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식민정책
『먼저 조선인들이 역사와 전통을 알지 못하게 하라. 그러므로 조선민족의 혼, 조선민족의 문화를 상실하게 하라. 그들의 조상과 선인들의 무능과 악행을 들추어내되 그것을 과장하여 조선인 후손들에게 가르쳐라. 조선인 청소년들이 그들의 부모 조상들을 멸시하는 감정을 일으키게 하여 그것이 기풍이 되게 하라.
그렇게 함으로서 조선인 청소년들이 자국의 모든 인물과 사적에 대하여 부정적인 지식을 갖게 하고, 반드시 실망과 허무감에 빠지게 하라. 그럴 때 일본의 문화, 일본의 위대한 인물들을 소개하면
동화(同化)의 효과가 지대할 것이다.』 (조선총독부 고등경찰 요사)
일본이 패망하고 퇴각하면서...
『일본은 졌다. 그러나 조선이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이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란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이 조선국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사관을 심어놓았다.
결국 조선인은 서로 이간질 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의 조선은 결국 일본의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했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이와 같이 아베 노부유키는 “우리 머릿속에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반도식민사관을 심어 놓았다.”고 했다.
(아베 노부유키는 마지막 총독으로서 전에 저격당한 아베 신조의 할아버지)
“『한』민족은 하늘이 내려준 !!!”
이렇게 일본은 우리의 역사를 왜곡했는데 다행이 홍익인간사상만은 말살하지 않고 살려두었다. 그것은 일제가 모든 역사서적을 수거해 가면서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만을 살려놓았는데, 삼국유사에 홍익인간사상의 문구가 있어서 말살하지 못하였다.
먼저- 우리는 이 두 글자를 재해석해야 된다.
일제의 해석법은...
자를 -넓을 광으로 해석하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
자를 -이로울 이 로 해석하여, 로 해석 하였으나...
김영돈 선생님의 해석은...
자를 -큰대로 해석하고, “크게 도와라” 즉, 사람과
자를 -도울조로 해석하여, 사람사이 서로 돕고 살아라!
: -거짓, -게으름, -어김을 하지 말고,
: -참되고, -부지런 하여, - 서로 어울린다. 협력한다.
= 거짓말 하지 않고, 에 하는 사람이다.
다시 말하면- ①싸우지 말고. ②거짓말 하지 말고,
③서로 돕고 살아라!!! 이다.
※서로 돕고 살기 위해서는 상호 가 조성돼야 하는데 신뢰가 이루어지려면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된다.
※그래도 일제가 “홍익인간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라고 해석을 해 놓아 대한민국의 누구나 신앙이 달라도 이에 호감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거짓말 천국이다. 소위 지금 언론의 매일 주인공인 ⌜이죄명은 거짓말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를 국민들에게 교육하고 있다.
필자는 인류의 를 탐구하면서 인간들의 힘이 미치지 않는
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것을 가리켜 “시대의 흐름 이라고도 하고, 시대의 이라고도 하는가?” 하여간 『한』민족이 살아남은 것 과 이 살아남은 것은 하늘의 이다.
시대의 변천의 원리에 따라서 대립과 투쟁의 시대는 가고 홍익의 시대가 오고 있음을 알린다.
홍익정신복원 학술원 박 찬 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