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친구 4분이 젤로 자주 여행 다니시는것 같아서 너무너무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나는 사실 친구가 없어요. 보기보다 낯가림도 심하고 사람을 만나는게 두렵고 제 결격사유가 더 많겠죠. 살아가면서 친구가 보물인데.그래서 선배가 더욱더 부러워요
그렇나요?친구들이 보배 맞아요.우리들,대구 경북지회 사람들이 미성씨 둘 도없는 친구들이죠뭐.그 언젯적에 만난 사람들인지ㅎㅎ.열심히 일하고 사느라고 친구 사귈 기회 놓쳤지만 우리들이 있잖아요.이들은 동창생들이자 문학적 동지들.아들 냄이는 다시 직장에 복귀했다니 걱정은 덜 되지만 식겁 했겠어요.
네에 선배님예선배님 말에 힘이 불끈불끈, 편지마을 대경 회원들이 있었구나. 보배님들...큰아이 본인이 수술실 들어갈때는 조금 겁이 나더랍니다. 이번주 토욜 안그래도 작은놈 가족과 반찬 몇가지 하여 한번 내려가보려고 해요. 참 선배님 지난 토욜 일꾼들은 일 잘 하고 갔나요. 지금은 무슨일 하는 건가요?고추 관련인가 잘은 모르지만
네-태국,베트남 일꾼들 동네에 많아요.봄배추 심고 고추 정식 준비하고요.ㅎㅎ
첫댓글 친구 4분이 젤로 자주 여행 다니시는것 같아서 너무너무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나는 사실 친구가 없어요. 보기보다 낯가림도 심하고 사람을 만나는게 두렵고 제 결격사유가 더 많겠죠. 살아가면서 친구가 보물인데.
그래서 선배가 더욱더 부러워요
그렇나요?
친구들이 보배 맞아요.
우리들,대구 경북지회 사람들이 미성씨 둘 도없는 친구들이죠뭐.
그 언젯적에 만난 사람들인지ㅎㅎ.열심히 일하고 사느라고 친구 사귈 기회 놓쳤지만 우리들이 있잖아요.
이들은 동창생들이자 문학적 동지들.
아들 냄이는 다시 직장에 복귀했다니 걱정은 덜 되지만 식겁 했겠어요.
네에 선배님예
선배님 말에 힘이 불끈불끈, 편지마을 대경 회원들이 있었구나. 보배님들...
큰아이 본인이 수술실 들어갈때는 조금 겁이 나더랍니다. 이번주 토욜 안그래도 작은놈 가족과 반찬 몇가지 하여 한번 내려가보려고 해요. 참 선배님 지난 토욜 일꾼들은 일 잘 하고 갔나요. 지금은 무슨일 하는 건가요?
고추 관련인가 잘은 모르지만
네-태국,베트남 일꾼들 동네에 많아요.
봄배추 심고 고추 정식 준비하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