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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산촌편지 13] 장미 이야기 2 – 그대 이름은 장미
순우 추천 0 조회 155 22.06.09 09: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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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09 10:26

    첫댓글 장미란 소재를 가지고 2편의 긴 수필을 쓴 순우의 문학적 상상력과 해박한 지식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네요. 글이란 체험과 지식과 나름대로의 깊은 성찰이 어우러지는 유기체라는 생각을 종종하는데, 3박자를 모두 구비한 순우가 부럽습니다. 노력하여 순우의 문학작품을 모방하도록 노력하고지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22.06.09 13:58

    장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는군요. 많은 사연 잘 읽었네요. 장미를 주제로 글을 쓰는 작가나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이 한번 읽어 봐야 할 듯싶군요.

  • 22.06.09 15:39

    깊고 넓은 해박한 지식에 감명을 받았어요. 장미에 얽힌 이야기가 매우 많군요. 두 손녀들에게 자상하게 들려주는 이야기, 옛날 같으면 할아버지 무릎에 앉아 묵직한 음성으로 손녀들에게 들려주었을 것 같아요. 화려한 장미를 손에 넣으려면 가시 아픔을 견디어야겠군요. 세상일이 다 그런 것 같군요.

  • 22.06.09 21:03

    순우의 글을 3번 반복해 정독을 한후
    사랑하는 아내를 생각하면서 장미꽃
    에 대해 순우의 지식을 컨닝하여 한
    건의 집필을 했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22.06.11 09:06

    손녀들의 정신 세계가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물론 순우의 글의 뜻을 다 알기는 아직 어리겠지요.
    요즘 성북천엔 찔레처럼 작은 꽃을 단 장미가 많이 피고 있습니다. 이름표를 달아 놓아서 보니 '스칼렛 메이 딜란트'라네요.
    장미 연재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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