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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보리밭 사잇길로 결어가면
몸부림 추천 0 조회 154 24.05.12 22:2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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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3 07:01

    첫댓글
    보리가 타작할때가 되어갑니다
    지금은 기계로 하지만
    옛날엔 도리케로 하였지요

  • 작성자 24.05.13 21:08

    보리 문화권에서 안산고로 저게 보리야
    밀이야 아리까리했어요
    쌀나무라고 안해서 다행입니다
    도리깨 참 정겨운 단어입니다
    편안한 밤시간되세요^^

  • 24.05.13 07:23

    아니 보리밭에 양귀비 꽃이 예쁘긴 한데...
    벌써 보리가 익어 가을 냄새가 나네요
    고운 사진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시고요~~

  • 작성자 24.05.13 21:10

    ㅋㅋ 보리는 추수시기가 가을이 아닌거 같은데요
    저곳은 아주 반듯하게 꾸며둔곳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옆엔 샛강이 흐르고 자연스러워서 좋았어요^^

  • 24.05.13 08:41

    운치있는 청보리밭을 연출하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고 싶네요
    지방에서 볼거리를 만드시는것도 머리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강원도 산골에 무슨 아이들 대형수영자을 만들자 만들어
    일년에 몇번운영도 못하고 예산만 잔뜩 쓰는 머리 안좋은 분이 계시는가 하면
    가정비좋은 볼거리를 만들어 칭찬받는 분도 계시네요
    아울렛 거리에 멋있는 분이 많이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13 21:15

    지자체가 너무 오바 설립해서 애물단지를
    만들어댄다고 뉴스가 떠더군요
    책임자가 손해배상해야 한다는 판결도
    최초로 떨어지구요

    너무 허수아비가 많아서 뭐야 유치하게
    저게 좀비도 아니고 했는데
    그건 어른의 눈높이고 아이들이 보면
    너무 재미나겠더군요^^

  • 24.05.13 08:44

    보리밭에 듬성듬성 양귀비
    참 예뻐요.
    다른 말이 필요 없고 "좋아요" 입니다.

  • 작성자 24.05.13 21:16

    흑장미님이 보리밭에 서계시면 양귀비보다
    더 예쁠거 같아요^^

  • 24.05.14 01:17

    매일~볼거리를 찿아서
    우리에게 소개해 주시며
    즐거움도 함께하시는 몸부림님의 일상은
    건강한 행복 그 자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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