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글 2
615 공동선언실천 청년학생연대 상임대표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박현정
조국과 민족의 앞날에 언제나 승리가 있을 2004년 새해의 빛이 밝았습니다.
우선, 가극단 <미래>가 정식으로 창단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한 해 <미래>를 지켜보면서, 어느 누구보다 목소리를 드높여 치열하게 살아왔음을 알고 있습니다.
2003년 7, 8월을 정리하며 "조국이 부르는 대로 살고 싶었다"는 대표님의 말이 기억납니다.
<미래>가 단 하루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우리 민족의 아픔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대표님의 말에서 느낄 수 있는 결연한 의지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2004년 한해에도 조국 통일 투쟁의 변함없는 이정표인 615 공동선언의 기치 높여, 이 땅 한반도 7천만 겨레를 영원히 죽음으로 내몰려는 미국과의 한 판 대결에서 우리 민족제일주의의 힘을 과감히 과시해나갑시다.
지금까지 그러하였듯이, 앞으로도 빼앗긴 민족의 자주권을 회복하고 7천만 겨레가 가까운 앞날에 하나될 수 있도록 <미래>가 문예단체로서 자신이 선 자리에서 한결같이 싸워나가기를
바랍니다.
민족의 아픔을 함께 느끼며 그 아픔을 달래줄 수 있는 <미래>, 615 시대 반미자주화 투쟁의 선두에서 우리 통일애국세력의 의지를 더욱 높여줄 수 있는 <미래>가 되길 기대합니다.
언제나 높은 결의와 깊은 사색으로 거듭 전진하길 바라며, 다시 한번 가극단 <미래>의 창단을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에 항상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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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글 2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박현정
가극단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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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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