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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어색한 해후
낯선오후 추천 0 조회 523 12.07.10 12:5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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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0 13:09

    첫댓글 맞습니다 이런게 똥콜입니다
    저는 집이 성남이라도 안잡습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습니다

    과감히 버렸어야 할 콜이었습니다
    분명 누군가는 잡고 가겠지만요

  • 작성자 12.07.11 11:09

    님과같은 맘때문에 이나마 유지하고있다 생각합니다 꾸벅 ~

  • 12.07.10 13:18

    모두에게 몸과마음이 너무나 힘이든시절입니다.....(저두어제 집사람이 힘내라구 간석오거리근처에있는 각시보쌈에서 보쌈에소주한잔사줘서 한잔하구 푹.쉬었씁니다)......오후님에게 아무말이라도 위로에말을하고싶은데 딱히 떠오르질않내요......가족을위해 힘내세여...........

  • 작성자 12.07.11 11:11

    먼저 위로의말씀 감사합니다 님도 힘내시기를 ^^ 어제일로 많은걸 생각했습니다 . 그래요 가족을위해서
    다시함 올려다 보아야죠 감사합니다

  • 12.07.10 13:53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떵콜 타는 사람들 많이 욕했었는데 앞으로는 자제해야 될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절입니다 기운내시기를....

  • 작성자 12.07.11 11:12

    똥콜타서 죄송합니다 ^^* 위로의말씀도 감사하고요

  • 12.07.10 14:32

    슬픈장면 입니다..

  • 작성자 12.07.11 11:13

    으 음악 때문일꺼에요 선곡미스 ^^*

  • 12.07.10 16:20

    사연없는 대리 기사님 없읍니다.모른 척 가시던지,그런상황 이면 패널티 물더라도 캔슬 하셨으면 더좋은 모습 였을듯...에효 오늘은 좋은 하루되세요

  • 작성자 12.07.11 11:14

    저도 그랬으면 좋았을것을 후회하고 있답니다 역시 난 속물 ㅠㅠ

  • 12.07.10 17:02

    집에 들어가면서 제게 자동으로 들어왔던 콜이네요. 신흥동 15k... 4시 정각즈음이었죠? 좀 오래 떠있을것 같다는 생각이었지만 사라졌더군요.
    저는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물론 최소20k, 적정은25k 라고 생각합니다. 잡으신 기사님도 맘은 편하지 않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좀 아쉽네요.
    이런 날도 있었다고 기억하세요. 힘내세요.

  • 작성자 12.07.11 11:16

    그래요 꼭 기억하도록 해볼께요 얼마이더인지 와신상담이라도 해야할까봐요 위로의말씀 감사합니다.

  • 12.07.10 17:06

    그리고 손과 얘기하던 그 기사가 더 나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기사 불렀는데 거기가서 가격 흥정까지 하는 기사... 기흥구청에 그런 기사 몇 있습니다.

  • 작성자 12.07.11 11:18

    저도 가끔은 길빵 한답니다 물론 기사분 부른상황이 아니라면 ^^*

  • 12.07.10 18:15

    예수께서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없는 사람이 먼저 저 여자를 돌로 쳐라"...중략...여자가 대답하였다"주님,한사람도 없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가서,이제부터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누가 님에게 돌을 던질 수 있겠습니까?...저는 못 던지겠습니다...가사 내용은 모르겠지만 왠지 슬퍼지네요

  • 작성자 12.07.11 11:24

    글쓰면서 저도 그 생각을 해보았는데 돌맞을사람은 분명히 있죠 넘 높이있어서 돌이 안닿아서 탈이지만..... 행복하세요

  • 12.07.11 06:04

    참 어렵네요.
    똥콜이라 부르지만 누군가는 가고....
    누군가는 캔슬 시키고...
    내 코가 석자라면....

  • 작성자 12.07.11 11:21

    이제 카드값 어찌어찌 막았으니 다시 나의 가격라인을 지켜야죠 ^^

  • 12.07.11 10:17

    격화소양隔靴搔癢....이랄 밖에... 기운내세요.

  • 작성자 12.07.11 11:22

    효자손하나 사야할까봐요 ^^ 위로의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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