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나눠요^^* 에니어그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chaam]

에니어그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cafe.daum.net/enneagramtj)

에니어그램을 통해서 자신을 찾는 방법-자아 발견의 여정 (9가지 유형별 집착)



▶1번 유형의 집착

1. 완전함을 추구하고 분노를 억누른다.

- 완전하지 못했을 때 그런 분노를 표면으로 드러내는 것이 완벽한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속에 억눌러 두고 만다. 그리고 항상 자기 자신을 비판하면서 완벽한 삶을 스스로에게 강요한다

- 내면에 비판자가 제시하는 '올바른 것'에 의식을 집중시켜 자신에 욕구를 억누른다. → 솔직한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정신적인 여유를 가지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자신을 강렬하게 억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 정직하고 착한 것에 집착하는 것을 바뀌어 말하면 바르지 못한 것에 회피하고 싶다는 강박관념을 의미한다. 따라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때 갈등을 낳는다. 바른 길을 선택하면 자신에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초조함을 느끼고, 자신에 욕구에 따라 선택하면 올바르지 못한 것은 아닐까 불안해진다.>

2. 억누른 분노 때문에 많은 부작용을 초래한다.

- 자기 내면에 분노를 숨기고 있고, 분노가 쌓여도 인식하지 못한다.

→ 분노를 폭발할 경우 대부분 타인의 잘못을 규탄하는 형태를 취한
다. 배우자에게 폭발시킬 때는 폭력적인 충동을 동반하는 경우
도 있다(실제 폭력을 휘두르는 일도 있다). 또한 이중생활로 균형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3. 타인에게 너그럽지 못하다

- 1번유형은 타인과 자기를 비교하는 것에도 집착한다, → 올바른 것은 오직 하나다. → 타인이 자기 보다 우월하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으면 타인에 대한 열등감 및 질투나 반감, 분노와 짜증 등등..생긴다



▶2번 유형의 집착


1. 실제로는 사람들로부터 애정을 받고 싶어하지만 그런 자신을 부정하려고 한다.

-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다. 하지만 자신의 진짜 속마음은 타인으로부터 사랑 받고 싶다는 마음을 부정한다.

→ 즉 자신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지 결코 사랑을 쪽이 아니라 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다. → 따라서 항상 애정 결핍으로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타인에게 거부당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타인에게 맞추려고 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의 모습을 상실하게 된다

- 본래에 목적은 타인으로부터 애정과 호감을 받는 것이다. → 타인의 애정을 확보하는 것에 집착 하여 자신의 진정한 욕구는 무시하게 된다.

2. 헌신에 대한 보상과 보답을 기대한다

- 타인에게 조력을 아끼지 않는 것은 상대방이 자신을 인정해주고, 감사의 표시와 보답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 그렇지 못할 경우 상대방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힌다.

3. 타인의 호감을 얻기 위해 습관적으로 변신한다

- 만나는 사람마다 상대의 특성에 맞추어 자기 자신을 연출한다. → 자신에 감정을 망각해 버린다.

4. 타인을 조종하려고 한다

- 2번유형은 타인의 비위를 잘 맞춘다. → 이것은 보답을 바라는 욕구가 무의식적으로 표출된 것이다.



▶3번 유형의 집착


1. 성공이 인생에 전부라고 믿는다

- 집착은 성공이다. 즉 성공이야 말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신념을 갖는다. 그래서 끊임없이 자기 이미지를 연출하고, 감정에 눈을 돌리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성공을 하기 위해서 자신의 생활까지도 희생시킨다. 인간관계가 발생하는 문제나 어려움·감정적인 갈등을 번거롭고 골치 아픈 제로 여기며 외면한다

2. 자기 암시로 자신의 유능함을 연출한다

- 각광을 받지 못하는 자리는 이들에게 견디기 어려운 곳이다. 불우한 경우에도 칭찬 받는 이미지를 연출하고, 가능한 한 성공한 사람으로 보이도록 연기한다. 놀라운 자기 암시로, 다른 이상적인 모습을 카멜레온처럼 연출할 수도 있다. 자신의 내면과 대화를 나누는 일이 거의 없다.

3. 침체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 자부심이 강하면서도 꺾이기 쉽다.

- 자부심이 강하다. 이 자부심은 자신의 실적이나 명예에 의해 명확히 뒷받침된 것이다. 3번유형은 실적이나 지위를 잃어버리면 무너져 버린다. 그래서 성공 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에만 집착하게 되며, 자신에 명백한 실수도 쉽사리 인정하지 않으며. 부분적 성공이라는 궤변이나, 실패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돌린다.



▶4번 유형의 집착


1. 평범한 것을 싫어하고, 독특한 자기를 추구한다

- 자신의 감수성에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현실을 외면하려는 경향도 있다. 집착으로 타인들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어딘가에 혼자 틀어박혀 있는 일이 자주 있다.
또한 집착 때문에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며, 자신의 인생은 지금부터라고 생각한다.

