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신혼(예비) 부부 들에게 1일 임대료가 천원인 '천원주택' 과 신생아 가구가 주택담보대출 받을 경우 이자 1% 를 추가지원 하는 '1.0 대출' 을 인천형 주거정책 으로 발표
하고 2025년 시행할 계획 이라 고 12일 밝혔다.
인천형 주거정책인 '아이 플러스 집 드림'은 집 걱정 없이 아이을 출산 할수 있도록 신혼부부에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한편, 내집 마련을 위해 담보대출을 받는 출산 가정에 은행 대출 추가 이자을 지원해 주거비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주는 정책이다.
시 는1일 임대료가 천원인 '천원 주택' 을 공급한다. 시가 보유 매입한 '매입 입대' 주택이나 ' 전 세 임대 주택을 1일 임대료 천원 (월3만원)에 빌려 주는 방식이다
결혼한지 7년 이내의 신혼부부 ,
예비신혼부부 에게 최초 2년 최대 6년까지 지원하며,년간 1000호 를 공급할 계획 이다
천원 주택은 민간주택 평균 월 임대료 인 76만 원의4% 수준 으로 주거비를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어, 자녀 출산 양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이후출산
한 가구로 최대 대출금 3억원 이내에서 1자녀 출산의 경우 0.8%,2자녀이상 인 경우1.0% 의이자 를 지원 한다 연간 300
만원을 지원받고 최대 5년간 지원 된다.
시는 올 하반기에 중기 지방 재정계획 , 예산편성, 신설협의 등 사전 준비와 행정절차를 이행 하고 빠른 시일 내에 주거 정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철 시도시 계획 국장은 인천 의 선제적 신혼부부 주거정책이 국가출생장려 시책으로 이어 지고,국가 차원의 저출생 종합 대책이 마련 될수 있도록 정부에
강력히 건의 하며 ,인천시는 정부 정책의 대전환 에 앞서 선도적으로 저출생 극복에 앞장설 것 "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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