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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 이 야 기 들 [고민] 사랑한다는 말을 못 하는 여자
오른쪽안구의난초향 추천 0 조회 1,994 10.04.19 16:2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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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9 17:01

    첫댓글 글 쓰신 분에게 문제가 있어 보이진 않고... 그렇게 부족한(?) 남자친구를 위해 위에 적힌 '진짜 사랑'을 베푸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 2, 3번 다 동의해요. 쉽지 않아서 그렇지... ^^

  • 작성자 10.04.20 12:57

    조금 더 수양을 쌓아야 할 듯 ㅜㅜ;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하하;

  • 10.04.19 17:09

    사랑이 있을까요? 사랑이라는 단어는 들어봤지만 사랑은 모르겠더군요. 좋아한다 , 좋다는 감정은 알지만. 사랑은 특별하다는 말은 자신의 감정만은 남들과 다르길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하네요. 이런 말을 하면 사람들은 너가 사랑을 못해봐서 그래라고 하지만 알아야 할 것 아닙니까...;;;

  • 10.04.19 20:16

    저랑 어쩜 그렇게 똑같으실까요? 그런데 그 말이 정말 사랑할까 의구심이 들어 사랑한다고 말 못 하는 게 아니라, 그 말 자체에 낯설어서 말 하는 것 자체가 어색한 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좋아하시고 사랑하신다면 후회없이 표현하세요^^

  • 작성자 10.04.20 12:53

    하지만 엄마아빠한테는 사랑한다는 말 잘 하는데....ㅜ_ㅜ;;

  • 10.04.19 20:46

    있을때 잘해 ~

  • 10.04.19 22:03

    써본 지가 언제인지도 가물가물...

  • 10.04.19 22:16

    제가 첫 남친을 사귈 때 그런 생각과 두려움 때문에 끝끝내 그말을 못했었는데요.... 나중에 제게서 이 사실을 들은 사람이 제게 그러더군요. 한번 입 밖으로 내뱉어 보라고. 넌 그 말 자체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네 입으로 '사랑해'를 말해보라고요. 정말 정말 큰 용기 내어 그 소리를 해봤고. 기분이.... 정말 묘해지면서 뭔가를 내려놓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도 입 밖으로 자주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 속의 두려움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분은 현재 제 남친이 되어있다는.....ㅋㅋㅋ

  • 10.04.19 23:20

    나름대로 댓글 진지하게 읽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반전이~ㅋ 아~ 저 완전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현재 남친분이 하셨다는 그 말들이 신뢰가 안 가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4.20 10:19

    그래도 그때는 나름 효과는 있었던 거 같아요 ㅋㅋㅋ 사귀기 시작한 건 그로부터 몇개월 후이고... 이 사람은 그걸 알아서 그런지, 원래 이런걸 별로 신경 안써서 그런지 몰라도.. 굳이 평소에 사랑한다는 말이 필요없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서로 뻔~히 아니까 ㅋㅋ

  • 작성자 10.04.20 12:54

    저도 마지막 문장 보고 빵터졌어요ㅋㅋㅋ 위에 댓글에도 썼듯이 엄마아빠나 동생한테는 사랑한다는 말 잘 하는데 고민이네요 남친한테만 왜이러는지 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4.20 12:54

    아. 책임에 대한 두려움. 언뜻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습니다.

  • 10.04.20 09:28

    모든 '남자'가 그러는 게 아니라 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죠. 저도 그 말을 '종용'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랑한다는 거 어차피 '말'일 뿐이니까, 너무 아끼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사랑의 감정이 부쩍 떨어진 어르신들께서도 애써 '사랑한다'는 말을 꺼내는 게 아름답게 느껴지는 걸 보면 썩 나쁜 '거짓말'은 아닌 것 같아요ㅎㅎ
    (천)사(아)랑해요~^^

  • 10.04.20 10:15

    이건 아랑님에 대한 사랑 고백?!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0.04.20 12:56

    거짓말일지리도 썩 나쁜 거짓말이 아닌 것은 맞는 것 같네요^^;;

  • 10.04.20 09:43

    글쎄요... 저도 말 하나하나에 신중한 편이고 그래서 이런 말 쉽게 하지 않는 편인데... 지금 만나는 친구에게는 '사랑한다' 이상의 표현이 없어서 아쉬울 때도 있더군요. 난초향님이 '진짜' 사랑을 만나지 못해서 그런건지 아님 '사랑한다'는 말 자체에 낯선 건지는 남이 아닌 본인이 제일 잘 알겠죠. 모른다면 생각해볼 문제구요. 그래도, 본인이 상대방을 정말 좋아한다고 느낀다면 그런 감정이 들 때마다 솔직하게 표현해주는게 그 분에게는 좋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굳이 '사랑한다'는 말이 아니어도, 표현할 방법이나 문장은 많잖아요? :)

  • 작성자 10.04.20 12:57

    네..뭔가 다른 표현을 생각해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네요:)

  • 10.04.20 11:29

    사랑은 무엇일까요..

  • 10.04.20 14:20

    거짓말하는 것 같고, 어색하고 불편하다면 안 하는 것이 맞아요 (제 생각에는). 저도 결국 사랑한다는 말 한번 하지 못하고 헤어졌지만 후회는 하지 않아요 정말 많이 좋아했지만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도 인정하거든요 언젠간 그말을 하지 않고 못배길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ㅋㅋㅋ

  • 10.04.21 06:52

    사랑해........... 누군가에게 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아.... . .. . ...............흙ㅜ

  • 10.04.21 20:50

    표현하지 못하는 성격의 여자들이 많지요. 저도 그랬는데, 하니까 더 행복하다는 걸 알게 된 후에는 이전의 사람들에게 괜히 미안해지더라고요. 저절로 표현하게 되는 남자가 옵니다. 별로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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