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 회담이 한국의 천재일우의 기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보낸사람Jae suk sung <woowonsung523@gmail.com>
오랜만에 김 박사님을 오늘 오후 만났습니다. 계룡산 숫골에서 약간의 등산을 하고,16:30 좀 이른 저녁식사 (주꾸미 철판구이)를 했습니다. 등산 오가며, 한국의 저급한 정치인들의 행각, 북한의 끝임 없는 남침위협과 한국인들의 안일한 국방의식 …등등을 이야기했습니다. 일부 동의하면서 우리는 무엇을 바라고 해야하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한편 저는 헛짚는 biz를 하느라, 러시아 횡단열차 여행 기회가 점점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현 한국의 분위기를 짚어봅니다.
尹석열이 "運" 좋은 사람인 듯합니다. 그러나 그 좋은 運을 잡느냐, 마느냐는 尹의 능력과 한국인들의 성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EU & USA가 尹에게 UKRAINE에게 재래식 무기의 공급 Pushing 하고 있습니다. 尹에게 이것은 千載一遇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지렛대(Lever)삼아 韓美 정상회담에서 "독자 핵개발", "독자 ICBM개발", "IRA에 따른 한국전기차 미국 보조금 허용", "한국업체에 대한 반도체 규제완화"등을 당당하게 미국에 요구하여 관철시켜야 합니다. 일본, 대만은 이를 요구할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Germany, France 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재래식 무기와 포탄을 자체 대량 생산, 적기 공급할 수 있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한국"이 유일 합니다.
특히, 핵자체보유 수용을 한미정상회담에서 받아내지 못한다며, "尹석열"은 한국역사에서 "무능한" 대통령으로 千秋萬代 기록될 것이고, 앞으로도 한국은 북한의 위협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합니다. "확장억제" 라는 미국의 사탕발림에, 멍청이 하게 속아서 귀국한다면, 윤석열은 한국역사에 "千秋의 恨"을 남길 것입니다.
북한의 모든 미사일은, 모두가 "구 소련"의 1960년대 생산된, expired weapons 임은 온 세상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Russia 와 China가 북한을 비밀리에 이미 오랫동안 지원하고 있으므로, 尹석열은 Russia, China 눈치 볼 것 없습니다. 자고로, 한 가지를 얻으려면, 다른 하나를 내놓아야 하는 것이 "萬古의 眞理" 입니다. 과감하게 Russia, China를 버리고, 확실한 "한국 자신의 핵"을 미국으로부터 얻어야, 名實相符한, 선진국이 될 수 있음을 尹석열이 명심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미국, 일본, EU 도 한국을 무시하지 못합니다. 이번 한미정산 회담에서 千載一遇의 기회를 윤석열은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