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시위를 떠난 살처럼 빠르게 지나갑니다.
어느새 갑진년도 오월
부는 바람 막을 수 없듯이
지는 하루를 무엇으로 막으리오
제가 게시판 방장으로 위임된 지 백일이 넘었건만
발전은커녕 박힌 돌마저 빠져나가지 않나 하는 염려가 있습니다.
심해 지기님이 자유 게시판을 활성화시켜 주길 바라며
저를 추천하시었지만
저는 올린 글에 답글이나 다는 이름뿐이 방장이 되었습니다.
해서
자유게시판의 보다 나은 발전을 위하여
숫자 관계없는 끝말잇기를 시작해 보려 하니
오며 또 가시며 자유게시판 회원님들의
지혜로운 생각이 우리들의 뇌를 자극하길 바랍니다
저는 회원님들의 끝말잇기글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네요
울님들 감기 조심 하시고
갑진년의 봄 슬기롭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글 시골바다
첫댓글 네.
자유게시판
판~~~~~
판소리 같은 내 노래가 가끔은
위로가 될 때도 ~~~도
@시골바다 노래 부르기가 많은 위안 주네요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지'~~~
지금은 가고 없는 그녀의 미소 ~~~소
@시골바다 소같이 느려도 끝까지 지치지 않는
자유방 시골바다 방장님~~님
@해후 님따라 가는 길이 멀고 험해서 ,,,서
님도 보고
뽕도 딸수 있남용 ㆍㅋ
용
용꿈꿔야 만날수 있는 그분~~분
분명히 계시지요
용꿈 안꾸어도 나타나실 듯
듯~~~~~
듯ㆍ
듣던중
방가운 소리 ~ 리
리디아 리디아.
아~~~~~
아~~~~ 리디아님 아디 자랑마세유~~유
유 러브 미
노래도 있죠.
유 러브 미
미~~~~~~
미안해요~끝말잇기 식구가 되지 못해서리
리~~~
이미....하셨으면서요..ㅎ
리자로 시작하는 낱말이 리디아 뿐일까?
까~~~~~~~~~
까닭없이 오늘은 우울해..해
해가 뜨고 지는 줄은.~~~~은.
은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네~~네
네게로 달려가~달려가~~가
@해후 가리마 잘타라 그래야 편한 인생이 보장~~장
장미에 계절 오월이죠.
여기저기 장미꽃이 만발입니다.
보노라니 우리농막 장미가 제법 예뻐서 자랑질~질
질수없지~~나도 장미~~미
미소짓는 장미꽃들
장미꽃터널~널
널 그리워 한 날이 어찌 오늘 뿐이겠니 ~~니
니캉 내캉~~캉
캉캉 이라는 춤~~ 춤
춤과 노래
궁합이 딱이죠~~죠
@광명화 죠스 바다의 괴물~~물
물 건너온 고급~~~급
급행열차
전철도 급행열차
있어요~요
요즘은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절
요즘 슬픈 소식들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건강진단 미루지 마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길.
길한 소식이 자꾸 들려지면 좋겠지만...맘대로 안되네요.
잘 산다는 게 몬지.
지~~~~~~~
지금 이순간이
나에겐 최고의 행복 ~(복)
복스러운 얼굴
행복 스러운 얼굴~~굴
굴은 환선굴이최고이더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