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얼마나 참석 하게 될지 우리시대가 한창 같다 후배들 기수는 별로 없고 동문에 대한 예착심도 엷어가고 하기야 뺑뱅
돌리는 입학생들 하고 조금 틀리겠지 내년 시장이 바뀌면 계속 사용 할수 있어려나
요즘 연안 생선 안좋다 하니 참치(tuna)가 대세로 음식점 상호 간판 많이보이는데
주로 창원 동원 통조림 공장서(공장장 같이 계양호승선시 기관장 하던분.회장조카)는 비싼 참치도 사용한다는데.세계 제일 큰 참치 통조림회사(미국) 스타키스트 인수
주로 통조림에 사용 하는것은 까스오(스킵자키) 표층 7kg 이네 -조그만 하고 일본서는 다시물 내는데 많이사용 낚시로도 많이잡는데 전에는 잔멸치 .물 혼합해 분무기로 뿌려서 잡았다 .채낚이라고도 함
한국 태평양서 잡히는 건착망(소쿠리모양) 에서 잡는 대부분 이것이다
지느러미 노랜색 엘로워핀- 통조림에 좋고.보통30kg이네
빅아이- 눈이크고 크기도 큰것이 회감으로 좋고 -50kg도 나간다
험한 파도 해류 찬물 따뜻한물 만나는 조경 지역에 많이 잡히는
알바코참치는 검은 색에 가깝고 배가 통통하고 날개 지느러미가 팽킨 날개 모양으로 30kg 이네고 통조림 고급용이다
호텔가면 고급으로 참치들 회감으로 나오는데 냉동 한것 얕게 썰고 .수분이 너무 많고 맛이 별로.마치 품위 있는 자리인것 같이
나는 그냥 듬성 듬성 크게 잘라서 일본 와사비 보담 묵은 배추 김치 하고 싸먹어니 좋더라
필리핀 인도네시아 연안에 엘로우 핀이 많이 잡히더라.한국에 참치통조림 좋은 원료 사용하는지 잘모르겠다
주둥이 뿔 달린것 -등지너러미 날개가 크고 부체같이 푸른색이고(청세치) 한국 제주 지역서도 잡히더라
.몸체는 얇고 맛없다 청세치는 싸고
깉은 바다 백세치 흙세치 같은것은 통조림 많이사용하는데 비싸다 일본인들 좋아한다 --대서양.인도양서 참치 잡을시 본인 경험
메가라는 뿔달린 짜리몽탕한 1.5m 정도 불그서레한 고기는 국 끓리면 맛좋다
.내장 삶아먹어면 참 맛있다 몇백키로 되는것도 많은데 내장 부위는 작다
전에는 참치 내장 젓갈로 사용하던데. 대구 명태가 귀하니. 전에는 창란젓 명란젓 골목마다 팔로 다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