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침><3150><2022/09/15>
‘에미상’-이정재 남우주연상, 황동혁이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미국 LA에서 열린 제 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을, 감독 황동혁이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방송의 오스카’로 불릴 만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 상은 비영어권 최초이며 “황동혁, 이정재 두 사람이 역사를 새로 썼다.”고 외신들이 더욱 극찬했습니다. 2년 전 ‘기생충’이 아카데미상에서 그랬듯 대를 이었고, BTS와 같은 빌보드 1위에 이어 마침내 K드라마까지 ‘그야말로 ’k-아트’가 세계를 휩쓸어 버렸습니다. 제2탄의 ‘성기훈’이 다음 에미상의 최고 작품상이 되기를 희망하고, 이들 두 사람의 장래에는 한국 영화 최고의 감독과 배우라는 최상의 수식어가 길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9월 15일 木)아침 6시 55분의 한강 정경입니다.
온도 22.2도 습도 65% 공기질 모두 ‘좋음’에 오존만 ‘보통’입니다.
모처럼 햇빛이 짱짱한 밝은 아침이라 산 기운이 너무나 좋습니다.
부디 건강한 목요일 되시고 행복한 하루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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