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대관람차가있는 차차타운이 가봤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생각보다 훨씬 사람도 많고 활기가있어 좋더군요. 옆에 버스터미널이 있어서 그런가 했습니다. 게다가 중앙광장에 어리고 이쁜분들이 아주 많아서 좋았는데 로미오라는 가수가 앨범을 내서 사인회를 한다고해서 모인 처자들이더군요. 지켜보니 로미오라는 그룹이 한국그룹이더군요. 기다려서 사인이나 받아볼까하다 관뒀습니다. 이름도 못 들어본 그룹이 타국 작은도시서 사인회를하는데 이리 이쁜처자들이 모여준다니. 다음생엔 저도 아이돌하렵니다.
2층에 하마스시라는 회전초밥집이있던데 주중 90엔으로 할인해준다고써있어서 가봤습니다. 초밥 종류가 적고 회 퀄리티도 좋지는 않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사람은 많더군요.
1층에 유니클로가 있던데 오늘부터 6월 1일까자 세일하더군요. 몇개 검색해봤는데 한국보다 같은 제품이 많이 저렴하네요.
전 오자마자 호텔 냉장고 꽉 채워놓고 업장갈때 500미리 4캔들어가는 작은 아이스박스에 그날 마실 음료수 들고다녀서 맥주 및 소프트 드링크, 차 종류등 가격비교를 종종하는데. 돈키호테 고쿠라점, 이온익스프레스, 탄가시장내 슈퍼, 챠챠타운내 슈퍼를 비교해보면 돈키호테가 제일 저렴합니다.
업장. 많은분이 택사스1000 이라는 곳을 추천하셔서 찾아보다 못 찾고 고쿠라역앞의 1,2,3그룹에 갔습니다. 옆의 기온과 비교해서 더 넓고 깨끗하고 쾌적하더군요. 특히 기온은 통로 간격이 좁아 앉아서 게임하고있으면 뒤에 툭툭 치고가는시람이 많았는데 이곳은 그런일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종업원들이 쉬지않고 돌아다니며 청소하고 인사하며, 음료수도 다마시면 버리러갈필요없이 와서 물어보고 버려주더군요. 종업원들 유니폼도 칼라티에 핫팬츠, 니삭스라 좋았습니다. 뒷모습이나 옆모습들은 대부분 이쁘더군요. 그런데 얼굴은 안보는지 진짜 미인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1.25엔파치에 주력하는지 4엔파치 두줄, 1.25엔 슬롯 두줄, 4엔슬롯 두줄, 2층에는 5엔슬롯과 20엔 슬롯이 다수있었지만 1.25엔 파치가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그런데 손님이 너무 적어서 오늘은 물론, 어제, 그제등 몇일동안 아무도 안한기계가 아주 많았습니다. 덕분에 별다른 정보 없이하다 맥시멈 잃어서 환전 단위라던가 수수료, 환전소 위치등을 모르겠네요.
Ps 1,2,3에서 빠르게 잃어서 저녁 먹고 술 한잔 하고도 시간이 남아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 아프로1에 다시갔습니다. 1천엔만해야지라는 생각에 신중하게 자리 골라 앉았는데 첫회전에터져서 오늘분 만회는 못 했지만 저녀값은 굳었네요. 기승전 아프로입니다. 돈은 기온, 1,2,3가서 쓰고 자꾸 아프로한테 위로받아서 아프로짱 미안해요. 이곳을 빌어 사과합니다.
살살 놀기엔 아프로1 괜찮습니다. 슬릇 좀 하신다면 바로 옆 아프로7 강추 하구요. 텍사스는 그냥 택시 한번 타고 가시면 편합니다. 텍사스 파칭코미세~ 하시면 기사분들 다 압니다. 1000엔 넘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오실땐 그 앞 버스타는 곳에서 고쿠라에키 적혀 잇는 버스 타시면 역까지 오는데 문제 없습니다. 100엔입니다.
첫댓글 고쿠라 기온은 정말 빡쎄지요ㅠㅠ
그냥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 마실이라고 보심이 ㅠㅠ
사과는 무슨! 쪽쪽 다 빼서 오세융
살살 놀기엔 아프로1 괜찮습니다. 슬릇 좀 하신다면 바로 옆 아프로7 강추 하구요.
텍사스는 그냥 택시 한번 타고 가시면 편합니다. 텍사스 파칭코미세~ 하시면 기사분들 다 압니다. 1000엔 넘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오실땐 그 앞 버스타는 곳에서 고쿠라에키 적혀 잇는 버스 타시면 역까지 오는데 문제 없습니다. 100엔입니다.
고쿠라123 5월 12일에 오픈해서 그런지 p맵에도 안 뜨고 아직 손님이 많이 없더라구요 ㅎ
이왕 가신거 미안해 할 필요없죠. 내가 질땐 누구에게 위로 받나요?
모든 매장에 미안하게 되시면~^^!!
고꾸라를 고꾸라 트리시면 정말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