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국제평화도시에 가입함으로써 72개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세계 평화의 홍보와 추진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평화 정착과 상호 협력으로 세계 국가와 평화정책 구심점 역할을 가지게 됨을 기념하는 제 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하였다. 중구 8부두에서 열린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행사에서 인천시장(유정복), 해병대사령관(정해권), 해군참모총장(김계환)등 국제평화도시 선포식을 11일 가졌다고 밝혔다.
국제평화도시는 세계 평화 문화구축을 목표로 설립한 2009년 유엔(U,N)승인 기구로 72개국에 걸쳐 국제평화도시 가입을 통해 평화를 선도하는 주요 국가와 연계해서 인천상륙작전 가치에 공감대를 형성해서 세계평화도시 표상으로 도약하는데 인천시는 온 정성과 힘을 다하여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6.25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정신력을 마음에 새겨서 인천을 세계평화도시로 높이겠다고 했다.
인천시장(유정복)은 인천시가 세계 최고 국제공항과 항만, 경제자유구역을 세계에 버금가는 국제도시로 성장하였고,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와 도시 공동체 성장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속적인 평화 분위기가 정착하고 목적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