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dmitory.com/issue/422390172
https://youtu.be/DvHbDNCs0PM
요약
1. 젊은 사람들은 일상복이든 예의 차리는 옷으로든 한복을 안 입음
2. 대여점 한복은 국산보다 저렴한 외국공장제 한복 선호함.
전문 기술자들이 보기엔 양식이든 기법이든 아예 한국식이 아님…
모양이 한복같으니까 퓨전이라고 할 수는 있어도
그게 한국 전통 기법이나 소재를 반영했냐고 하면 절대 아니라고 함. (이유는 아래에 추가로 적음)
3. 현재 전통 한복기술자들은 대개 고령, 애초에 한복 자체가 품이 많이 드는 옷임
4. 한복을 맞추던 중장년층도 이제 노년이 되어 굳이 새 한복을 맞추지 않음
추가 지식
전통 한복은 복식 구조상 평면패턴을 사용하기 때문에
공장에서 사용하는 입체패턴과 맞지 않아 공장생산이 불가능함.
그래서 한복 특유의 미감을 이루는 요소인 옷 선을 살리려면 평면패턴을 유지하며 수작업으로 만들거나,
옷선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평면패턴을 공장기계와 호환되는 입체패턴으로 개조하는 방식을 선택해야함.
대부분의 업체는 후자를 택하는데, 사실 요즘 개량한복 디자인 소매 선이 일자거나
아예 펄럭거리는 형태를 선택하는 것도 평면패턴 특유의 곡률을 살리는 입체패턴을
새로 만드는게 너무 어려운 영향도 있다고 함.
이건 패턴의 문제만 따진거고, 사실 전통한복 만드는 원단은
제작과정에서도 일상복에 비해 훨씬 섬세하게 다뤄야함.
일상복 미싱하듯이 드르륵 다 박아버리면 죄다 울어버리기 때문…
그래서 미싱을 일부 쓰더라도 손바느질으로 처리하는 부분도 많은데, 이
런것도 맵시만드는 기법이 따로 있음
사실 전통한복 기법은 일반적인 패디과에서 배우는 현대의복이랑은
용어, 패턴, 바느질기법, 사용하는 장비, 원단 등등 호환 안되는게 너무 많아서
아예 다른 전공을 새로 배우다시피 해야함
한국사람도 어렵게 공부하고 시행착오를 거쳐야하는 의복을
외국 공장에서 미감을 살려서 만든다는건 불가능함.
그래서 저렴한 대여점 한복은
저가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대신 한국 전통기법, 소재, 미감을 생략한 것.
어느쪽이든 우리가 기억하는 조선후기 기반의 전통한복은 소멸위기 상태고,
머지않아 위 영상에서 나오는 것 같은 정석스타일 한복 만드는 가게들은 거의 사라질 예정
전통 원단만드는 업체들은 이미 문 닫은곳 많음.
없어지면 안돼..한복축제나 유행타거나 뭐든 활성화되서 잘됐으면 좋겠다
한복축제해줘~~
졸업식때 한복입는거로 ㄱㄱ
나 한복 진짜 사랑하는데 너무 안타까움.
1. 살수있는 곳이 한정적임
- 퓨전한복 말고 전통한복 좋아하는데, 사고싶어서 종로나 동대문 시장 가면 상인들 호객이 너무너무 심해ㅠㅠ 한걸음 걸을때마다 말걸어서 나 같은 내향형은 오프에서 사기가 어려움. 대여만 주로 함. 대여가는 1벌 5만원부터 70만원까지 다양함. 전통한복 기준 20~30만원대면 괜찮은 퀄임
2. 한복 입으면 시선이 따가움
- 가까운 지인부터 지나가는 행인까지 유난이란 반응임. 반응 좋은건 외국인 관광객 뿐임ㅋㅋ
3. 입을 수 있는 판을 깔아줘야 함
- 한복 자체가 화려한 옷임. 일상복보단 사진 찍으려고 입는 경우가 많단 말임. 국가에서 성인식이든 뭐든 한복 입는 축제를 만들어서 인스타그래머블하게 꾸미고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들수있도록 판을 깔아줘야 함. 초기엔 저렴한 퓨전한복 위주겠지만 판이 커지면 점점 전통한복 소비도 늘어날거임.
제발 판 깔아주라... 혼자 입긴 창피하다고ㅠㅠ
할로윈도 나 어릴때는 영어학원에서나 파티하는거지 사람들 크게 모이지 않았는데 요즘은 엄청나게 모이잖아. 한복축제도 처음엔 관심 못받을지 몰라도 마케팅 잘하면 인파 엄청 몰리고 성공할수있음.... 예쁜 옷 입고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 한국인들 정말 많다고..
