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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미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프로그램매수세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흐름을 이어가며 1,640선을 회복. 지난 주말 미증시가 스페인 국가신용등급 강등 악재로 하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국내 증시는 한때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이기도함. 이후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프로그램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오후들어 외국인의 매수세까지 가세하 자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임. 특히, 장마감 동시호가때 외국인의 매수세가 1천억 이상 유입된덕에 1,640선을 회복, 장중 최고치에서 거래를 마감함. 아시아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국내증시는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나타냄. 한편,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7.6원 상승한 1202.5원을 기록함.
코스닥시장,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490선에 바짝 다가섬. 미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오전에는 개인이, 오후 들어선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며 2% 이상 큰 폭 상승 마감. 인터넷, 원자력, 우주항공산업 등 각종 테마주들이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에 힘을 실어줌.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910억 순매수를 나타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 각 676억, 1,405억 순매도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현물과는 반대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651계약, 1,874계약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외국인은 3,584계약 순매도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이 상승 마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대표주들이 상승했으며, 그 외 삼성생명, 한국전력, 신한지주, KB금융, LG화학, 현대중공업, LG디스플레이, LG전자, SK텔레콤, KT, LG 등이 오름세를 나타냄. 반면, 삼성전자, 하이닉스, 우리금융, 삼성전기는 하락 마감. POSCO는 보합세를 나타냄.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만이 소폭 하락했을뿐, 여타 업종들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건 설, 기계, 의료정밀업종은 3% 이상 상승률을 기록함.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역시 대부분이 상승 마감. 다음, SK컴즈가 각각 7~9% 상승하는 등 인터넷대표주들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그 외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소디프신소재, CJ오 쇼핑, 동서, 포스코 ICT, 네오위즈게임즈, 태웅, 성광벤드, 에스에프에이, 하나투어, 에이스디지텍 등 대부분이 상승 마감. 주성엔지니어링, 성우하이텍 등 일부 종목만이 소폭 하락 마감.
마감 지수 : KOSPI 1,641.25P(+18.47P/+1.14%) KOSDAQ 489.42P(+10.39P/+2.17%)
[특징 테마]
우주항공산업 관련주 : 나로호 2차 발사 기대감에 동반 상승. 나로호가 지난 19일 총조립을 완료하고, 오는 6월9일 2차 발사를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따른 기대감으로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AP시스템 등 우주항공산업 관 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한편,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전일 언론을 통해 작년 8월의 나로호 1차 발사와 오는 6월9일 예정된 2차 발사 준비과정에 대한 기록영상물을 공개하였음.
원자력발전 : 터키 원전수주 기대감으로 동반 급 등. 지식경제부 고위 관계자가 터키와의 원전 공동 연구기간을 5개월에서 3개월로 줄 이기로 했다고 밝혔음. 공동연구기간이 3개월간으로 앞당겨짐에 따라 당장 내달부터 터키의 원전 사업자 선정이 가능해 지면서 터키 원자력발전사업의 한국 수주기대감으 로 한양이엔지, 보성파워텍, 우리기술, 모건코리아등의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 마감하 였음.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쌍용차(003620) : M&A기대감에 상한가. 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인수의향서(LOI) 마감 결과, 동사의 매각주간사인 삼정KPMG와 맥쿼리증권에 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는 르노-닛산, 인도 SUV 생산업체인 마힌드라 그룹, 사모펀드 서울인베스트, 대우버스의 대주주인 영안모자 등 총 7곳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 중 르노-닛산은 르노삼성을 통해 이미 국내시장에서 기반을 갖추고 있고, 부실 매 각과 기술유출 논란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에 유력한 인수 후보로 평가받고 있음. 한편, BoA메릴린치는 이와 관련하여 르노닛산그룹이 쌍용차를 인수하면 르노삼성의 생산력이 증가하여 르노삼성자동차에는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으며, 현대/기아차에게는 부정적이지만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음.
삼호개발(010960) : 유상증 자 청약 100% 완료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7~28일 이틀간 실시한 50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에 대해 100% 청약이 완 료됐다고 밝혔음.
효성(004800) : 저평가 분석 및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금일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진흥기업에 대한 유상증자 참여 가능성이 높지만,이를 고려하더라도 현주가는 단기 과매도 상태라며, 목표주가 100,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또한, 섬유(스판덱스), 화학(PP), 산자(타이어 코드) 등의 업황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중공업 수주도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2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음.
