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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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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코리아 전쟁: 그 진실을 벗긴다⑦
이남원 추천 0 조회 697 11.02.23 11:3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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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3 13:02

    첫댓글 결국 고려연방제 통일을 부추기는 음흉한 속셈의 글이로군요.
    이런류의 글은 종북 좌파집단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유대인들이 제 2의 한반도 전쟁을 획책한다면, 이런 류의 글을
    퍼트리는 집단들을 이용 선동케해 북한의 남한에 대한 야욕을
    키워주게 하고 미군이 물러나는 척하다가 결정적일때, 625 un군 참전때처럼
    다국적군이 북한을 쓸고 올라갈 것입니다.
    미국등 유대세력들은 한반도 절대 포기안합니다.
    지금 세계는 정치, 경제 통합으로 가고 있고, 그 과정에서
    극악의 독재 김씨 왕조는 반드시 제거해야할 집단에 속하기
    때문에 이런 류의 선동글은 오히려 전쟁의 빌미를 제공하는 글이
    되는 것입니다.

  • 11.02.23 13:24

    "panda" 선생님..... 본 <카페>는 "실명제"입니다.
    본 <카페>는 누구든지 "자기 이름"(실명/본명)을 내걸고 글을 쓰는 곳입니다.
    참고로, 본 <카페>의 "내 정보"에서 "닉네임"을 "실명"(본명)으로 수정하시면 됩니다.

  • 11.02.27 11:29

    고려라는 단어는 양국이 모두 공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문 국명이 Korea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정체성은 고려가 됩니다. 좋든 싫든 마찬가지죠. 특이한 것은 북은 조선을 내걸었다는 것입니다. 남한은 한국을 내세웠구요... 즉, 2개의 Korea사이에 고려국이 존재하지 않는 특이한 정치적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고려인들인 조선과 한국에 고루 퍼져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 11.02.27 11:32

    만약 이 상태에서 새로운 또 하나의 국가가 출현한다면 그것은 '동한=고려국'(산고수려의 concept도 정확히 들어맞고, 그것이 사서에 기록된 조선의 이미지와도 유사하다는 것에는 의심이 없죠)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이러한 생각도 해 봅니다. 신라의 지배층이 고려를 이루었고, 신라와 고려의 흔적이 전세계에 나타납니다. 긍정적인 원인으로 그렇게 됬다고는 보지 않으나, 분명히 그 국가명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예기치 않게 대통합의 질서를 이루어낼수도 있다고 봅니다.

  • 11.02.27 11:36

    이것은 조선국, 고려국, 한국이 공존하는 삼국체제로 유럽처럼 연합의 형태이지 미국과 같은 통일의 질서는 아닐 것 같습니다. 일종의 '삼국연합' 틀이 구체화 되는 것이며, 다양한 경제적, 정치적 혜택을 상호가 누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삼국통일로 해석되기 보다는 '삼국연합'이 아닌가? 이것이죠... 이렇게 되면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고려인들의 후예가 정체성과 중심을 찾게됩니다...

  • 11.02.27 11:43

    만약, 고려연방제 통일을 시도한다면, 고려국의 법률과 정치, 경제, 군사적인 부분을 바탕으로 North Korea와 South Korea의 지도부를 흡수하는 방향이 가장 이상적일 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고려연방제 기초 통일이죠. 그러나, 현재는 고려국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고려연방제라는 말이 과연 성립이 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즉, 고려연방제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고려국부터 만들어야 하며, 대남공작보다는 고려국의 건국에 기초할 수 있는 다양한 창조적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렇게 강조하고 싶습니다.

  • 11.02.27 11:47

    정치체제는 단순히 대통령제 또는 주석(위원장) 체제보다는 다양하게 내각책임제가 될 수도 있고, 영국처럼 왕이 존재하는 형태도 가능할 수 있죠. 중심이 잡힐 수 있으므로... 그러나, 역사와 철학의 기초를 잡을 경우는 우리 역사가 가장 근원적 기록인 '맥'의 역사로부터 시작을 해야 남북이 모두 정체성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 11.02.27 11:54

    이러한 논리로 접근을 해 본다면, 동한=고려국은 경제적, 정치적, 군사적 강대국을 기초로 하기 보다는 양국을 통합할 수 있는 종교적, 정신적 가치에 무게를 둔 기초를 다져야 할 것 같습니다. 상당히 점진적인 발전과, 깨닮음을 통한 창조적 접근... 이런 시각이 과연 물질중심적 현 세계적 시각에서 구현이 가능할지 모르나... 정신적 중심을 잡아가야한다는 면에서는 논란의 시각을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동아시아 새로운 철학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 작성자 11.02.23 13:39

    님은 고려연방제가 뭔지나 알고 있나요?
    좀 알고 얘기하시죠.

    유대는 결코 단일국가를 세우지 못할 것입니다.
    이집크 리비아? (티비를 잘 안봐서) 등등 지금 세계를 보세요.
    유대자본론을 쓰고 있는 인드라님 처럼 님도 유대자본을 너무
    거대하게 보고있군요.

    종북이니 머 이런것 전 모릅니다.
    전 그저 용접쟁이고 조그만 밭을 가지고 농사짓는 농부죠.
    그러나 님처럼 색안경을 끼진 않습니다.
    전 글이 옳은가 그른가를 따지고 심지어 문장문장마다 맞는가 틀리는가를
    따집니다.

