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비오는 날에는 2번중 한번은 우산을 잃어 버리고 왔습니다.
그래서 우산에 개줄까지 연결해서 다녀봤습니다.
바로 결론으로 들어가죠.
무조건 장우산으로 가지고 다니고요.
차에타서 차문쪽 히터나오는곳에 우산을 기대어 세워 놓습니다. 대각선 모양으로요.
그럼 운행이 끝나고 차에서 내릴때 100% 우산이 문을 막고 있기때문에 한번도 잃어 버린적이 없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우산분실에 대한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라갔습니다.
그리고 3단우산같은것은 작기도 하고 약하고해서 허접한데, 좋은 장우산하나 구입하셔서 가지고 다니시면 비도 덜맞고 좋습니다.
첫댓글 ㅋㅋㅋ
제가 한발 빨랐슴다
http://m.cafe.daum.net/TheDriver/5C5t/56217
오.. 별사냥님이 그때 1번 댓글이셨네요 ㅎㅎㅎ
저는 손한테 내우산 도착할때까지 들고있으라 합니다...ㅋㅋ
스님 안녕하세요! 그 말씀은 스님 이시기에 가능
하시고요, 저같은 일반인이 그러면 손과의 상태는
폭풍전야에 휩싸입니다. ㅠ ㅠ ,,,
저도 글읽고 해봤는데 안잃어 버립니다^^
감사합시자ㅋ
버스나 지하철에 놓고 내립니다.,^^
그래서 아예 입고다닙니다. 우비구입
아무래도 좋은 우산 같으면 우산에다 경보기를 설치해서 본인과의 거리가 멀어지면 센서가 작동되는 그런 우산을 휴대 하심이 어떨런지요! 그래도 중요한 것은 항상 업무중에는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될것 같습니다. ㅋ ㅋ;;
우산 안잃어버리는 방법은 비오는날 노상에 주차하면 절대 안 잃어버립니다.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백약이 무효이니 정신을 차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운전중 우산 우산... 하고 갔다가 돈받고 돌아서면 없는게 우산입니다.
저는 우산 하도 많이 잃어버려서 손님을 내차에 태웁니다.
내차로 모시고 다시 돌아가서 그차를 손님집에다 갖다주고 키를 손님깨 다시 반납해드립니다.
이렇게 해보니까 우산은 하나도 잃어버리질 않아서 너무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