한복의 날 이런거해도 비싸서 참여하는사람 적음>> 유명무실해짐 이루트일거같아서ㅠ 방안이 나는 도저히 안떠오른다.. 나만해도 애기때말곤 한복입은적이없음 엄마세대도 결혼식때나 한번씩 입더라고 그나마도 남자들은 정장입고
입고다니고 싶은데 북한사람이나 무당이라고 수근거릴거같아서 잘 못입겠음..가격은 2,30만원만 주면 맞출수있고 다른나라 전통의상도 이정도 가격해서 딱히 문제 안 됨 사람들 인식이 가장 문제야
미국은 졸업할때 프롬파티하면 양장 드레스 입는데 우리도 졸업식때 한복입고 하면 어때유ㅠㅠ
한복축제하자!!! 광화문한복축제 이런거 아니면 지역축제에서 선보여도좋읗듯
한복 입고 싶은데 부담시러워서 못입겠어 .. 누가 유행 좀 시켜줘
일부는 정부가 나서긴 해야함...
다른 나라처럼 축제나 행사 있으면 전통의상 입는게 자연스러워졌음 좋겠어
한복 입고싶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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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읽다보니 한복 입는 날 지정하면 좋을거같아 이벤트가 있어야 입는데 사실상 입을 명분이 없으니ㅜㅜ 일본만 봐도 기모노입고 그럴 일많던데 나 초딩땐 한복입을 일 종종 있었는데 암튼 입을 명분이 있어야 될 듯 정부가 지원하거나 지디나 제니같은 연옌이 입어서 유행이 되거나 해야할듯
한복의날 좋다
일본한테 부러운거 한가지는 전통옷을 계속 입는거.. 축제때 입고 뭐 있을때 입고 그런거…. 우리도 경복궁 한옥마을 이런데서만 입는게 아니라 축제때 한복 많이 입는 문화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아 넘 무섭고 슬퍼..ㅠㅠㅠ 뭔가 대책이 필요해보여
이제는 정부가 나서서라도 전통옷 입는것좀 했으면 좋겠음ㅠㅠ
댓글 다 봤고 며칠 전부터 이 이슈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답은 하나임. 걍 축제 만드는 거밖에 없음... 경복궁 창덕궁 광화문 이런 곳. 아니면 지역 큰 축제로...
우리도 청사초롱 들고 지역 축제 하자~~~
지금도 궁에갈 때 한복입으면 입장료 무료 이런식으로 판이 깔려있지만 그때도 맞춤으로 입는다기보단 중국산 대여한복 입으니까.. 만약 한복을 입는 축제를 열더라도 대여한복을 입게될 것 같아
맞춤한복은 결혼식, 잔치 이럴때 할텐데 가족행사를 여러번 하라고 할 수도 없고 참
아 근데 한복 진짜 입고 싶긴 해
생각난김에 한 번 구경가야겠다
비싸
한복 비슷한 스타일 입기만 하면 수군거리는 것도 한몫하는듯 ㅜ
허리치마 입고 다니면 뭐 하는 사람이냐 공연하냐 가수냐 그거 왜 입었냐 하루에 15번도 더 들음...
난 진짜 누가 사주면 입고다닐 수 있는데 ㅜㅜ현실가난뱅이라...
명절,광복절이런날에 입는문화를 국가차원에서 부흥시켜야될거같음,,,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082307?svc=cafeapp
참고로 한복입는날도 있고 한복문화주간이라고 행사도 있음 많관부ㅠㅠ
문제점이 너무 많아.
1.사람들이 평상복 자체를 잘 안 사입음 한복은 논외중 논외겠지.
2.가격이 비쌈, 오프라인에선 아예 가격 공개조차 안해놓음 그래서 사람들도 굳이 묻질않음
3.일상생활하기 불편함.
4.시선폭력
5.퓨전이나 생활한복틱으로 입으려하면 왜색이 짙다, 중티난다, 저건 우리나라 전통 디자인이 아니다 라며 검열하려듦 이건 한국도 중일처럼 우길필요가 있어
한복 기술 배우는거도 엄청 오래 걸리던데.. 나 아는 지인 10년 넘게 배워서 이제 초보 탈출 했다고... 한복도 잘 알면 저렴하고 예쁘게 세련된 디자인으로 맞출 수 있는데 어르신들처럼 품을 들이려는 노력이 없어서 그런 듯....
안돼 망하지마…하고 속상해하면서도 정작
나조차도 한복 한 벌 없고 입거나 맞출 생각조차 안하고있네…어떻게해야하지
할로윈에 분장하고 다니는것처럼 한복입고 돌아다니는 날 있음 졸겟다…
우리도 일반인도 즐길만한 한복 입는 힙한 축제나 문화행사 있음 좋겠다
이제 한복 일상화가 되어야 해
진입장벽이 너무 높은 거 아쉬워ㅜ 유독 우리나라 전통에 관한 분야는 조금만 달라도 비난이 거친데 10~15년 전에 생활한복 유행했던 것처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퓨전 한복 같은 게 더 일상적으로 다가가기 쉬울 것 같아ㅜ
관심은 있지만 퓨전한복도 비싸... 위아래 기본 십만원이상 생각해야하는데 저렴한 것들은 일상복이랑 매치하기 힘들고 예쁜건 비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