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는 유명한 콩국수 가게가 몇군데 있는데 어딘지는 바이럴 의심할까봐 걍 언급 안할래 어차피 좀만 찾아도 나오고 광주사람들은 다 알긴한데 암튼
이런데는 보통 한철 장사만 함 진짜임
보통 4월 말~9월 초까지만 바짝 영업하고 나머지는 문 닫음
콩국수집 중에 콩국수랑 칼국수 팥칼국수 팥죽 이런것도 같이 하면서 사계절 장사하는데도 있기야 한데
유명한 곳들은 only 콩국수 하나만 여름에 바짝 팔고 나머지 계절에는 영업 아예 안하심
그래서 1년 장사를 여름에 다 땡길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장사가 잘되나?하면서 신기함
여름 지난 계절에 건물 닫혀있을때마다 가게 월세는 어떻게하나 싶은데 사람들도 그렇게 장사할 정도면 그냥 월세 부담할 필요 없는 건물주인가보다 하면서 추측하는듯
근데 한철장사로 1년 먹고 사는것도 나름 납득되는게 여름에 사람들도 일단 ㅈㄴ 많고...
콩국수가 사실 레시피가 복잡하거나 조리가 오래 걸리는 메뉴가 아니다보니까 회전율이 엄청 빠름
사람 나가자마자 그릇 치우고 콩물 부어서 바로 음식 나가고 다 먹으면 치우고 콩국수 내오고 다 먹으면 치우고 결제하고 무한반복
웨이팅 엄청 길어도 대기인원에 비해 줄은 훅훅 빠짐
그리고 전라도는 콩국수 설탕파라고 하자나?그래서 콩국수에 기본으로 설탕이 들어간 채로 나오는데가 많음
설탕 안친거로 먹으려면 시키기 전에 미리 말해야함 가게 메뉴판 옆에도 미리 말해달라고 그렇게 적혀있듬
참고로 난 설탕+소금파임ㅎ둘다 넣어야 더 맛있음 단짠단짠 ㄹㅈㄷ
좌 광주 모 가게의 콩국수 / 우 서울 유명 가게의 콩국수
또 이건 내가 타지역 콩국수집 가서 느낀건데 광주에서 파는 콩국수 색깔이랑 타지역 콩국수 색깔이랑 좀 달라
광주는 약간 회색빛...?왼쪽 사진같은 색깔인데 서울이나 다른지역에서 파는 콩국수는 상아색?막걸리색?그런 색이어서 신기했음
회색빛이라해도 서리태콩국수처럼 완전 진한색은 아닌데 색깔이 암튼 저럼 쓰는 콩이 다른가?이유 아는 사람 있으면 댓글좀 근데 사진만 보면 왼쪽이 맛없어보이는데 색깔은 저래도 ㄹㅇ 맛있어ㅠ
참고로 광주 콩국수 가격 시세는 9000원~10000원으로 형성되어있음ㅋ나름 저렴함
+
아 그리고 광주는 대부분 콩국수라 안하고 콩물국수라고 부름ㅋㅋㅋㅋㅋ이것도 전라도 사투리인가?나는 타지역와서 처음 알았음...
서울에서는 다 콩국수라하대 콩물국수라하면 콧물도아니고 그게 머냐고 그럼 ㅡㅡ
첫댓글 대성콩물!!!!!!!!!!!외치며들어옴
지금은 서울사는데 콩물국수라고 했다고 다구리당함
콧물국수냐고 더럽다고 ㅎ
아생각나네 금방 또 먹으러가야쓰겄다
아씨 또 먹고싶네
심지어 점심밖에 안해
침고여 익은김치랑 먹고싶다
미쳤다 대성콩물ㅠㅠ
대성콩물 개존맛
콩국수 엄청 많이 남아 면장사가 최고여 대성콩물처럼 유명하면 여름에만 장사해도 한계절 먹고살걸.. 진주회관 사장님도.... 돈이 얼마나 많을지 개부러움 ㅠㅠ
난 김몀화파
광주 언제가보냐..
침고여..
나는 맷돌파 존맛임
단점은 얼음섞어야하는게 아쉬워
딴 얘기인데 난 목포에서 유달콩물 먹고 맛이 시큼한데 원래 이런건가 하면서 먹고 집 가는 고속도로에서 토함...
시큼한거면... 간거여... 상했네
대성 ㅂㄹ야ㅠ 차라리 다른 두부가게집들이 ㄹㅇ찐임
대성 엄청 기대하고 가서 그런지 그냥 그러긴했음..
난 대성 별로고 무등이나 김명화가 더 맛있더라. 근데 귀찮으니 가까운 김강심을 더 자주 가고.. 콩빙(콩물국수에 팥소 올린거)이랑 콩물국수 번갈아가면서 먹음.
남구 맷돌 좋아함
전북인인데 콩물국수 첨 들어보네 그럼 콩물국수는 걍 광주 사투리가 아닐까?
지난 주에 김명화 먹었는데 개존맛!!!! 김치가 진짜 시원해
무등콩물 존믓이야,,,식전에 먹으라고 무료 보리밥 뷔페도 있고 콩물도 존맛임ㅠ제발 가주라
난 무등콩물 조아함 그리고 이거 곱배기 테이크아웃해서 2명이서도 배부르게 먹어
여름엔 콩물 꼭 먹고 겨울엔 들깨수제비랑 팥새알칼국수!!
다른곳은....사계절 내내 함...?
내일 콩국수
무등이랑 김명화가 맛있어
유명 콩국수집들 다 한철 장사해서 돈 어마어마하게 벌더라..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