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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분야에 적합한 인재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성격/태도/역량 3가지 측면으로 구분하여 설명하십시오.
"성격"
CELA라는 영어동아리에서 부회장을 맡고 있을 때였습니다. 신입생을 뽑는 날짜를 잘못 알아 다른 학생들보다 늦게 들어온 신입생이 있었습니다. 동아리수업에는 항상 앞에 앉아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지만 수업이 끝나면 다른 학생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회가 되서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해봤더니 다른 학교를 다니다 편입을 해서 그런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 후로는 항상 수업마다 그 친구랑 같이 자리를 함께 하고 동아리만의 회식자리가 있으면 최대한 그 친구를 데리고 나가면서 사람들과의 어색한 분위기를 없앨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가능한 사람들이 많은 자리에서 그 친구가 가지고 있는 장점에 대해서 언급을 많이 하였고 점차 그 친구는 자신감을 가지고 동아리에 녹아들 수 있었습니다. 1년이 지난 후 그 친구는 동아리의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훌륭하게 회장직을 수행할 수가 있었습니다. 조직원의 성향을 파악해서 그에 맞는 도움을 주었다는 생각에 뿌듯한 경험이었습니다.
“태도”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농구를 접하게 된 뒤로 저의 취미, 특기 란에서 농구가 빠져본 적이 없을 정도로 전 농구마니아입니다. 중학생이 되고 친한 친구에게 제대로 농구를 배우기 시작한 후, 대학생이 되고 어느 정도 실력이 갖추어지면 동아리에 들어가 꼭 농구대회에 출전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군 제대 후 열린 중앙대 동아리배 농구대회에 저는 아는 동생들과 함께 “후려”라는 농구팀을 만들어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정식 동아리가 아니었기에 연습할 공간이 없어서 저녁마다 그물이 없는 코트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1년간 손발을 자연스레 맞추어 온 저와 동생들은 1차전에서 우승후보인 경영학과 농구동아리와 붙게 되었습니다. 시합당일 수많은 매니저와 여유선수를 가동시킨 상대팀에 비해 우리팀은 고작2명의 후보선수 밖에 없었습니다. 독기로 똘똘 뭉친 우리팀은 평소보다 공을 향해 더욱더 몸을 날렸고 마지막 상대방의 슛을 집념으로 막아내며 1점차로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종료버저가 울리는 순간 수십명의 응원인파를 자랑하는 상대팀은 조용해졌고 저희들은 서로 부둥켜안으며 승리를 자축할 수 있었습니다. 농구에 대한 열정을 더욱더 불타오르게 한 귀중한 경험입니다.
“역량”
경제학수업을 수강하였을 때 담당교수님께서 8명씩 조를 짜주시면서 하나의 주제에 대한 영어발표를 시키신 적이 있습니다. 저희 조에는 한국어를 잘 못 하는 중국학생2명이 있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었고 구성원들끼리 시간을 맞추기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한명은 100% 영어발표에 부담을 느끼며 수업을 빼버렸습니다. 구성원들 대부분이 소극적이나 성실함은 갖추고 있었기에 저는 그들의 성실성을 염두에 두고 효율적인 발표전략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먼저 팀을 발표팀과 준비팀으로 나누었습니다. 발표팀은 PPT작성과 발표준비를 하고 자료수집과 보고서작성은 준비팀이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팀에 리더를 정함으로써 리더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고 팀원들에게는 개개인의 임무를 숙지시키면서 주인의식을 심어주었습니다. 저는 준비팀의 리더를 맡았습니다. 저는 자료수집과 보고서작성을 5주 분량으로 나누어 매주 해야 할 분량을 정했고 주마다 진행사항을 확인함으로써 계획이 밀리는 걸 방지했습니다. 주마다 수집한 자료는 발표팀에게 전해주며 숙지하게끔 하였습니다. 준비팀에 속해있는 중국학생에게는 발표주제에 대한 중국사례를 찾는 임무를 줌으로써 무임승차자 발생을 막았습니다. 발표팀 리더에게는 2주마다 자료숙지현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5주후 준비팀은 모은 자료와 보고서를 발표팀에게 넘겨주었고 이를 토대로 발표팀은 PPT를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1주일 동안은 7명 전원이 방과 후 도서관에서 빔프로젝터를 이용한 발표연습을 3회에 걸쳐서 진행하였고 이 과정에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보다 완벽한 발표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내 실제 이루어진 발표에서 12개 조 가운데 유일하게 만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진 리더십의 역량을 알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2. 경영지원 직군 내에서 특히 관심있는 분야(복수 가능)가 무엇이며, 해당 분야와 관련한 경험/활동 내역과 이를 통해 배운 점을 기술하십시오.