2. 감동을 갈망하고 스스로 우울 상태에 빠진다

- 항상 고민을 끌어안고 살아온 4번유형은 타인에 고민을 이해하며 동정심이 많고, 타인에 미묘한 감정을 적절하게 정확하게 파악해 낸다. 인생에 희노애락의 모든 감정을 강렬하게 의식할 때 살아 있음을 실감한다.

- 자주 우울증에 빠지고 ' 그때 이렇게 했더라면' 하고 과거의 잘못을 후회하며, 자기만에 세계에 틀어 박히고 움츠러든다.

3.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끝없이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며,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따분하고 가치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따분하고 가치 없는 현실을 긍정하기 위해서는 '감정의 기복'이라는 변화가 필요하다. 그렇게 되면 더 생생한 삶을 실감할 수 있고, 자신의 독특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5번 유형의 집착


1. 공허감을 싫어한다

- 집착은 공허감이다. 자기 자신 속에는 텅 빈 공간이 존재하며 이 공간을 채우기 위하여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강박관념 있다. 주위 사람들은 경박하고 지혜롭지 못하다(천박하다는 생각)는 생각으로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한다. 이들은 현실이란 관찰 대상이며, 현실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모든 것을 자기 혼자 생각하고, 해결해야 한다는 신념이 있다.(자신의 눈으로 현실을 관찰하고, 독자적인 의미와 체계를 부여한다)

2. 고독을 좋아하고, 감정으로부터 멀어지려 한다.

- 5번유형은 타인으로 인한 자신의 판단력이나 사고가 혼란스러워지는 것을 싫어하며, 타인 앞에서 자기모습을 드러내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 고독을 좋아한다. 바깥 세상은 침략적이고 , 위험한것 이며, 또한 이들은 사생활 침범이 가장 불쾌한 일이다.

3. 머리로 모든 것을 이해하려고 한다.

4. 인간이나 물질이 아닌 지식에 집착한다



▶6번 유형의 집착


1. 권력을 불신한다( 안전에 대한 추구 )

- 권력을 불신하며, 권력자 대한 두려움이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다. 회의적인 성향이 공존한다.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일을 끝까지 못하는 면이 있고,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고 생각하며, 그들에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하지만 신경 써야 하는 일들과 그로 부터 생기는 불안감 등으로 고민한다

2. 타인을 의식하고 , 행동을 뒤로 미루려 한다.

- 자신에 내면을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은 있으나, 자기 내면은 파악하지 못하고 항상 밖으로 향해 있고 위험을 느끼면 더욱 더 외부로 향하게 된다. → 이런 성향으로 자신의 위협의 원인을 타인의 탓으 로 돌리는 것이다.

- 자기 생각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행동력이나, 추진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 자문자답을 거듭하다가 결국 일을 나중으로 미루게 된다. → 행동보다 명석한 분석이 일 추진에 더 중요 하다고 믿고 있다. 따라서 그들이 맡는 일은 더디게 진행되고, 또한 계획이 중단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3. 왕성한 상상력으로 사회를 부정적인 측면에서 보려고 한다.

- 이러한 상상력은 다분히 피해망상적인 사회관계에 기인한 상상력이다. → 이러한 상상력은 항상 최악의 결과를 상상하고 만다.(긍적적인 면을 보지 않는 자신이 모습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 → 보통 공포형에게 많다. 자신은 타인보다 두려움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이는 불안감이나, 두려움이 만성화되었기 때문이다.



▶7번 유형의 집착


1. 항상 즐거움을 추구하고, 고통스러운 일로부터 도피하려고 한다

- 집착은 인생은 즐거워야 한다는 것이다. 힘든 일이나 고통으로부터 도망치려 한다. 항상 즐거운 계획이나 아이디어를 내 놓지만 끝까지 가는 경우가 드물다. 낙천적인 나르시시스트이가 때문에 현재의 부정적인 면을 직시하기 않으며 미래의 즐거움만을 추구하게 된다. 현재의 곤란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

2. 한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수많은 계획을 껴안고 있다

- 왜냐하면, 그 일에 흥미를 잃게 되면 즐거움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이다. 즐거움을 많이 확보해 두면 실패가 두려워 멈칫거릴 필요가 없게 된다.

- 한가지 일에 의식을 집중함으로 자신의 무능력이 드러날까 봐 겁이 나기 때문이다. → 이들은 자신이 뛰어난 인간이라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 무능력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는 것이다

- 강렬한 자극을 추구한다. 이들은 흥분되는 것에 욕망을 느껴 모험이나 지적 자극을 좋아한다. → 이러한 성향은 지적 흥미나, 창조적인 탐구심의 원동력이 된다. → '괴로움으로부터의 도피'이다


3. 타인의 감정을 무시하고 멋있는 자기를 추구한다

- 이들에 즐거움은 여러 사람과 함께 나누는 것이지, 결코 한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다.

