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이승철, he's coming! 국내 최초로 콘서트 무대에서 5.1 Dolby surround 시스템 선보일 예정!
1991년 한국 최초의 라이브 뮤직비디오, 실황음반을 선보이며 라이브 공연에서의 첨단 기술과 기획력, 그리고 아낌없는 투자로 22년째 국내 공연계에서 탑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이번에도 역시 획기적으로 콘서트 무대에서 5.1 돌비 써라운드 음향 시스템을 선보인다.
또한 최상의 고화질 미디어, 울트라 LEC 시스템 영상장비를 도입했다. 따라서 이번 이승철 공연에서는 최상의 고화질의 영상 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11인조 밴드 '황제'팀의 화려한 솔로 연주로 시작될 이번 공연은 6명의 재즈 발레단의 공중 무용과 함께 8명의 힙합 댄서들의 군무가 일품 이다.
특히 메탈 락 댄스로 편곡한 '희야', '검은고양이' 등은 5.1 써라운드의 화려한 음향을 만끽 할 수 있도록 재 편곡되었다. 또한, 2005년 20주년 기념앨범에 수록된 리메이크 곡 '난 행복해', '가로수 그늘아래서면', '다가기전에', '비처럼 음악처럼' 등의 추억의 발라드와 함께 트롯 버전으로 변신한 '오늘도 난', '십오야' 등이 70,80 세대의 레퍼토리가 준비되어 있다.
뿐만아니라 '긴하루', '네버엔딩스토리', '인연', '소리쳐', '하얀새' 등 최근 발표한곡들은 10, 20대를 위한 배려(?)라고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샴푸의 요정', '비와당신의 이야기'등 수많은 히트 곡들이 2시간 30분 동안 새로운 형식으로 재 편곡되어 5.1 써라운드 음향 속으로 관객들을 안내할 것이다.
마지막 곡으로 선보일 이승철의 애창곡 '마이웨이' 는 그가 걸어온 많은 인생 역경의 순간들이 교차하며, 우리 모두의 아픔을 치유하는 명장면들이 관객들과 감동의 무대로 함께 할 것이다.
[공연일시] 2007년 6월 2일(토) 오후 4시, 8시 [공연장소] 호텔 인터불고 대공연장 [관람료] R석 일반 70,000원 / S석 일반 60,000원 [문의] 053)93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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