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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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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미술관 데이트
샤론 . 추천 0 조회 470 25.02.21 01:3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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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21 06:47

    첫댓글 내 자리에 딸래미가 갔네요.
    못가는게 아쉽기도 했지만,
    내 약 타러도 가야하고 집일도 밀려서 포기 했는데,
    나 보다 미술 전공인 딸님에게 더 유익한 공부가 되었겠다 싶어요.
    근데 저렇게 큰 손녀가 있네.
    다 키웟네요.
    난 언제 손주봐서 저렇게 손잡고 전시회가보나~^^

  • 작성자 25.02.21 07:19

    그림 그리는 딸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카라바조 처럼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것.등
    많이 느끼고 배웠네요..

    리진이 못가서 아쉬웠어요.^^
    우리 손녀도 아주 초롱초롱 눈이 빛나더라구.ㅎㅎ

  • 25.02.21 08:51

    저런 오래된 작품들이 지금까지도 훌륭하게 보존되어 있다는것도 대단합니다.
    저중에 가장 훌륭한 작품은 맨아래 언니 작품..
    어여쁜 두 인물작품 이 최고네요..!!

  • 작성자 25.02.21 09:04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그림들이 전시 중인데
    정말 자자손손 보존을 해 온 가문도 대단해요..
    덕분에 언니가 요즘 즐거움이 많아요..ㅎㅎ

    맨 아래 나의 걸작품들
    두 모녀도 얼마나 신비스러운가!ㅎㅎ

  • 25.02.21 11:02

    ^^ㅎㅎㅎ.^^
    방장님 의 든든한
    후원자가있어
    바다사랑이 신비롭고
    마음이 풍요로운
    경험을했네요.

    방장님 ~따님과 손녀와
    삼대가 함께
    그림전시 관람한
    모습이 어~찌 부러운지.. .

    도슨트님의 그림에 대한
    인문학.철학등 을 곁들인 설명이
    그림보는 시야를 밝게해주시고..
    감명깊은 미술관람은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

    방장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5.02.21 11:19

    감사하게도 뜻밖에 행운이 따라 주었어요..
    함께 동행 해주셔서 제가 너무 감사하지요.
    언니들과 우리딸이 좋아해 주니 제가 더 기쁘네요..^^

  • 25.02.21 10:16

    보기좋아요 딸가족하고 마음에 양식 많이드시고 오세습니다

  • 작성자 25.02.21 11:19

    바네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 25.02.21 10:23

    덕분에 저도 좋은
    관람했네요.
    따님과 손녀가
    넘 보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2.21 11:20

    네..파란여우님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취미여서
    행복했습니다..^^

  • 25.02.21 10:50

    화가 따님과 손녀딸 까지 함께 했으니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데이트 였겠네요~^^

    그림들을 직접 보면서
    설명을 들으니 더욱
    좋은 시간이 되었을건
    분명하구요..

    아구! 부러워라 ㅎㅎ

  • 작성자 25.02.21 11:22

    손녀가 눈망울 초롱초롱
    듣고 있으니
    할머니 뿌듯했어요..ㅎㅎ

    함께 점심식사를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 두 모녀들만의 좋은
    데이트가 되었을거 같아요.^^

  • 25.02.21 11:24



    < 몽실 몽실 영혼이 살찐 날 ,,,, >

    표현이 참 좋습니다.
    거장들의 작품을 보고 나면..

    마음의 양식도 되지만,
    마음이 더욱 쫄아 집니다.

  • 작성자 25.02.21 11:26

    네..
    맞습니다..언니.

