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 이룩할 수 있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 테러를 자행함으로 인류사회는 의사회가 아니라 정글의 짐승들처럼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있는데, 현 인류의 이런 행태를 그 부터 탐구를 하여 이를 바로잡으면 정글의 사회가 아닌 의 로 바로잡을 수 있다.
현 인류사회의 다툼은 오로지 , 에서 온 것이다.
은 에서 왔다.
옛 에 12연방국 중에 (수메르)가 있었다.
BC 2400년경 북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유목민의 수장 이었던 ‘사르곤’이 인류최초로 수메르제국을 건설하고, 입법자 ‘길가메시’에 의하여 오늘날의 의 창시자라는 기록이 있다.
이것이 ‘수메르법전’이고, 수메르 법전이 함무라비(BC 1750년 사망)로부터 ‘함무라비법전’으로 이어지고, 모세에 의하여 BC 15세기 중반에 구약의 모세5경으로 이어진다.
바이블 구약은 여호와 야훼가 우주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였고, 사람은 그 창조물의 하나이다.
여기서부터 은 인류사회에 정착이 된다.
모세는 구약에서 “여호와 야훼가 우주 만물을 창조했는데, 그 중에 유대민족만을 했다.”고 유대민족의
“”을 정립 해 놓은 게 유대교의 구약이다.
예수가 태어나 유대민족의 인 을 보고 이래서는 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고, 12~3세에 상인들을 따라 인도로의 의 길을 간다.
예수는 인도에서 18여 년을 인도의 모든 사상을 두루 섭렵하고 그의 조국인 이스라엘로 돌아온다.
※인도의 모든 사상들은 동양사상이다. 동양사상은 이원론인 사상이 아니고 으로서 이다.
예수는 “인 이래야만이 인 이스라엘의 을 극복하고, 배타가 아닌 으로서 합일을 할 수 있다.” 고 즉, 이스라엘의 유대민족의 와 , 을 하고 “의 의 을 세워서 ”를 이루고자 했던 성인이다.
그러나 유대민족에게는 유일신사상의 선민사상이 가 되어 그들의 으로 이 된 마당에 예수의 신인합일사상 일원론의 가치관을 받아드릴 수 없었다.
그래서 예수라는 를 못 알아보고, 오히려 예수를 -Satan)이라고 처형을 주장한다.
(성혈과 성배 에서는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프랑스로 망명을 가 84세 까지 살다 죽었으며, 그의 후손들이 유럽 각지에서 들어내지 않고 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슬람의 경전 코란에는 “예수는 십자가에 매달이지 않았으며, 십자가에 매달린 사람은 대체 인물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BBC 영국판결}인터넷 참조)
이렇게 예수는 좌절을 하고 무대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난 다음에... 70여 년 후에 사도 바울이 태어난다.
사도 바울은 유대교의 착실한 신자로서 “예수를 신봉하는 자들을 처형하자”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 기독교의 역사를 기술한 책들에서는 그러던 바울은 어느 날 무 슨 계기로 예수교로 개종하여 신약을 정립하였다고 기록 해 놓 았 는데, 이 기록은 잘못된 기록이고, 바울은 예수교로 개종 한 게 아니고 예수의 정신, 예수의 철학과 사상을 바이블 구약에 시킨 것이 오늘날의 기독교이고 ‘신약’이다.
기독교 초기에 ①영지주의 파가 있었고, ②문자주의 파가 있었는데, 영지주의 파의 선구자 ‘미르시온’ 은 구약 전체와 계시록 전체를 폐기처분하고 마르시온 신약성경을 새로 정립하고 을 수용 했다.
마르시온은 그의 저서 《대비》에서 구약의 하나님과 예수의 하나님은 따로 있다. 구약의 질투, 분노, 징벌의 하나님과 예수의 사랑, 복은, 용서, 구원의 하나님은 절대로 일치 할 수 없다. 고 주장하였다.
이런 영지주의 파는 5세기까지 존속하였으나 문자주의파와의 싸움에서 져서 사라지게 되었고, 바울의 예수를 구약에 복속시킨 신약(물론 신약은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오늘날의 신약이 되었지만) 이 즉, 바울의 정신에 입각한 신약으로 오늘날의 기독교가 되었고..
