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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진킴박건형 #싱클레어고든고은성 #조안시니어민경아 #피아니스트강수영
첫줄 캐스팅보이님 오행시 소개 로 시작했다....
박건형유진-킴왕짱 고은성싱클러어고든-종매(종잡을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박건형배우님은 꼭 보고싶어서 양도를 받아 일요일 스케쥴 다 접고 갔다.
마침 내 옆자리에 아는 분이 앉아 인사를 했다.
건형유진 처음보는데....부드러웠다....
스틸영상에는 책으로 마구때려 교화시킬꺼 같은 모습이더니....
똑! 똑! 똑!...시죠프렌 출판사에서 왔다는 싱클레어에게 존댓말을 쓴다.
인터뷰 극이 다르게 변경되기까지 건형유진의 도움과 요청으로 되어 뭔가 다르구나 싶단 생각이 들었다. 멋있어 보였다.....
글을 쓰 보라고 종이와 팬을 줄 때 팬을 줄 때 팬을 종이에 꽂아서 주니 은성싱클 그팬을 뽑으며 갸우뚱!!! (섬찟!!! 아!유진킴은 정신과 의사였지....)
글을 쓰 주며 은성싱클 팬을 주머니에 넣는데, 팬을 돌려 달라고 했다.
여태 싱클레어는 팬을 돌려 주었던가 기억이 안난다
싱클레어가 글(작품) 설명을 하니 건형유진은 차분히 그 과정과 상황을 관찰을 했다.
그 작품 속 소년은 엄마의 한숨소리... 한숨소리... 한슴소리가 싫어 몸부림을 쳣다 외로운 소년에게 노네임이라는 친구가 생겼다 소년이 친구의 꾐에 빠져 자는 엄마 가슴에 안겨본다~ 처음 안겨보는 거란다~그 가슴을 주방 식칼로 내려 찍는다.엄마가 처음으로 소년을 바라보았단다. 왜 진작 좀 바라봤더라면....하는 소년이 불쌍해서인지 그때부터 눈물이 쉴새없이 흐른다...
옆에앉은사람은 인친... 알기는 아는 사람이지만 아직 낯설어서인지 미안했다.
소년의 처지를 돌아보며 주룩 주룩 흐르는 눈물은 감출수가 없었다.
호숫가 작은마을에서 비오던 날 멧이 태어나고~아빠는 뺑소니차에 치어죽고 나어린 과부는 아이에게 젖도 안 물리면서 조안 아이 좀 조용히 시키라고~주물럭 주물럭 조안시니어도 어린 나이에 어떻게 아가를 돌볼 능력이 있었을지...고개 젖혀 목 안다치게 키운거도 장하다 싶다가도 첫공에도 자둘에도 별로 못 느꼈던 조안의 뾰족하고 난해한 성격을 보게되었다.
우리 소년이 너무 더 불쌍했다.
술 주정뱅이 새아빠의 회초리외 방패막이도 소년이 하고
꽁냥꽁냥 종알종알꼬드겨서 하나가 되고 ~시키는대로 하고~누나가 소년의 삶전부인데...누나와 누나친구 앤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메시는 뭔지...앤이라고 부르며 꽁냥꽁냥 우디가 아니고 앤아라고 해얀다는....그런 소년을 두고 아마 떠나겠다는 누나가 소년에겐 지구가 사라진 느낌일테지
진짜 슬퍼도 너무 너무 슬픈 그 현실속 은성배우!!! 오츠카속 은성배우의 눈물 콧물 땀에 범벅이 되어 울던 모습 또 볼까 싶어 얼른 떼고 생 눈으로 그냥봤다
조안 시니어를 죽인 범인은??? 당신이야!!!(나 지금 뭐하는지)
친구 노네임과 엄마살인.... 멧... 지니... 우디 앤
첫공보다 두번째가 훨씬 좋았는데....
페어가 다르니 극 전개되는 자체가 달라 보였다.
극 내내 싱클레어 감정변화에 이입되지않고 냉정하게 상황을 관찰하는 유진킴은 정말 치료하려는 정신과 의사로 보였다!!!
씌이이발!!! 하고욕을 하는 지니를 보고도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 ㅈㄹ을 해도 유진킴은.....냉정하기도 하고 다독 다독 멧을 다독이는 따뜻해 보이던 유진킴의 설움! 그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극의 마지막을 바꾸셨는지....지난 극을 안 봐서 잘은 모르겠다.
"슈돌"의 아빠모습이 보여 정신을 차리자도 했다
휘발되어 기억이 자꾸 사라진다.
1)맷 시니어-조안 시니어 동생
2)노네임-첨 나타난 친구
3)지니-아주 괴믈
4)우디-꽁냥꽁냥 소년
5)앤-조안시니어 친구
오늘로 인터뷰" 세번째". 자첫 자둘에도 배우님 연기가 인상적이였는데 오늘은 정말 최고였다.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설득력있는 감정선까지ㅠㅠ 지미장인 지미장인 이야기만 들었지 실제로 보니 명불허전이였고 의외로 우디와 앤을 너무 잘해서...하지만 사피오 섹슈얼인 나의 고정픽은 노네임. 섹시존잘 노네임!!!
