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장래희망 김경식

-아니, 내가 그거 신고한지가 언젠디야!!!
ㅎㅇ 여기 구청 여는 시간,
아침 9시 땡 되자마자 와서 와다다다하고계신 '옥분'할머니
옥분은 매일매일 민원거리를 가득 들고와 구청직원들 사이에서 '도깨비 할매'라고 불림

-서류부터 작성하셔야죠.
모든 일은 절차에 따라서 웅앵...
-뭐?!
그리고 여기는 새로온 구청직원 '민재'
원칙주의자인 민재앞에서 심기가 불편한 옥분ㅋㅋㅋㅋ

-주임 박민재,
앞으로 자주보자?
ㅎㄷㄷ..선전포고하고 사라진 옥분할매 ㅋㅋㅋ

그리고 다음날부터 시작된 민재를 향해 쏟아지는 민원들 ㅋㅋㅋ
둘은 사이가 굉장히 안좋아뷤

-자 모두 따라해볼까?
-...캔..아이..트롸이...
암튼 옥분은 요새 영어공부를 시작했음
학원도 다녀보고 복지회관의 영어클래스를 들어보기도하지만

-할머님...저흰 정말 안될것같아요.
다른 학생들한테 피해도가고~
쫓겨남...☆ ㅠㅠㅠ
영어 좀 배우겠다는데 거 ㅠ
그런데 이때

어쩌다 민재가 유창하게 외국인과 대화하는걸 본 옥분 ㅋㅋㅋㅋ
이놈이다 이놈이야...!

-할머님이 영어를 배워서 뭐하시게요...?
-아 거 쓸데가 있어~~~
좀 가르쳐줘!
그래서 바로 민재에게 영어강습을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넘나 하기싫은 민재 ㅋㅋㅋ 계속 거절함

그러다가 민재네 동생을 할머니가 챙겨주신걸 알게된 민재
고마운 마음에 결국 옥분에게 영어를 가르쳐주기로 약속함

-하우알유?
-아임 뽜인 땡큐~ 앤유????

- 아이. 엠. 고잉. 투. 겟. 썸. 커피!
-....너무 길어.
암튼 기초적인것부터
영어를 하는데 자신감을 얻는것까지 여러가질 가르쳐주는 민재

-난 손주가 없어! 가족도 없는데 손주는 뭘....
-....
강습하다가 할머니와 여러 이야기를 하게되면서 친해지기도함
옥분에대해 몰랐던 사실들도 알게되고

-할머니는 영어 왜 배우시는거에요?
-.....
그러고보니 옥분은 도대체 왜 갑자기 영어를 배우는거??

-나도 동생이 있어. 미국에 있는디...
한국말을 하나도 못혀!
통화라도 하고싶은디 말이 통혀야지 뭐..
그래서 영어 배울라고 하는겨.
ㅇㅎ..어렸을때 헤어진 동생이 미국에 살고있는데
영어를 못해서 연락을 못하나봄 ㅠ

~어렸던 옥분과 남동생~
굉장히 누나를 잘 따랐던듯 ㅎㅎ

-안녕하세요, 전 옥분할머니 영어 선생님입니다.
할머니께서 당신과 통화하기위해
영어를 배우고있는중인데....
암튼 그얘기를 듣고 민재는 직접 옥분의 남동생에게 연락을함
그런데

-[옥분? 전에도 말했듯
난 그 사람이랑 통화하고싶지않습니다.
다신 연락하지 마세요.]
엥....
뒷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요
영화제목: 아이캔스피크(2017)

위안부 관련 내용... 영화보고 잘 안우는데 허벌눈물되벌임
스포성댓 / 결말묻는댓 ㄴㄴ
첫댓글 ㅠㅠ이거보고 마니울엇는디
이거 원래 여자 였잖아
이제훈 역할이 실제론 여자였어?
지금 찍고 있는 드라마랑 헷갈린 거 같은데 이거 아니야. ㅎㅎ
김희애 말하는거야?
이거 진짜 뭔 내용인지 모르고 봤다가 많이 울었어 진짜 영화관에서 보길 잘한 영화야
ㅜㅠㅜ
이거 스토리 모르고봤다가 후반에 눈물 엄청흘림 ㅠㅠ
아 또 봐야거따 ㅠ
모르고 봤었는데 명작임. ㅜㅜ
이거 개슬퍼ㅜㅜ
진짜 슬퍼 진주댁 얘기할 때 눈물 개터짐 ㅜㅜㅜ
이거 진짜 명작인데 포스터가 내용이랑 되게 달라서 사람들 많이 안봤을 듯 ㅜ
내 눈물버튼 영화 ㅠㅠ 서운해서 그랬어요 서운해서 하면 같이 오열 함 ㅠㅠ
아 진짜 영화글에 댓 안다는데 이거는 꼭 봐야함 ㅜㅜ 오늘 울고싶었는데 잘 걸렸다 이씨 ㅜㅜ
핳머니 동생은 왜 연락안할라고해??ㅠㅠㅠ
스포일러라 말을 못하겠는데 넘 서글픈 이유임
이거진짜 개울엇어 ㅠㅠㅠㅠㅠㅠㅠㅠ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이거 진짜 오열함
이거만 봐도 눈물남
오늘 봐야지ㅠ
씨네필 뽕에 처돌아서 이거 감성에 ㅋㅋ 호소한다면서 오글거린다고 한 사람(여자)이랑 겸상 안하게됨 이성적인척하는 것도 정도껏이지
안봤는데 폭풍오열할거 같아서 아직도 손 못대는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봐야겠다ㅠㅠㅠ 재미도 있고 눈물도 나ㅠㅠㅠㅠㅠ
나 이거 분명 가서 봤는데 남동생 왜 저러는지 기억이 안나
ㄴㄷ..
이거 너무 눈물나....
너무너무 슬픔. ㅜ
진짜 너무 속상해서 두번은 못 봐 ㅠㅠㅠㅠ
나 포스터만 보고 가는거 좋아하는데 내용 1도 모르고… 킬링타임용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하고 룰루랄라 갔다가 옷소매 다 젖어서 나옴
나 내용모르고 티비에서 해주길래 보다가 계속 울었어 ㅠ
지금 보는 중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