그래서 문자주의 파는 예수의 정신, 철학, 사상과는 관계없이 오로지 바울정신에 입각한 문자의 기록만을 절대가치로 신봉을 하여 오늘에 이어진 것이다.
이스라엘의 유대교의 , , 사상을 계승한 기독교가 번창하니까 된 중동지방(아랍)에서 예수 이후 600여 년 후에 ‘무함마드’가 태어나는데, 기독교를 신봉하지 않는 아랍국가와 그 족속들은 기독교 세력들에 저항과 불만의 정신이 흐르고 있었다.
그래서 무함마드가 그 정신을 대변하고 결집시킨 게 소위 오늘날의 이슬람이다.
이슬람 역시 , , 이 임으로 같은 무함마드를 신봉하는 자들이 시아파, 수니파로 나뉘어서 누가 더 정통인가를 놓고 극단의 대립을 하고 있다.
오늘날의 IS 집단은 어디까지 가야 되어 의 으로 되돌아올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이 , 의 이 서구의 문명이고 서구의 문명이 먼저 문명시대를 열어 에 의하여 동양도 , 의 이 오늘날의 이 되었다.
필자도 태어나면서부터 이원론, 양분법의 가치관의 사회에서 자랐음으로 의 를 부수고, 의 를 하는데 까지는 30여 년의 와 을 거쳐서 여기까지 왔다.
그러므로 어린이가 사회의 과 이 형성 되기전에 홍익교육을 실시해야 된다.
弘益人間思想은
, ,
; 전체가 하나이고, 하나가 전체이다.
; 삼신은 한 몸이다.
; 하나는 셋을 품는다. 하나 속에 셋이 있다.
; 셋이 모이면 하나로 돌아간다.
천도교의 동학에서는
; 사람 안에 하나님이 거하신다.
; 사람을 하나님 같이 모셔라.
의 정신이 아니면 인류평화를 이룰 수 없다.
인류에게 평화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있는가?
일제의 해석은...
弘(홍) 자를 廣(넓을 광)으로 해석하고
益(익) 자를 利(이로울 이)로 해석하여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 라고 하였으나
김 영돈 선생님의 해석은...
弘(홍) 자를 大(큰 대)로 해석하고
益(익) 자를 助(도울 조)로 해석 하였다.
그리하여 弘益人間은“크게 도와라” 즉 사람과 사람 사이 서 로 돕고 살아라! 이다.
서로 돕고 살기 위하 여는...
첫째; 싸움을 하지 않아야 되고
둘째;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상호간에 신뢰관계가 이루어져
셋째; 서로 돕고 사는 것이다.
홍익인간으로 들어가기 위하 여는 ①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되고
② 協(협); 서로 어울린다. 이다. 그 가르침으로
; -거짓, -게으름, -어김을 하지 않고
; -참되게, -부지런하게, -서로 어울린다. 라는
가르침이 있다.
이렇게“너와 나, 그”까지를 아우르는 가르침이다.
그래서...
; 한 사람도 섭섭하고 답답하지 않게 하라.
즉, “너와 나 그리고 그” 까지 그 자리에 있지 않은 제 삼자까지를 아우르는 것이다.
※ 홍익인간사상의 신관은...
;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에 내려와 계신다. 이므로 사람은 神의 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 않고 모신다고 한다.
자손이 부모님과 조상을 믿는 게 아니고 모시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 홍익인간사상은 敎政一致(교정일치)이다.
홍익인간사상은 교정일치를 하지 않으면 완성할 수 없다.
교정일치의 방편은...
; 모-든 의견을 수렴하여 하나로 모으는 화백정치이다.
, 가 홍익인간의 완성이다.
유일신사상에서는 과거에 교정일치를 해보았지만, (이슬람은 지금도 교정일치를 하고 있다.) 유일신사상은 의 가르침이므로 인류를 파멸로 이 끌어서 이제는 교정 분리가 원칙이 되었다.
※는 억압과 반항의 관계이고, 군림과 종속의 관계이다.
※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이고, 사랑과 존경의 관계이다.
우리의 홍익인간사상은 와 의 가르침이다. 그러므로 홍익인간사상은 교정일치를 해야 완성 할 수 있다.
: 9220년 : 5920년 4356년 6월 16일
의 子孫 弘仁 朴 鑽 羲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