    지금도 행복하고
    설레이네요..^^

  • 25.02.21 12:08

    외손녀가 기럭지가 장난아니네예
    넘 이쁘다요
    그림 잘 그리는 예쁜따님도 아마도 방장님의 끼를 물려받으신거 같아여
    행복하다고 얼굴에 쓰여있는 방장님
    따님과 손녀랑 같이 전시회도 다니시고 부럽다요

  • 작성자 25.02.21 14:13

    둥근해님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소질 발휘를 못한거
    딸이 하네요.ㅎㅎ

    둥근해님도 따님이랑 더 많이 함께하셔요..^^

  • 25.02.21 15:45

    예능에 뛰어난 집안인가 봐요
    노래에 재능이 있는 방장님
    따님은 미술가로
    손녀딸도 촉망받는 새싹
    3대의 행복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그림에는 문외한이라
    한수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25.02.21 17:12

    ㅎㅎ저도 미술에 무지합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감사와 행복을 느껴보는 중이네요..^^

  • 25.02.21 17:55

    아무튼 방장님 예술 사랑은 아무도 못말리네요
    아름다운 예술에 세계에 푹 빠지고 감상문까지 너무 멋지게 예술적으로 쓰셨네요
    설명하는 분에 모습이 너무 멋지시고 예술 감각으로 멋을 내신것 같네요
    그러니 더 빠지게 되는가보네요
    따님과 손녀까지 엄마에 DNA 를 닮아서 취미가 다 같은가보네요
    아름답고 보기 좋으네요

  • 작성자 25.02.21 19:30

    해설사님의 안내가 귀에 쏙쏙 들어오니
    그림이 얼마나 좋던지.,
    동행하신 언니들도
    너무 좋아하십니다.ㅎㅎ

  • 25.02.21 19:26

    우리 방장님!!~~
    예술가적 소질이 다분함...
    클래식,팝, 가요, 음악에대한 장르도
    다양하고....
    그림도 감상할줄알고...
    거기다 요리도 잘하고...
    음식도 예술아닌가요??~~
    단, 댄스는 확인된바 없는걸로...

    울딸은 미술교육학 석사....
    가끔씩, 날 데리고 국내나 해외나 미술관만 찿아다니지만,내는 볼줄도 모르고, 감동도
    없고, 지루하고 다리만 아프더이다.
    차라리 내를 시장바닥에 데려다주면
    을마나 신나게 구경하고 돌아다닐낀데...^*^

  • 작성자 25.02.21 19:28

    저 역시 그림을 볼줄 몰라서 심심하게 보았는데
    해설사님이 들려주는
    중세유럽의 히스토리가 가미되어서 여행하는 기분으로 아주 유익하고 재미있게
    관람했어요..^^

    따님이 미술교육학 석사이시니
    함께 그림전시회 가시면
    많이 배우겠네요.^^

  • 25.02.21 20:21

    샤론님의 미술관 산책 정말 좋아요!

    저도 가끔 미술관 다니는게 젤 좋거든요!

    파리에 있을때도 여행갔을때도 뮤제 오세이 Musée d'Orsay 루브르박물관. 피카소 퐁피듀...
    잊혀진 것들에 대해 더 추억을 떠올리는 사진들..

    잘 다녀오셨어요!^^

  • 25.02.22 09:33

    시골은 하얀눈이 소복히 쌓었읍니다
    아름다운 풍경도 산수화가 되는
    시골풍경

    샤론 방장님의 예술 강의는
    전문가 같아요
    유명한 작품보다도
    요리 귀한 작품들이
    의외로 많데요
    저도 요즘 눈꼽만큼 관심중에
    이리 전파력이 셉니다
    요리
    노래
    아가들의 예쁜 할미
    훌륭한 자제분들
    또 자상한 마음씨 좋은 삼식씨
    역시 방장님이어요
    주말 아침
    바쁘게 눈쓸고
    밥드리고
    동물도 밥주고
    나두 먹으려
    커피한잔 먼저 합니다

  • 25.02.22 16:10



    예술작품도
    해설가님이 함께 하면
    작품에
    퐁당 빠질 것 같아요~♡

    예술기를 비롯
    문학인들의 생애는
    왜그리..슬플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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