자료를 찾아 보고 첨부한다.
"해리”라는 말은 연속적인 의식이 단절되는 현상을 말한다.
심리적 갈등이나 외부적 충격에 대한 자기방어기제로 나타나는 해리현상은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합니다.
해리성 장애의 종류 3가지 있습니다.
1) 해리성 기억상실 : 강한 스트레스 상황에 처했을 때 부분적으로 기억을 잃는 증상
2) 해리성 정체 장애 : 한 사람 안에 다수의 정체감이나 인격이 존재하는 것
3) 해리성 둔주 : 과거의 기억과 정체감을 상실하고 전혀 새로운 정체성으로 살아가는 것
해리성 정체감 장애(解離性正體感障碍, 의학: 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란 흔히 이중인격 또는 다중인격이라고 불리는 정신질환으로써 어떤 정신적 충격이 계기가 되어 불안정한 개인의 기억 등의 일부가 해리돼 마치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는 증세다.
통계상 환자의 90%가 여성인 것으로 알려진 이 질병은 현재 정신질환 일종으로 분류된다. 과거 빙의라거나 다중인격장애라고 불렀다. 1980년 다중인격이라는 명칭으로 학계에 정식으로 보고됐으나 그 예를 대상으로 한 보고 자체는 장시간 계속됐다. 발병 환자의 특성을 살피면, 남성보다는 여성이, 상처가 많은 사람이 발병될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출처 필요] 멀티플 퍼스너리티 디스오더(Multiple Personality disorder)라고도 한다. 현재는 자기 방어 체계 일종으로 보통 알려졌고 의학계에서도 관심하는 소재 중 하나인 덕분에 영화나 소설에서 소재로써많이 사용되는데 해리성 정체감 장애에 무지한 일부 소설가가 오용하기도 한다.
의학다운 근거를 이용해 따져보면, 이 해리성 정체감 장애는 실제로 인격이 여러 개 있어 그 인격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정신 상태 일부가 육체를 장악하는 증상이다. 그것에 따라 다중인격이라는 명칭을 1994년 해리성 정체감 장애로 변경했다. 고대를 위시해 과거에는 이것이 귀신에 의한 작용이라고 잘못 판단해 빙의라고 표현했다. 그것이 질병으로써나타난 것인지 확인하는 데는 평균 7년 정도가 걸리고 최면을 가장 유효한 치료법으로 간주한다.[출처 필요]
자기 방어다운 특성
이 해리성 정체감 장애는 자신의 욕구를 대체 해소하고 자신의 자의식을 보호해서 자기방어스럽다. 보통, 자신의 욕구 중 현실에서 규제되고 자제되는 욕구가 표면화하고 각 인격 간에 성격과 기호 등은 반대에 가까울 정도로 차이가 있다.
치료법으로는 각 인격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것이 통일되게끔 노력하자는 일파가 있는 일변, 해리성 정체감 장애란 증세 자체의 타당성을 의심하고 전환 장애 치료에 준해 주인격 외의 여타 인격에서는 반응하지 않게끔 하자는 일파가 있다.
대표할 정도로 전형이 될 만하거나 특징이 있는 증상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대표할 정도로 전형이 될 만하거나 특징이 있는 증상은 기억상실(amnesia)이나 둔주(fugue) 이인증(depersonalization), 현실에서의 이탈(derealization), 정체성 혼란[identity confusion], 정체성 변화[identity alteration], 연령 퇴행[age regression], 자동 최면 경험[autohypnotic experience], 환청[hearing voice] 등이다.
이 해리성 정체감 장애가 실재하는지 아직 논란 대상이라는 점은 반드시 유념해야 하고 이 해리성 정체감 장애에서 나타난다고 주장되는 배우지 않은 언어를 사용한다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상이한 인격에서 있다가 사라진다거나 하는 일화다운 사례는 검증되지 않은 보고일 뿐이라는 사실도 명심해야 한다.
이 중에서도 인천 연수구 사건과 관련 있고 서두에서 사례로 다룬 해리성 정체장애 (다중인격장애 MPD)에 대하여 조금 더 알아보면,
다중인격장애는 한 사람 안에 둘 이상의 각기 구별되는 정체감이나 인격 상태가 존재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개인이 가지는 고유한 성격을 Host Personality, 이외의 인격을 alternative Personality라고 하는데 host와 alter 사이에 상호의존관계나 연결관계를 가지지 않기 때문에 특정 인격이 행한 행위나 사건에 대하여 다른 인격의 동일인이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인격의 변화는 정신상태나 심리적인 특성만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변화로도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원인으로는 아동기의 신체적 또는 성적학대 또는 광범위한 외상 후 스트레스로 인한 발현으로 보는데 정확한 원인은 규명하기가 어렵다. 일반적으로 4가지 요소가 관여한다고 본다.
