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1. YV12로 나오는것은 정상적인 것입니다. 팟플레이어는 내부 영상 처리를 위해서 무조건 YV12형식으로 바꾼뒤에 처리를 합니다. 또한 출력 컬러 스페이스의 자동의 의미는 미디어의 컬러스페이스에 따라서 바뀌는것이 아니라 VGA카드가 무엇인지 OS가 무엇인지에 따라서 결정 되는 사항 입니다. 물론 미디어에 따라서 결정 하도록 하는 옵션은 있고 이건 나중에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2. 잘라 내기 사용시 문제가 있는 부분은 확인 했고, 다음 버전에 수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3. 팟플레이어에서 P010출력 사용시 느린 이유는 팟플레이어 내부에서 P010 -> YV12 -> P010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느린것입니다.
1번 답변에서 [팟플에서 내부 영상 처리를 위해서 무조건 YV12형식으로 바꾼뒤에 처리를 합니다.] P010 10bit 컬러를 내부에서 YV12로 변경하면 최종 출력에서 컬러는 8bit가 나오게 되나요? YV12로 변경없이 원본대로 하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시간 되시면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3번 답변에서... 결론은 팟플 및 madVR에서 YV12 또는 NV12로 변경 후 처리를 한다면 P010 10bit 원본 색상은 출력이 불가능 하다 라고 보면될까요?
또, 10bit 출력이 가능한 VGA카드(Radeon Pro WX 5100 같은) 사용하면서 10bit 원본 그대로 출력이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원본 그대로 전달 하는 방법이 4번 입니다. 원본 미디어 그대로 출력을 할려면 가장 좋은것이 DXVA이구요... 그 다음이 내장 영상 처리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변환을 컬러스페이스 변환으로 선택 한 뒤에 사용 하는 방법 입니다. 잘라내기등을 사용한다면 직접적으로 전달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해당 기능이 원본 출력 컬러 스페이스가 아니기 때문 입니다. 해당 기능은 "출력 컬러 스페이스"가 "자동 선택"일때 가능하면 색손실이 적은 방향으로 기본값을 설정 하는 기능 입니다. 내장 필터가 컬러 스페이스를 기본값을 특정한 값으로 설정 한다고 모든 비디오 렌더러가 다 지원하는것이 아니라서 그런것이구요. "그리고 출력 컬러 스페이스 항목은 내장 렌드러에 해당 하는게 아닌가요?" 이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madVR사용시 비활성화 등은 전혀 말이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madVR이라고 특별한것이 있는것이 아니라 그냥 비디오 렌더러의 한 종류 입니다.
또한 madVR는 P010을 내부에서 NV12로 바뀐뒤에 처리 한다고 하므로 관련적으로 많은 포멧 변환이 일어나서 느린것입니다.
4. 그러면 해결 방법은... 일단 4K등 사용시에는 무조건 DXVA를 사용하는것을 권장 합니다. 꼭 S/W로 해야 된다면 반드시 영상 처리(잘라 내기나 크기 조절등...)는 사용하지 마시고 환경 설정 -> 영상 -> 컬러스페이스/속성 -> 출력 컬러 스페이스 -> 자동 선택 환경 설정 -> 영상 -> 컬러스페이스/속성 -> 가능하면 직접 변환을 기본 출력 컬러 스페이스 변경으로 선택 하면 됩니다. 위에 설명 했지만 영상 처리를 사용하면 내부 변환이 일어나서 속도가 아주 많이 느려지게 됩니다.
그림 추가 첨부 했습니다. [환경 설정 -> 영상 -> 컬러스페이스/속성 -> 출력 컬러 스페이스 -> 자동 선택] [환경 설정 -> 영상 -> 컬러스페이스/속성 -> 가능하면 직접 변환을 기본 출력 컬러 스페이스 변경으로 선택 하면 됩니다.] 위 설정대로 적용하고 DXVA2 Copy-Back - DX11 로 선택하면 첨부한 그림처럼 컬러가 이상하게 나오고, DXVA2 Copy-Back를 사용 안하면 영상은 안나오고 음성만 나옵니다. 이 설정대로는 잘나 내기도 동작합니다.
