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저녁 사랑하는 동생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기위해 찾아간 블스~~
일단 외관은 큰 유리창 때문인지 세련되어 보였구요~
1층은 테이블이 좀찼고해서 경관이 좋을거같은 2층으로 엘리베이터타고이동
2층엔 빈테이블이 많아서 창가자리에 착석 메뉴판을 보며 고르기시작
전체적인분위기는 일단 동행자들 모두 괜찮아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하며 맛을보는데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은거 같습니다.
문제는 음식이 아닌 써비스적인 면에서 발생했습니다.
저를 포함세테이블이라 한가했지만 손님을 신경쓰는 직원이 없음(필요한거 있을시 수시로 불러랴함)
통상 물잔이 비거나 기본적인 써포터가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시선을 맞춰주면 부르기가좀 수월할텐데....)
우리를포함 다른테이블에서도 계속 "여기요~~" "여기요~~"
주문한피자에 토핑추가를 문의했으나 불가하다는답변(토핑추가가 어려운건가?)
또한 기본으로 제공되는 빵을 다먹고 맛있다고 해서 추가요구하니 개당 500원을 받는다고합니다.
공짜를 바란건 아니지만 대놓고 얘길하니 같이있던 사람들모두 조금 멍~~
그리고 모든 메뉴가격에 부가세 10%별도이오니 이또한 참고하시길....전주에선 부가세별도가 좀 생소하다느끼는 1인
우리가먹은 메뉴들 오리엔탈 치킨샐러드,누룽지파스타,블랙스미스크림파스타,스파이스치킨피자,맥주
사진이별로지만 그냥 올려봅니다.
분위기나 음식맛은 훌륭하다고 할순없으나 보통수준은 되는거 같습니다.
음식에 정이 살아있는 전주의 지역적 특성을 조금 반영되길 하는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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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블랙스미스 도청점 |
주소/위치 |
도청 프리모파스타 옆 |
메뉴/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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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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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아 안타깝네요~ㅠㅠ
가보고싶었는데,, 좀 나아지면 가야할듯!!
체인점의한계입니다 그리고 서울에서아무리잘된다하여도 그지역에 간이나맛 에따라야합니다 정성과 마음이담긴요리가나와야 진정한요리라 생각됩니다 어느 셰프의 생각입니다~~~
크림파스타 맛이 괜찮았는데 양이 완전 후덜덜~~ 젓가락이 있으면 딱 두젓가락이면 끝!
제가 파스타로 배체울려면 10인분은 먹어야할듯.... 와인종류도 많았는데...기분이 안나서 근처 드바인으로
이동해서 한잔하고 마무리한 하루였습니다.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체인점의 한계라고 볼수 있죠 ㅋ
서울동생이 빵값도 받냐고 하드라구요~~ 이대점인가에선 무료리필 해줬다는....
레몬테이블에서의 안 좋은 기억이 생각나네요.
물잔이 비어서 물 달라고 해도 들은듯 만듯... 결국엔 셀프로 떠다 먹었구요.
디저트 아메리카노를 아이스로 바꿔 줄수 없냐고 물었다가 2,000원 추가한다고해서 됐다 했습니다. ㅋ
블랙스미스도 다른.. 좋다는 글이 올라오기 전까지는 피해야할 것 같네요. ㅎㅎ
가고잡은맘 사라집니다
음식맛 50% 시가적인부분 5ㅇ%하여 100 이 되는 그날까지...기다립니다 블스님...
음식 맛도 중요하지만 일하는 직원들의 서비스도 무엇 보다 중요하지요, 개선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부가세는 어차피 우리나라 세금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서비스는 고객이 불편하지 않게 조금 개선되어 진다면 좋을꺼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쩌다보니 개선점이 더 돋보였나 보네요~
한번씩 맛보시기엔 괜찮을거 같구요
다만, 메뉴판메서 VAT 10%별도 라는글을 못봤으며 빵 리필시엔 추가금이 있으며 피자토핑추가불가,
직원들은 친절했으나 섬세함이 조금 부족했으니 참고하시라는 취지입니다.
가고싶네요
저도 친구말듣고 가고싶은맘 사라졌다는...
전 부가세 포함될때 갈래요..왠지 별도는 정이 없어보여서..
검은 스미스씨 ㅋ 먹고싶어효..ㅜㅜ ㅋ
안타깝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