4. 강한 자기애와 낙천주의를 특징으로 한다.

- 나르시스트적인 경향의 7번유형은 '자신은 전능하다'라고 생각하고 싶어한다. 자신은 뭐든지 할 수 있어 어떠한 능력을 얻기 위해서 고생할 필요가 없고, 자신의 미래는 장미빛 인생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전력 투구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8번 유형의 집착


강함을 과시하고 지배하고자 하는 욕구와 자신의 약함을 숨긴다

1. 집착은 자신의 강한 모습을 과시하고, 연약한 부분을 숨기는 데 있다.


자신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필요 불가결한 것은 힘이며 자신의 사명은 정의를 행사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자신의 영역을 강하게 의식하고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자를 배척하기 때문에 협조성과 유연성이 결여되는 경향이 있다

2. 싸워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 한다.

상냥한 표현이나, 상냥한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그 대신에 강하게 보호해주겠다는 식의 행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려고 한다. → 싸움을 하면서 상대방의 본심을 알아내려고 한다.

(진실은 싸움을 통해서 드러난다고 생각한다)


3. 부정에 대한 강렬한 적대감과 정의에 집착한다

- 권력에 대한 관찰력이 날카롭다. 그 이유는 권력에 의해 자신이 부정한 일을 거들게 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 때문이다.

4. 자신의 욕구를 무시한다

- 자신의 진정한 욕구는 좀처럼 표현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자신의 내면을 응시해 타인과 다름없는 비겁하고 나약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의 가치간을 의문시하지 않는
다. → 자신에 속마음을 파헤치는 행위는 소극적인 모습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9번 유형의 집착


1. 갈등으로 부터 도망치려 한다

- 집착은 갈등으로부터 회피다. 평온한 인생을 중요시하므로 무력감에 빠지거나 나태해지기 쉽고, 새로운 지식을 흡수하려는 모습은 것의 볼 수 없다. 자신의 욕구를 경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다른 사람들 생각에 쉽게 동조되며, 그래서 스스로의 의사결정을 내리기 어려워 우유부단한 면을 드러내기 쉽다.

자신의 평온한 상태를 깨드리는 곤란한 문제에 봉착하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행동을 거부하는 것으로 수동적인 저항을 하려고 한다

2. 타인의 생각에 자신을 맞춘다.

- 타인의 관심을 자신의 관심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시점에 쉬게 동화되어 어떤 주의주장도 긍정적인 측면을 먼저 보게 된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긍정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기 어려운 것이다. → 결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서는 양자택일을 한다. 거부시에는 수동적인 전법을 구사한다.( 자신을 깔보거나 비판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이 깔려, 자기 의견을 갖지 않는 것으로 안전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3. 한번 결정한 일을 고집하고 타성을 좋아한다

- 가장 완고한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 일단 결단을 내리면 완고하게 그 입장만을 붙들고 늘어진다. 즉 그 결단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갖고 있기 때문이 결코 아니다. 결단을 내리고 싶지는 않았지
만 주위의 압력 때문에 입장을 정하고 만 것이다. 그러면서 이러한 자신의 연약한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고집쟁이가 되는 것이다.

4. 타인의 생각, 감정을 공감할 수 있지만 자신의 내면은 자각하지 못한다.

- 9번은 온화함 속에 분노를 감추고 있다. → 분노를 직접 표출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분노가 폭발되고 나면 그들도 안도감을 맛본다.

- 자신에 내면은 못 보지만 타인에 내면을 감지하는 데에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 이러한 성향은 다른 사람들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며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인 동시에 자신의 주체성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이들의 결점이다





※자료실에 가시면 에니어그램에 대한 설명 개요를 찾아 보실수 있습니다

[김홍근]

음.. 지난 2월쯤 애니어그램 교육을 2박 3일 받고 왔었죠. 그때 제 번호를 못 찾았어요. 좀 난감하더군요. 하지만, 너무 그 번호로 유도해가는 듯한 분위기도 안 좋았구.. 책을 사왔는데 좀더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네요... ^^;;;

[chaam]

전 한번에 찾았는데요. 작년 5월 서초동에서 교육받을 때요. 전 거의 90%가 그 번호에 속해 있어서 헉스레 놀랐땁니다. 그리구 명동 전진상에서 10주간 교육을 받았는데 저도 회의적인 생각이 들어서 더이상의 교육은 받지 않으려한답니다

[chaam]

그러나 자신의 자아를 찾는데는 놀라운 많은 도움을 받았땁니당 그래서 누구나에게나 기본적인 교육 정도는 권유하고프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