최근 lav와 madVR조합에서 s/w 방식으로 p010 재생시에 p010입력을 받더군요. (예전에는 팟플처럼 dxva시에만 받았었음) 제가 예전에 테스트해 본 적이 있어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해봤더니 방식을 바꾼 것 같더라구요. (64비트 버전만 해봤는데 32비트 버전도 마찬가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바꾼 이유는 아마.. lav가 최근 sse2 코드? 최적화를 했다던가 그렇더군요. 그래서 sse2 코드를 지원하지 않는 cpu에서는 더 이상 실행이 안된답니다. 직접 테스트는 안해봤는데 디코딩 퍼포먼스가 증가했다고 하는데 그것 때문인가 싶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4Khevc가 s/w x64 디코더로 무난히 재생히 되는 것 같습니다 i3570K
개발자님 참고하시라고 적은 거구요. lav+madVR은 딱히 특별한 조정이 필요없습니다. 팟플의 비디오 필터는 떼야 동작합니다.
만약 내장 필터를 사용할 거라면 lav나 madVR 사용은 어떤 조합이든 비효율적입니다. 4K 동영상 처리는 현재로서는 별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예전 베타 버전을 잘 뒤적거려보면 예전에 hevc 10비트 s/w나 copyback 모드 사용시에도 p010으로 자동으로 출력하던 버전이 있었는데, 성능 문제로(사용자들은 분간 못하고 이해 못함) 원복된 겁니다. 위에 제가 말한 부분도 순전히 내장 비디오 처리 필터 사용 안했을 때 적용이 가능한 거구요(sse2) . 파도소리님처럼 비디오 처리하면 답 없습니다.
첫댓글 1.
YV12로 나오는것은 정상적인 것입니다.
팟플레이어는 내부 영상 처리를 위해서 무조건 YV12형식으로 바꾼뒤에 처리를 합니다.
또한 출력 컬러 스페이스의 자동의 의미는 미디어의 컬러스페이스에 따라서 바뀌는것이 아니라 VGA카드가 무엇인지 OS가 무엇인지에 따라서 결정 되는 사항 입니다.
물론 미디어에 따라서 결정 하도록 하는 옵션은 있고 이건 나중에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2.
잘라 내기 사용시 문제가 있는 부분은 확인 했고, 다음 버전에 수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3.
팟플레이어에서 P010출력 사용시 느린 이유는 팟플레이어 내부에서 P010 -> YV12 -> P010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느린것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1번 답변에서
[팟플에서 내부 영상 처리를 위해서 무조건 YV12형식으로 바꾼뒤에 처리를 합니다.]
P010 10bit 컬러를 내부에서 YV12로 변경하면 최종 출력에서 컬러는 8bit가 나오게 되나요?
YV12로 변경없이 원본대로 하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시간 되시면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3번 답변에서...
결론은 팟플 및 madVR에서 YV12 또는 NV12로 변경 후 처리를 한다면
P010 10bit 원본 색상은 출력이 불가능 하다 라고 보면될까요?
또, 10bit 출력이 가능한 VGA카드(Radeon Pro WX 5100 같은) 사용하면서
10bit 원본 그대로 출력이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원본 그대로 전달 하는 방법이 4번 입니다.
원본 미디어 그대로 출력을 할려면 가장 좋은것이 DXVA이구요...
그 다음이 내장 영상 처리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변환을 컬러스페이스 변환으로 선택 한 뒤에 사용 하는 방법 입니다.
잘라내기등을 사용한다면 직접적으로 전달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기본 출력 컬러스페이스 변경" 이 부분이 좀 헷갈렸습니다. 차라리 "원본 출력 컬러스페이스" 로 변경하면...
그리고 출력 컬러 스페이스 항목은 내장 렌드러에 해당 하는게 아닌가요?
madVR 사용시 항목을 비 활성화 하시면 안될까요?
madVR은 입력받은 컬러 스페이스를 그대로 내 보내는게 아니가 해서요.
해당 기능이 원본 출력 컬러 스페이스가 아니기 때문 입니다.
해당 기능은 "출력 컬러 스페이스"가 "자동 선택"일때 가능하면 색손실이 적은 방향으로 기본값을 설정 하는 기능 입니다.
내장 필터가 컬러 스페이스를 기본값을 특정한 값으로 설정 한다고 모든 비디오 렌더러가 다 지원하는것이 아니라서 그런것이구요.
"그리고 출력 컬러 스페이스 항목은 내장 렌드러에 해당 하는게 아닌가요?"
이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madVR사용시 비활성화 등은 전혀 말이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madVR이라고 특별한것이 있는것이 아니라 그냥 비디오 렌더러의 한 종류 입니다.
또한 madVR는 P010을 내부에서 NV12로 바뀐뒤에 처리 한다고 하므로 관련적으로 많은 포멧 변환이 일어나서 느린것입니다.
4.
