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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음의 향기 가을이 가네 / 詩 용혜원
단미그린비동탄 추천 4 조회 113 24.11.20 10:2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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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0 11:36

    첫댓글 가을이 가네...

    내 인생도 떠나야만 하기에
    사랑에 흠뻑 빠져 들고픈대
    잘 다듬은 사랑이 익어가는데
    가을이 가네

    비켜갈 수 없는 인생사
    계절도 별 수 없죠.

    단미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11.20 17:20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내내 행복하세요... 👍👍👍

  • 24.11.20 14:02


    가는계절
    다음은 겨울 이 준비 중이겠죠 !
    가을은 떠나가면 내년이라는 기약을 합니다

    세월의 흐름을 아름답게 글로 승화 시키신 용혜원 님의 글
    잠시 함께 합니다
    왜 이렇게 서러워 지는 지요 ..
    가을을 보낼려니 말입니다 `

    단미그린비 님 ^^
    오늘도 가을과 함께 하면서 글속에 푸욱 잠겼다가 갑니다

  • 작성자 24.11.20 17:23

    네. 벌써 가을이 가고 있어요. 물론 저는 이미 가을은 보냈고 내년 1월 겨울 뮤직과 詩를 한창 준비 중이랍니다.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

  • 24.11.20 20:00

    예전에 용헤원 시인님의 시집을 참 많이도 읽었는데
    지금
    제 서재에 10권 정도 소장되어 있지요
    단미그린비동탄님 덕에 좋은 시에 젖어 봅니다

  • 작성자 24.11.21 06:26

    아주 오래전에 용혜원 시인은 몇 번 공식적인 자리에서 뵌 적 있는데 말씀을 아주 잘 하시더라구요. 그러신 멋진 분의 시집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 걸 보니 참 詩를 많이 사랑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

  • 24.11.21 05:37

    가을이 그렇게 가네요
    나도 그 가을따라 또 한세월을 떠나 보냅니다

    보낼 줄 알아야 더 좋은 만남이 오니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21 06:27

    네. 이제 가을이 떠나고 있네요. 또 한 살 더 먹는다는 게 왜 이리도 싫은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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