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5. 1 29. 수요일.
음정월 초하루이다.
밤중에 인터넷 뉴스를 보니 아래 기사가 떴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내 신념에 부합되는 내용이다.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자랑거리는 '우리말, 우리글자, 우리문화'이다.
이들은 국보급이다.
이를 한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개설한 우리 카페인 <한국 국보문학카페>
<한국국보문학> 카페 이름을 정말로 잘 지었다.
뉴스 일부를 추려서 <한국국보문학카페>에 올린다.
뉴스 요약 :
지난해인 2024년 12월.
영국 옥스퍼드대 출판부가 펴낸 영어사전에는 ‘노래방’(noraebang) 등 신규 단어 7개가 추가로 등재되었다.
* 노래방(noraebang), 떡볶이’(tteokbokki), ‘찌개’(jjigae), 달고나(dalgona), 형( hyung), 막내(mknae), 판소리(pansori)
* 2021년에 수록 : K드라마(K-drama), 한류(hanllu), 먹방(mukbang), 대박(daebak) 등 26개.
이후에 3년 만에 7개가 추가되었다는 뉴스이다.
※ 2021년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등재된 26개의 단어로는 애교, 반찬, 불고기, 치맥, 대박, 동치미, 파이팅, 갈비, 한복, 잡채, K-comb, K-드라마, 김밥, 콩글리시, 한류(Hallyu, Korean Wave), 만화, 먹방, 누나, 오빠, PC방, 삼겹살, 스킨십, 당수도, 트로트, 언니 등이 있음.
△ 음식 : K-콘텐츠 중 특히 드라마에 많은 영향을 받음 (반찬, 불고기, 치맥, 동치미, 갈비, 잡채, 김밥, 삼겹살 등)
△ 호칭 : 영어권 문화에서 발견할 수 없는 호칭인 동시에 최근 K-pop 아이돌 ‘덕질’ 문화에서 자주 확인할 수 있는 용어 (누나, 오빠, 언니 등)
△ 언어변형 : 한류 문화 전파에 따라 만들어진 파생어 또는 영어의 형태를 띠고 있으나 번역 시 새로운 의미를 가지는 신조어 (K-comb, K-drama, 콩글리시, 파이팅 등)
△ 고유문화 : 한국이 가진 고유문화에 관한 내용의 용어 (한류, 한복, 만화, PC방, 트로트, 당수도, 대박 등)
2025년에는 ‘해녀’, ‘아줌마’, ‘빙수’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5. 1. 29.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떡류 수출액은 직전 연도 대비 17.5% 증가한 9140만달러(약 1313억원)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국은 미국으로, 수출액은 3400만달러(37%).
다음으로 네덜란드(800만달러), 베트남(670만달러), 일본(430만달러), 캐나다(330만달러) 등이다.
떡류 수출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떡볶이(tteokbokki) 수요 증가가 꼽힌다.
앞서 aT는 2021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2019년 BTS(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떡볶이를 즐기는 모습이 해외 팬 사이에 화제가 됐다는 내용을 담았다.
외국인들이 훈민정음을 쓰고 있는 모습.
한류 확산과 함께 한글에 대한 세계적 관심도 커지고 있다.
기사 내용과 사진은 인터넷으로 검색했다.
용서해 주실 것이다.
사진에 마우스를 대고 누르면 사진이 크게 보인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신념으로 우리말, 우리글자, 우리문화를 세계로 퍼뜨리자!
2025 1. 29. 수요일(정월 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