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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옹달샘 우체통 법(法)과 희론(戲論)
묘원 추천 0 조회 327 24.01.06 12:2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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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1.06 23:54

    첫댓글 어느 날 쌍윳따니까야 강좌 중에 담마끼띠스님께 종교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스님께서는 내 종교는 담마(Dhamma)라고 하셨다. 무례하고 어리석은 질문에 참으로 현명한 답변을 들었다. 내가 불교 스님께 종교가 무엇이냐고 물은 질문은 상좌불교와 대승불교 중에서 어느 쪽이냐는 다소는 어리석은 질문이었다. 사실 상좌불교의 스님이 대승불교를 어떻게 보느냐는 그런 의미로 한 질문이었다. 그러나 스님께서는 명쾌하게 담마(Dhamma)라고 하셔서 우문에 현답으로 말씀하셨다. 사실 담마(Dhamma)는 어느 누구의 종교가 아니고 살아있는 모든 사람이 따라야 하는 가르침이다. 그리고 이 담마(Dhamma)를 또 다른 이름으로 불교라고 한다. 불교는 붓다의 가르침을 말하며 이 가르침이 바로 있는 그대로의 진실인 법이다. 스님의 가르침에 다시 한번 담마(Dhamma)의 의미를 크게 되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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