그러면 해결 방법은...
일단 4K등 사용시에는 무조건 DXVA를 사용하는것을 권장 합니다.
꼭 S/W로 해야 된다면 반드시 영상 처리(잘라 내기나 크기 조절등...)는 사용하지 마시고
환경 설정 -> 영상 -> 컬러스페이스/속성 -> 출력 컬러 스페이스 -> 자동 선택
환경 설정 -> 영상 -> 컬러스페이스/속성 -> 가능하면 직접 변환을 기본 출력 컬러 스페이스 변경으로 선택 하면 됩니다.
위에 설명 했지만 영상 처리를 사용하면 내부 변환이 일어나서 속도가 아주 많이 느려지게 됩니다.
4번 답변에서...
S/W로 CPU가 받쳐주고 S/W처리가 화질이 좋다고 하시는 글이 많아서
했는데 어떤 부분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예전에 이야기 같은데 요즘 VGA가(DXVA) 좋은데 S/W가 도움이 될까요?
영상 처리 - 잘라내기는(2.35:1) 스크린을 2.35:1 을 사용해서 그렇습니다.
BD 영화나 4K 영상을 모두 2.35:1 볼려니 방법이 없습니다.
그림 추가 첨부 했습니다.
[환경 설정 -> 영상 -> 컬러스페이스/속성 -> 출력 컬러 스페이스 -> 자동 선택]
[환경 설정 -> 영상 -> 컬러스페이스/속성 -> 가능하면 직접 변환을 기본 출력 컬러 스페이스 변경으로 선택 하면 됩니다.]
위 설정대로 적용하고 DXVA2 Copy-Back - DX11 로 선택하면 첨부한 그림처럼 컬러가 이상하게 나오고,
DXVA2 Copy-Back를 사용 안하면 영상은 안나오고 음성만 나옵니다.
이 설정대로는 잘나 내기도 동작합니다.
DX11일때 화면이 이상한것은 확인 했습니다.
화면이 나오지 않는 문제는 딱히 재현이 않되네요.
최근 lav와 madVR조합에서 s/w 방식으로 p010 재생시에 p010입력을 받더군요. (예전에는 팟플처럼 dxva시에만 받았었음) 제가 예전에 테스트해 본 적이 있어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해봤더니 방식을 바꾼 것 같더라구요. (64비트 버전만 해봤는데 32비트 버전도 마찬가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바꾼 이유는 아마.. lav가 최근 sse2 코드? 최적화를 했다던가 그렇더군요. 그래서 sse2 코드를 지원하지 않는 cpu에서는 더 이상 실행이 안된답니다. 직접 테스트는 안해봤는데 디코딩 퍼포먼스가 증가했다고 하는데 그것 때문인가 싶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4Khevc가 s/w x64 디코더로 무난히 재생히 되는 것 같습니다 i3570K
4K hevc copyback mode도 p010으로 출력되게 변경되었더군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LAV+madVR 사용시에 문제가 있어서 최근에 내장 S/W 로 테스트를 해 보고 있습니다.
최신 LAVFilters-0.70.0-9 로 해봐야겟습니다.
팟플에서 YV12로 먼저 변경을 안하고 LAV에서 출력 컬러 부분에서 Untouched 체크하면
madVR로 바로 넘겨주는 방식으로되면 좋겠는데요. 바로 넘어가는지 확인 할 방법이 있는지요?
감사합니다.
개발자님 참고하시라고 적은 거구요. lav+madVR은 딱히 특별한 조정이 필요없습니다.
팟플의 비디오 필터는 떼야 동작합니다.
만약 내장 필터를 사용할 거라면 lav나 madVR 사용은 어떤 조합이든 비효율적입니다. 4K 동영상 처리는 현재로서는 별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예전 베타 버전을 잘 뒤적거려보면 예전에 hevc 10비트 s/w나 copyback 모드 사용시에도 p010으로 자동으로
출력하던 버전이 있었는데, 성능 문제로(사용자들은 분간 못하고 이해 못함) 원복된 겁니다. 위에 제가 말한 부분도 순전히 내장 비디오 처리 필터 사용 안했을 때 적용이 가능한 거구요(sse2) . 파도소리님처럼 비디오 처리하면 답 없습니다.
혹시 PxShader 중에 2.34:1 잘라내기 필터가 있는지요?
아에 없는지는 몰라도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네요.
혹시 아시는 정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화면 잘라내기나 확장은 영상의 크기를 변경 하는 작업 입니다.
이런 작업은 픽셀 세이더로 처리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