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인천 미추홀구, 이영훈 구청장 '현장 공감, 소통 동행' 21개 동 방문
인천 미추홀구는 이영훈 구청장이 내달 10일까지 미추홀구 내 21개 동을 대상으로 ‘현장 공감, 소통 동행’ 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청장이 지역 곳곳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장 공감, 소통 동행' 방문은 각 동별로 주민 대표, 상인, 관계자 등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별 현안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 사항이나 바람을 직접 청취하며, 구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신속히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라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도 이번 방문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 주민은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매우 긍정적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미추홀구의 다양한 문제들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수렴된 의견들은 미추홀구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며, 특히 주민들이 제기한 주요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응과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구청은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복지 및 개발 계획을 수립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의 '현장 공감, 소통 동행' 방문은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구정 운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