"PR의 매력에 빠지다"
중앙대학교 영자신문사인 중앙헤럴드에서 수습기자로 일하였을 때 중앙대 주최 영어 말하기대회를 홍보한 경험이 있습니다. 수습기자들은 홍보용 책자와 포스터를 가지고 개인별로 배정받은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방문하면서 대회홍보에 나섰습니다. 학생들의 자율성을 보장해주는 대학교의 경우 각 대학을 대표하는 영자신문사에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쉽게 홍보가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홍보포스터를 각 학교 안에 부착하기 위해서는 학교 관계자분들의 허가가 필요한 절차상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만약 허가를 받아 포스터를 붙이더라도 영어 말하기대회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우선순위였기에 저는 교무실에 계시는 선생님들께 직접 대회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긴장이 되었지만 학생들을 다루시는 선생님들이라 그런지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고 저 또한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즐기는 성격이기에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신나게 학생들이 대회에 출전하고 입상하였을 때 중앙대에서 주는 혜택 등 대학진학에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로 홍보를 잘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가 듣는 상대방의 행동을 이끌어낸다는 것이 제가 느낀 PR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매력이었습니다.
한분 한분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홍보에 대해 깨달은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말하는 저는 혼자지만 이야기를 듣는 사람은 다수라는 것입니다. 똑같은 대회에 관한 내용이지만 듣는 사람들은 다양하기 때문에 단시간 내에 상대방의 성향을 파악해 맞춤형 홍보를 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홍보대상을 선정을 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어말하기대회이니 만큼 저는 영어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담임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선정함으로써 제한된 시간 내에 효율적인 홍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홍보를 하는 사람이 갖추어야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이미지입니다. 당시 홍보기간 내내 정장에 넥타이를 하고 모든 학교를 방문하였고, 항상 밝은 미소로 사람들에게 다가갔습니다. 만약에 제가 평소 입고 다니던 가벼운 옷차림을 고수하였다면 선생님들께서는 제가 하는 이야기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회당일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이루어졌고 특히 제가 방문했던 고등학교에서 온 학생들을 보았을 때는 성취감 또한 느껴졌습니다. 이 행사를 계기로 남들이 원하는 바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PR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만약 입사의 기회가 저에게 주어진다면 SK커뮤니케이션의 PR분야에서 일하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SK커뮤니케이션의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고객의 Needs를 정확히 읽어내고 혁신가치를 누구보다 먼저 제공하는 SK커뮤니케이션의 선발대가 되겠습니다.
3. 가장 시급히 보완해야 할 나의 부족한 부분 3가지를 언급하고, 어떻게 이를 개선하고 있는지 또는 개선할 계획을 말해 보십시오.
“내가 아니면 안 돼”
어렸을 때 웅변을 배우게 된 이후로 사람들 앞에서 제 의견을 말하는 데 주저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신감 넘치는 성격은 대학교에 이르러 약간의 부작용도 낳게 되었습니다. 경영학 복수전공 때문에 많은 과목에서 팀 발표를 해야만 했고 그 과정에서 저는 무의식적으로 [제가 모든 것을 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완벽주의적인 사고는 한 때 저를 피곤하게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PPT를 받더라도 발표를 하는 사람은 나였기에 제가 만족 할 때까지 밤을 새워서라도 다시 수정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곤 전 항상 저를 정당화하기 위해 이런저런 변명을 팀원들에게 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저의 행동은 팀원들에 대한 불신에서 자행된 그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팀으로 수행한다는 것은 팀원들을 신뢰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사회생활에서의 이야기라면 더더욱 팀원들을 믿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사람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기 위해 팀원들과의 술자리를 통해 꼭 과제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그 사람 자체의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고 프로젝트에 있어서도 회의를 자주 함으로써 팀원 모두가 지향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결과물에 넣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특정분야에 치우쳐있는 지식”
한 가지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면 한동안은 그것만 계속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관심분야 외에는 이렇다 할 애정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성향은 영어를 배우거나 농구를 하기 시작했을 때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초중고를 부산에서 가족과 함께 지낼 때는 매일 9시 뉴스를 가족과 함께 억지로라도 봐야했었기에 기본적인 상식은 갖추고 있었습니다만 대학진학을 위해 서울로 올라와 혼자 살게 된 뒤로 자연스럽게 TV를 안 보고 인터넷을 통해서 뉴스를 볼 때도 관심분야인 IT분야나 스포츠 분야 뉴스만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친구들이 정치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는 꿀 먹은 벙어리마냥 가만히 있을 수 밖 에 없었습니다. 컴퓨터분야나 스포츠 분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달변가인 저로서는 창피할 수 밖 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회생활을 잘 해내어가기 위해서는 기본 분야에 기본적인 상식을 갖추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사회가 바라는 인재상이 다양한 분야에서의 다양한 시각을 갖추고 있는 사람인만큼 그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경제신문을 정기구독하고 있습니다. 경제신문을 매일 읽으면서 정치, 경제, 사회면에 익숙해지면서 예전보다는 많은 지식소양을 쌓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급한 성격”
서울 특유의 빠르게 사는 것을 좋아하고 뭔가를 빨리 성취하고야말겠다는 욕심 대문에 어떠한 일을 하거나 프로젝트를 할 때 급하게 서두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가끔씩 기본적인 실수가 생기게 되었고 사람들로 하여금 덤벙댄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업무를 급하게 처리해야 할 시에는 오히려 이러한 성격이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여유로운 상태에서 창의적인 생각이 나올 수 있다고 믿고 있기에 최근 마음을 다스리는 야외활동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군 제대 후에는 집 근처에 있는 체육회관에서 요가, 단전호흡 그리고 국선도를 배우기도 하였습니다. 요즈음에는 주말에 흑석동에서 여의도로 이어지는 한강체육공원에서 1시간가량 한강을 바라보면서 걷는 것도 급한 성격을 다스리는 데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4. 향후 5년, 그리고 10년 후의 나의 모습을 구분하여 그려 보십시오. 그리고 그러한 모습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를 간략히 계획해 보십시오.
