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는 정의는 불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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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논리에 갇혀 좌우로 짝 갈라지면
무슨 말을 해도 통하지 않는다(대선)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했는데
잘난 역사도 못난 역사도 우리 역사인데
진영 논리에 갇혀 한쪽은 까부수고 뒤집고
한쪽은 덮고 찬양 미화하면서 다시 쓰려고 하니
권력싸움 조선시대 4색 당파와 뭐가 다른가
제 입맛대로 가짜뉴스 편파 왜곡 부풀리고 축소
민주주의 자유라는 이름 아래 법치가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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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동란 직후 5-60년대가
가장 어려웠는데, 그 시절
어딜가나 먹거리가 부족으로 눈치가 보여
친구와 놀다가도 때 되면 집으로 오라고 하고
반대로 때 되면 얻어 먹으려고 찾아가기도 하고
친인척 방문도 먹고 자는 게 눈치 보였으며
손님의 뒷 통수가 보기 좋다는 속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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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세계 10대 경제대국 반열에 올라서서
국제적 위상은 그때와는 사뭇 다르나
정치는 조선시대 4색 당파와 다를 것이 없으니
어디로 뛸지 혼란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맨날 여론조사 지지율로 흔들기 경쟁인가
이러면 선거는 왜 하며 임기는 왜 정해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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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동란 후 5-60년대는
가난과 빈곤, 무지, 상이군경, 걸인, 깡패, 폭력
소매치기, 길거리에 넘쳐나고 일자리는 없고
정치는 혼돈의 시기 가장 힘들지 않았나 싶고
어쩌건 5.16 혁명 이후 눈부신 경제성장 발전은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가는 초석 시발점이었다
각종 지표가 말하니 누구도 부인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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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과정에서 우여골절도 많았기에
어떤 자는 박정희가 아니었다면 더 발전하였다
이런 가정(假定)은 아전인수격 해석이며
우리보다 더 잘 살았던 미얀마 필리핀 북한 등등
주변국들 우리보다 지하자원도 많고 여건이 좋았는데
지금 어떠한가요, 그들은 지도자가 없어 그런가.
군사독재 2-30년 철권 통치한 나라들
독재정치로 대부분 경제 폭망 후진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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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를 독재라고 하는 것은
개인이 잘 먹고 잘 살자는 것이 아니었다
5-60년대 그 아물 하고 가진 것 없는 빈곤에서
탈출하려는 몸부림 한국적 민주주의였다
그렇게 5천 년 가난에서 벗어났고 고도의 경제성장은
전두환 시절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성장을 이룩하였다
청와대 있으면 상황 따라 양주 먹을 일도 있었겠지요
낮에는 막걸리 밤에는 양주라고 비아냥 조롱하며
검증되지 않은 가짜뉴스로 왜곡 폄하 어디로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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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사후 여러 대통령이 거쳐 갔는데
그들은 어떠했는가
다 아는 사실 긴 말 할 필요는 없으며
박정희 공도 과도 있으며
훗날 역사가 후손들이 판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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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정신 무슨 정신하며
선전선동하는 패거리들
그들이 한 일이 뭔가유.?
같은 패거리들만 그러다가 말겠지요
왜? 박정희 인가 하는 시대는 분명히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