  • 작성자 11.02.23 13:34

    위글은 국가보안법에 저촉되는 내용입니다.(대한민국 정부는 왜
    그토록 북한을 막는걸까요? 님말씀처럼 독재하고 있으면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가 김정일 왕조를 싫어할텐데요. 저같으면 그런 몹쓸
    사람이라면 북의 모든 정보들을 공개할텐데요. 자 봐라 이런 사람이다 라고.
    아마도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을 보호하고 감싸주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는 부모와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님처럼 아무 생각없이 말씀하시지 말고
    정독하시고나서(내용이 많아서 혹 안 읽었는지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떤점이 틀렸는지 지적해 주시면
    고맙게ㅆ 습니다.

  • 11.02.23 13:30

    "남과 북이 손잡으면 더 이상 세계 강대국들로부터 간섭이나 침략을 받을 염려가 없다"고 나오네요...
    아무튼... 희망사항인데.....
    서로 손을 잡고 함께 번영하기를 기원합니다.

  • 11.02.23 18:35

    North Korea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물이 나왔을 경우, 그것을 우리의 시스템에서 어떻게 가능케 할 것인가를 연구해 볼 수 있다고 보며, 역시 North Korea도 South Korea를 벤치마킹 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상호 synergy효과를 가져올 수 있죠. 그러나, '''북부조국'''이라는 용어는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North Korea를 방문해 본 경험이 없으며, 그 지역의 문화에 대해서도 그렇게 크게 감흥을 받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일부정도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단지 동일한 문화와 언어를 유지하고 있는 것 만으로 나의 조국이라는 말을 쓸 수 있을 까요?

  • 11.02.23 18:37

    북쪽에서 나온 대남 선전물인것 같은데, 조국 분단의 책임은 1,000여년전부터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군요... 미국, 영국 이런 나라들은 모두 그 후에 나타났거든요... 그리고, 거의 동일한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미국인들이 영국을 조국으로 분류하지 않을 것이며 그것은 영국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 11.02.23 18:38

    동일한 문화와 언어 풍습을 가지고 있는 여러나라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영국과 스코틀랜드 이렇게도 분류가 되지요... 우리는 모두 서양 문화권으로 분류를 하구요... 역시 스코틀랜드인들은 스코틀랜드를 조국으로 인식하지 영국을 조국으로 인식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북부조국이라는 말은 적합치 않은 것이죠.

  • 11.02.23 18:42

    결국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국가단위로 분류된 한정된 테두리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해당지역을 발전시켜 그 잉여의 생산물을 동일한 문화권과 교류하여 상호 도움이 되는 형식으로 가는 것이 적합하다고 봅니다. 현재는 대한민국도 지방자치를 지향하여 지방단체가 많은 권한은 가져가고 있는 형태이죠. 이런 면을 고려해 보면, 분권화 다원화 시스템에서는 거대하게 하나로 몰아 넣는것 보다는 중앙의 효율적 통제하에 어떻게 지방의 독자적 발젅이 가능한지를 함께 연구해 보아야 한다고 보며, 이런 관점에서 남북관계도 해석이 되어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 11.02.25 18:57

    김일성은 전쟁준비를 행동으로 하였고 이승만은 입으로만 뻥을치고 전쟁준비를 하나도 못 했다 미군이 가든라인을 반도에서 일본으로 철수 하는 바람에 전쟁은 일어 났지만 남쪽은 입으로만 북침을 노래 하였지 실제로는 북침 한적은 없다 김일성이는 전쟁준비가 다 되었기에 남침 한 것이다 기록과 실제사항은 일칠 하기가 힘들다 왜 냐면 체면이 있기에 이승만은 당 하면서도 북진을 하고 있는듯 정권유지에 쑈를 했다 그러다 서울이 함락 된다 세상에 준비한놈이 일을 저지르지 준비 안된놈은 악을 쓰다 안되면 도망이다 먼저 공격을 절대 못 한다 준비가 업기에 그러니 남침을 북침이라고 말 하면 고란하지,,,,

  • 11.02.27 01:37

    이남원님은 노동당의 위작 김일성회고록으로 김일성을 미화하더니 또다시 이따위 글을 쓰는 이유가 뭡니까? 북부조국? 종북주의자 애들이 지껄이는 소리를 잘도 따라하네요.하~ 이러다가 김정일 장군, 김일성 수령 아바이라는 말도 나오겠네..도배한 종북주의의 글들 자삭하기바랍니다

  • 11.02.27 11:24

    한겨레는 존재해도, 북부조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설사, 남으로 망명을 했다고 하더라도, 북부조국은 성립이 안됩니다.

  • 11.02.27 11:28

    북부조국 뿐만 아니라 남녘정부를 지껄이는 자들도 있더군요.. 북한에서 쓰이는 용어이죠

  • 11.02.27 11:25

    남과 북이 다른면이 있으니 두나라가 된 것입니다. 그것이 쉽게 손이 잡히게 될까요?

    이렇게 한다면 참 좋을 것 같다...(가정법을 전제로 하는데...) 그러면, 왜 애초부터 그렇게 하지 못했는가를 분석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1.02.27 11:26

    한국전쟁 뿐만 아니라 모든 전쟁의 이면은 전쟁이 발생하고 모든 것이 불타 없어지면, 누가 원래부터 그곳에 살던 사람들인지 알 수가 없어진다는 특이성을 갖게 됩니다. 동사무소가 모두 불타고, 살던 사람들 중에 대부분이 사라지고, 단지 소수의 살아남은 사람들만 존재하는 현실에서... 모두 새롭게 새로 시작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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