현대백화점(069960) : 성장성 부각으로 강세. 금일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2014년까지 총 7개 백화점을 개점할 예정으로, 이에 따라 과거 5년간 3.5%에 불과했던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향후 5년간 약 9.2%로 높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성장성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평가하였음. 또한, 내국인의 해외 여행 수요 회복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매출은 여전히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경쟁사 대비 저평가 매력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8,000 원에서 144,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동부하이텍(000990) : 농업부문 분사 소식에 급등.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농업 부문이 오는 6월1일 분사해 동부한농이라는 사명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음. 동부한농은 기존사업 시장지배력 강화와 함께 해외사업 강화 및 연관사업 다각화 등에 역점을 두고 중장기 성장전략을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상장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음.
삼성테크윈(012450) : 안정적 실적을 바탕으로한 높은 성장성 부각으로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동 사에 대해 기존 사업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성장과 첨단 소재사업, 의료사업, 에너지 사업에 대한 높은 가능성을 고려하여 적정주가를 13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음. 또한, 동부증권도 동사에 대해 실적과 성장성을 겸비한 주식이라며, 목표주가를 140,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S&T대우(064960) : 소총 공급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방위사업청과 694.95억원 규모 K-11 복합형 소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 난해 매출액 대비 15.78%에 해당하는 금액임.
S&TC(100840) : GS건설과의 공급계 약 체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GS건설과 60억원 규모의 공랭식열교환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3.28%에 해당하는 금액임.
종근당(001630) : 토지 자산재평가 차액 발생으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 해 충남 천안시 보유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547.6억원의 재평가 차액이 발생했다고 밝혔음. 이는 자산총액대비 14.03%에 해당하는 금액임.
이건산업(008250) : 1분기 영업이익, 순이익 흑자전환으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IFRS(국제회계기준)으로 지난 1분기 영업이익 24.35억원, 당기순이익 18.82억원을 기록하여 각각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5.40억원으로 동기대비 4% 증가했다고 밝혔음.
현대시멘트(006390) : 워크아웃 신청으로 하 한가. 동사는 금일 개장 전 조회공시 답변를 통해 지난 28일 채권금융기관인 한국산업은행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향후 구체적인 진행 사항 등이 확정되는대로 재공시 하겠다고 설명하였음.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는 지난 28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함.
우리금융(053000) : 민영화 지 연 우려로 하락. 정부가 동사의 민영화를 위해 지분을 분산 매각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에 예상했던 것보다 민영화가 더욱 늦춰질 것으로 우려되면서 동사의 주가가 약세를 기록함. 금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동 사 지분 56.97%를 국내외 연기금이나 전략적 투자자 등에 분산 매각하는 것을 유력하 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짐.
- 코스닥시장 -
에이스앤파트너스(032930) : 보유자산 대비 저평 가 분석에 힘입어 상한가. 한양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투자자산과 부동산 등 순자산가치에 비해 현저히 작은 시가총액이 매력적 이라며, 순자산가치로 평가한 올해 예상 PBR은 약 0.31배라고 분석하였음. 또한, 영엽측면에서 주요 해외 고객사를 동일한 영 업조직에서 커버함으로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최근 영국 WTL, Axis사 인수를 통 해 RRH 등 부족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해외 생산 법인의 양산능력과의 시너지를 노리고 있다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음.
다음(03572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 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삼성의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S의 출시로 다시 한번 부각될 모바일 인터넷의 수혜주라고 밝혔음. 또한, 성수기에다 월드컵과 지방선거 특수 가 겹친 2분기 실적 모멘텀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2~3개 분기 연속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2,000원을 유지하였음.
SK브로드밴드(033630) : 실적개선 기대감에 상승. 동양종금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유선시장 경쟁 완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고, SK텔레콤의 재판매 개시로 마케팅비용의 1/4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3분기 순이익 흑자전환을 전망하였음. 또한, 동사는 이익 턴어라운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마케 팅비용 규제로 인해 유선시장의 경쟁 상황도 개선되어 동사의 이익 턴어라운드는 당초 계획보다 수월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투자의견 HOLD와 목표주가 6,000원을 유지하였음.
태웅(044490) :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상승. 교보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풍력 단조품 발주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09년 3분 기부터 시작된 실적 하강이 올해 1분기를 바닥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현시점에서 좋은 매수기회가 왔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000 원을 제시하였음.
현진소재(053660) : 100억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체결로 상승. 동사는 금일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대증권과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하였음.
