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록시민봉사단 김태훈 단장은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 속에서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

수목원에서 제초작업을 하고 있는 부산상록시민공원봉사단원과 학생 봉사단원들
밀집모자를 쓰고 제초작업을 하고 있는 김정이 단원 농부의 아저매(?)

풀을 뽑아 들고 있는 이관수 회원은 비록 몸은 피곤하지만, 옛날 추억이 새롭다고 한다.

옛날의 농사 짓든 솜씨를 발휘하는 김동균 봉사자 수고 많습니다.
옛날에는 풀을 뽑아 퇴비로 사용했는데 지금은 풀이 애물단지라고 하는 문창수 단원

부산상록시민봉사단원은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회원으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박병근 회원은 학생들에게 잡초를 뽑은 요령을 설명하다.

잡초와 꽃나무를 구별 못 하는 학생들에게 구별하는 방법을가르쳐 주다.

상록봉사단원과 봉사단 학생이 찜통더위 속에서 땀을 흘리면서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

봉사단원이 학생들이 공동으로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생물 시간에 식물에 대하여 배웠지만, 실제 현장에서 나와 보니
풀인지 꽃인지 잘 모르겠다고 한다.

학생들은 어르신들이 친절하게 풀을 가르쳐 주어 생물공부도 하고 봉사를 하여 좋아했다.

단원들은 무성하게 자란 풀을 뽑고 나니 마치 이발을 한것처럼 시원하다고 했다.
무더운 날씨에 제초 작업을 한다고 몸은 피곤하지만, 기분은 뿌듯하다고 했다.

학생들 봉사활동의 실적을 관리하고 있는 박병근 캠프지기 수고 많습니다.
※기사 내용은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 G-시니어 봉사· 기사 에 있습니다.
공무원연금공단 G-시니어 기자 이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