“5년 뒤”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개인의 스마트폰 화면에 있는 SNS로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아닌 SK컴즈의 넥스트싸이월드 서비스인 ⓒ로그를 터치하고 있는 장면을 어디서나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기술개발팀과의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 그 누구보다도 ⓒ로그에 대해 개발자보다도 더 자신 있게 홍보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겠습니다. 때로는 SNS를 사용하고 있는 하나의 고객으로서도 저의 의견을 거침없이 내놓겠습니다. 급변하는 인터넷 산업을 이끌어가기 위해 발로 뛰며 한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경험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과 질책을 귀담아 듣겠습니다. 그리고 해외홍보를 위해서 현재 일상생활 수준의 영어회화를 전문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세계 최대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쪽의 홍보를 위해 중국어수준 역시 끌어올리겠습니다. 고객과 기술개발팀의 교량역할을 충분히 잘 해내고 차세대 SNS로 ⓒ로그가 자리 잡을 수 있게 다양한 분야에 대한 꾸준한 독서를 바탕으로 SK컴즈의 핵심인력이 되겠습니다.
“10년 뒤”
30대 후반의 나이로 SK커뮤니케이션의 PR을 총괄하는 없어서는 안 될 인력이 되어 있겠습니다. 이동 중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브로드밴드서비스가 일상화되어있는 만큼 이제는 컴퓨터보다 모바일폰을 이용한 SNS 사용은 극에 달할 것입니다.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시장으로 성장한 중국과 인도를 겨냥한 새로운 버전의 싸이월드 서비스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영어, 중국어의 사용은 필수요소입니다. 현실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과의 소통에 항상 귀를 기울이며 고객의 Needs를 정확히 기술개발팀에 전달하기 위해 제 자신이 직접 현장에서 뛰는 솔선수범을 발휘하겠습니다.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때로는 고객의 입장에서 때로는 개발자의 입장에 서서 최선의 방법을 위해 항상 공부하겠습니다. PR분야 뿐만 아니라 SK컴즈의 모든 부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그런 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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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2000자에 맞출려다 보니 너무 길게 썼네요.. 저에게 현실을 인지시켜주세요!!
첫댓글 1번항목에서 성격, 태도 등을 적으셨는데 님께서 어떠한 성격과 태도를 가지고 계신지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이유는 ~했다라는 식으로 적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변화 시켰다면 지원하긴 업무에서 이러한 님의 특징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적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태도부분에는 상대팀에비해 불리한 조건이었는데 열심해 해서 이겼다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님께서 어떠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지고 농구대회에 임하셨는지는 나와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즉 님의 어떠한 측면을 강조하시려고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농구에 대한 열정도 그렇다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
이나 노력들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역량에서도 리더십을 강조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글만 읽어서는 그다지 리더십이 발휘된 것 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조원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시키는 것이 리더십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리더십을 나타내고 싶으시다면 조원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어서 그들이 님을 따르게 되었는지를 적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의 의도가 님께서 가지고 계신 특징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나타내 보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글에 지원 업무와 관련해서 활용해 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나와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시야가 넓어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격, 태도, 역량 이거만 봤는데요 한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과정이 중요한데요 예를 들면 부회장을 했다 이거는 누구나 다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회장으로 나를 어필하려고 하는게 잘 없네요 열정이나 긍정적인 사고나 고정관념을 탈피한다던가 이런게 있어야 됩나다 저같으면 소제목으로 [리더십] 이렇게 달고 부회장을 해서 리더십을 길렀습니다. 어떻게 길렀냐?과정 하나 보여주고 이러한 리더십이 sk컴즈가 it리더로 앞서나가는게 큰 힘을 발휘할꺼다 이렇게 적겠습니다.태도나 역량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글자수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세요 솔직히 적는게 최고 무리하게 늘릴 필요 없어요
아 진짜 자소서는 쓸 때마다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