모린스(110310) : 100% 무상 증자 결정으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6월16일이며, 신주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9일이라고 설명하였음.
영풍정밀(036560) : 2분기 사상최대 매출 전망에 상승. 현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영풍그룹향 펌프, FRP, 라이닝 등의 매출 증가와 펌프와 밸브의 신제품 매출 증가로 2분기 매출액이 약 272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260억원을 경신하는 사상 최대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2분기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분기 사상 두번째 규모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였음. 이와 함께 현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으로 PER 5.5배, PBR 1배(ROE 20%)수준으로 절대 저평가 상태에 있다며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17,800원을 유지하였음.
손오공(066910) : 메탈베이블레이드2 투자계약 체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탑블레이드 시리즈의 공동제작파트너사인 D-RIGHTS와 TV애니메이션 메탈베이블레이드2 제작에 대한 공동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한편, 동사의 투자금액은 총 투자금액의 20%인 153만달러이며 투자조건은 국내사업수익의 100%, 해외사업수익의 20%를 가져오는 조건임.
테스(095610) : 반도체 제조 관련 특허 취득으로 상승. 동 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반도체 제조용 서셉터유닛 및 이를 이용한 실리콘 산화막의 건식 식각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음.
에버테크노(070480) : 2건의 LCD 장비 공급계약 체결로 급등.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주) 및 S-LCD와 각각 302.13억원(지난해 매출액 대비 38.28%), 109.27억원(지난해 매출액 대비 13.85%) 규 모의 LCD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AP시스템(054620) : 삼성전자와의 LCD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로 급등.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259.6억원 규모 LCD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전년도 매출액대비 28.22%에 해당하는 금액임.
에스엔유(080000) : 삼성전자와의 LCD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45.54억원 규모 LCD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전년도 매출액대비 13.38%에 해당하는 금액임.
아이피에스(051820) : 삼성전자와 LCD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동사는 지난 28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LCD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계약금액 은 439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87.7%에 해당하는 규모임.
NCB네트웍스(078150) : 삼성전자와의 LCD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241.94억원 규모의 LCD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71%에 해당하는 금액임.
아바코(083930) : LG디스플레이와의 LCD장비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LG디스플레이와 131.23억원 규모의 LCD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10.7%에 해당하는 금액임.
TSC멤시스(039230) : LG디스플레이와의 LCD장비 공급계약 체결 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LG디스플레이와 109.09억원 규모 LCD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전년도 매출액대비 15.13%에 해당하는 금액임.
제우스(079370) : LG디스플레이와의 LCD장비 공급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LG디스플레이와 105.47억원 규모 LCD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전년도 매출액대비 18.24%에 해당하는 금액임.
성창에어텍(080470) :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한라공조와 120.36억 규모의 클러스터이오나이저(공기정화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45.8%에 해당하는 금액임.
안국약품(001540) : 당뇨치료제 특허 취득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신약개발 벤처기업 이큐스앤자루와 신개 념 당뇨치료제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이에 대한 신물질 특허를 출원했다 고 밝혔음. 본 특허는 당뇨를 비롯한 복부 비만, 대사증후군 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진 생체내 부신에서 생산되는 코티졸의 과활성을 억제하는 신물질 특허라고 회사측은 설 명함.
피에스앤지(065180) : 전 대표 횡령혐의 조사로 급락. 동사는 지난 28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동사의 전 대표이사 등이 배임,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에서 조사를 받고 있음이 확인 되었다고 밝혔음.
셀런(013240) : 워크아웃 신청으로 하한가. 동사는 지난 28일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인 한국산업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밝혔음.
케이씨피드(025880) : 2대주주 지분 매각으로 하한가. 동사의 2대주주인 헬릭스에셋은 지난 28일 전자공시를 통해 소액주주의 참여부족 및 기존 공동목적보유자 이탈로 인한 소액주주운동 지속이 불가 능하다며 헬릭스에셋과 특별관계자 8인이 동사의 주식 89,750주(8.09%)를 처분하였다 고 밝혔음. 이에 따라, 보유주식이 20주로 감소하였음.
[특징 상한가]
쌍용차 : M&A기대감
삼호개발 : 유상증자 청약 100% 완료
에이스앤파트너스 : 보유자산 대비 저평가 분석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 나로호 2차 발사 기대감에 우주항공산업 관련주 강세
보성파워텍, 우리기술, 모건코리아, 비에 이치아이 : 원자력 관련주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