1) 충격적인 사건 (아동기 때 신체적/성적 학대와 연관된 경우가 많음)
2) 질환 발생에 대한 개인적인 취약성
3) 환경적인 요소
4) 외부 지원 기능의 부제
킬미 힐미에서 차도현은 어린시절 충격적인 사건 즉 아버지의 학대, 그리고 이를 용인하는 다른 어른들에게서 현실을 도피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공포스러운 과거에서 자신을 보호하고자 만들어진 또 다른 인격체였던 것이다.
증상으로는
1) 다중 인격의 수는 평균 5~10 가지
2) 성격간의 이동은 매우 급작스럽고 드라마틱함
3) 다른 인격에서 경험한 것들을 잘 기억 못함
4) 다른 인격의 존재를 인지하기도 하고 때로는 남으로 인지하기도 함.
5) 성별, 나이, 인종을 달리하기도 함.
킬미 힐미에서 차도현은 7가지 인격을 가지는데 정리해 보면
1) 차도현 : 승진그룹 계열사 이이디엔터 부사장 : 젠틀함
2) 신세기 : 폭력성과 잔인함을 대변하는 인물
3) 페리박 : 발랄한 아저씨
4) 안요섭 : 시니커란 17살 소년
5) 안요나 : 요섭의 쌍둥이 여동생
6) Mr. X : 의문의 사나이 엑스
7) NANA : 6살 여자아이
이상과 같은 차도현이 연기한 7가지 인격체로 다중인격장애의 증상을 대부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다중인격장애의 검사는 감별진단이 매우 중요하며, 기분장애, 성격장애 등 다른 정신적 문제와의 감별 또는 공존 가능성 유무에 집중해야 한다.
최근 드라마나 영화에서 다중인격장애를 겪는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인간은 감당할 수 없는 심리적 갈등이나 신체적/정신적 충격을 받으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의 세계나 자신의 본래의 모습과 전혀 다른 인격체로 변하기도 한다고 한다. 이는 뇌의 해마 부위 손상 탓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지만 원인을 뚜렷하게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다중성인격장애자는 어린 시절 심각한 학대와 폭력 그리고 성적학대를 겪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즉 어린 시절 겪은 충격적인 사건이 원인이 되어 다중인격장애를 겪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다중인격장애는 인천 연수구 아동 살해 (아직 결론이 나오지는 않았음)나 빌리 모리건 사례에서 보듯이 자신이 피의자라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 체 범죄를 저지르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러면 이러한 현상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신병이라는 부분에 대하여 전 국민의 의식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집안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위의 눈들을 의식하여 감추고 보자고 하는 것에 대한 의식개혁이 필요하다.
정신병(정신병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을 병으로 인식하는 적극적인 치료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일반적인 사람들도 그들을 이상한 사람이 아닌 우리와 함께 사는 사람으로 손/발을 다친 사람과 같은 환자로 인식하여 돌보아 줄 마음을 가져야 하겠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다중인격장애의 대부분이 어린 시절의 신체적/정신적/성적학대 등 충격적 사건에 의해 발현된다고 하니, 가정에서의 폭력이나 학대를 예방할 수 있는 국가적인 안전망 및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기한 해마!
오묘한 해마!
난 니가 무섭다.....
해마는 기억과 학습을 관장하는데, 단기기억이나 감정이 아닌 서술기억을 처리하는 장소입니다. 주로 좌측 해마는 최근의 일을 기억하고, 우측 해마는 태어난 이후의 모든 일을 기억합니다. 새로운 사실을 학습하는데, 해마가 손상되면 새로운 정보를 기억할 수 없게 됩니다.
기억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감각기관을 통해 정보가 뇌로 들어오면 정보들이 조합되어 하나의 기억이 만들어집니다. 여기서부터 해마가 작용하는데, 뇌로 들어온 감각 정보를 해마가 단기간동안 저장하고 있다 대뇌피질로 보내 장기 기억으로 저장하거나 삭제하게 됩니다. 이러한 정보의 이동은 주로 밤에 일어나며, 학습이나 업무 능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밤에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알쯔하이머병은 해마를 점진적으로 위축시켜 환자는 질병 초기에 최근 기억의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 과음을 하면 필름이 끊기는 이유
자신의 주량을 초과하여 술을 마신 경우 어느 순간부터 술이 깰 때까지의 일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렇게 필름이 끊겼다는 것은 알코올의 독소가 기억을 입력하는 해마의 작용을 방해하여 기억정보가 입력되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알코올은 해마의 신경세포가 활성되지 못하도록 억제하고 방해하여 기억이 입력되지 않도록 합니다. 그러나 뇌의 다른 기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겉으로 보기에는 다른 점 없이 단지 그 순간의 기억만 사라지게 됩니다.
https://youtu.be/T9Gr33Ddpak?t=29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