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멘의 교훈과 남북한간 종전선언의 조건, 시기와 남북통일 후의 친미, 용미
- 남북통일 후에도 한반도에 미군주둔의 필요성(친미, 용미의 긴요성) -
국민들이 동족애, 민족주의에 입각 통일에 대한 열망으로 정부의 종전선언 등 무리한 통일추진을 반대하지않아 크게 후회스런 결과를 낳을 것이 우려된다.
감상적 통일관을 가지고 통일을 실현한다고해도 잘못하면 제 2의 예멘과 같이 될 수 있다.
예멘은 통일에 성공했으나 내전으로 심각한 부작용이 생겨 타산지석의 교훈을 삼아야 할 것이다.
즉 남한정부는 종전선언 등 무리한 통일추진을 자제해야 할 것이다.
종전선언은 북핵 비핵화 완료와 남북간 전쟁 가능성이 없을 때에 해야 하며 이런 조건하에 종전선언을 하더라도 또한 남북통일이 실현되더라도 중국, 러시아 견제를 위해 한반도에 미군주둔의 필요성이 있으며 친미의 외교가 긴요하다.
한반도가 중국, 러시아, 일본의 강대국에 둘러싸있는 지정학적 위치, 조건 때문에 이 강대국, 열강의 침략의 위협을 받고 있어(역사적으로 외침이 잦아 시달렸음!) 지리적으로 먼 나라인 미국이 침략, 지배의 욕심이 없으며 상대적으로 가장 문명의 신사적인 나라이어 용미(用美), 친미가 우리나라의 국익에 부합함을 알아야 한다.
연정두 ( 찬미교회 담임목사, "한국교회 성숙과 부흥 위한 기도와 말씀" 밴드 리더 http://band.us/@iorankr )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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