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고 자란, 전남 곡성 우리집에서 33친구들과 1박 2일을 신선처럼 보내다.
곡성역 집결(16일 오후 5시 ) ㅡ 명성호수산장(오후 6시30분 / 오리능이백숙) ㅡ 마이 홈( 오후 8시 무렵) - 마당에 톈트 가설 ㅡ 야참(은어구이 ) ㅡ 조식(17일 오전 6시 기상 - 호박넝쿨된장국) ㅡ 동악산 도림사 입구 도착 (오전 8시조금 너머)ㅡ 산행시작(오전 8시 50분경) ㅡ 신선바위(막걸리) ㅡ 정상 착(11시 20분경) ㅡ 배넘어재 (12시 30분) ㅡ 청류동 계곡 알탕(13시 30분 종로) ㅡ 섬진강 별천지가-든(14시 도착 / 참게ᆞ메기 매운탕) ㅡ 구)곡성역 기차마을 ᆞ장미공원 안내소(옛날 양은냄비 팥빙수 / 16시30분 종료) ㅡ 해산
참석인원 : 이해진 회장님, 이성혁 대장님, 차민섭 전 회장님 내외, 이원배 산악회 촘무, 이철근 33회 총무 내외, 강배원 내외 및 아드님, 최영호 내외, 박의상 내외, 송근복(16일 합류 후 함께하다 급 상경.) 고인산, 그리고 이진국, 17일 오후 2시 나주 박찬수 동기 합류 ㅡ 총18명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땅, 곡성!
그러나, 연일까? 33동기와의 단단한 끄나풀 하나! 고향에서 1박2일을 함께하였기에 나, 먼 훗날 저승에서도 잊지 못할 지니 ~~~~, 동악산 깊은 계곡 바위 위에 그리운 친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새겨보고 또 새겨보다.
첫댓글 즐거운 산행 만들어 주느라 진국이가 고생 많았다.덕분에 좋은 친구들과 멋진 추억 만들었네
고마워
민섭이물심양면~~고마웠어
친구들 모두 행복해보이네......
같이못가서아쉬웠어~~`
진국이수고했어~~~모두들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