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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펫,벤저민그레이엄 연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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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월가의 영웅들 [워렌버펫]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과의 48시간 동행
타로 추천 0 조회 214 06.10.17 16:1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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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10.17 16:16

    첫댓글 제레미 시겔 교수에 대해서 멍거와 버핏의 대화가 궁금합니다. 혹시 이 (중략)의 내용을 아시는 분 있나요? 제레미 시겔 교수의 버핏에 대한 존경은 이미 알려져 있는데 멍거와 버핏이 이렇게 말한 것은 어떤 부분을 두고 한 말일까요?? ^^

  • 06.10.17 18:07

    제가 볼 때는, MBA 이후에 학생들이 자꾸 투자은행 쪽으로만 치우친다는 편향성을 얘기하면서.. 그 쪽 교수로 있는 (그리고 버펫과 친한) 제레미 시겔 교수님을 얘기한 것 같습니다. '교수로 있으면서 왜 학생들이 자꾸 한 쪽으로만 몰리는 것을 놔두느냐?' 정도로 해석하면 되지 않을까요? 제레미 시겔 교수에게 직접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학의 수장으로서 비유해준 좋은 뜻 같습니다만..

  • 작성자 06.10.17 18:40

    곰군님의 설명 덕에 무슨 말씀인지 알것 같습니다. ㅋㅋㅋ 시겔 교수의 평소 의견을 생각해보면 대충 감이 오네요. 시겔 교수라면 "놔두느냐"의 정도가 아니라 "권장"이 아닐까요? 항상 장기투자의 대상으로서의 주식이 다른 투자대상에 비해 월등하다는 것을 주장해온 것을 생각하면 그 밑에 있는 학생들의 쏠림 현상이 이해가 갑니다. 결코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겠죠. 그나저나 멍거의 단순명료한 대답을 듣고 있으면 언제나 속이 시원합니다. ^^

  • 06.10.18 18:42

    영감님이네요..한국에서는 어르신...벌써 두분 나이가 상당합니다.언제까지 책을 안쓰실건지...빨리 책한권 나왔으면 합니다.특별히 초판을 소장하는 굉장한 기분을 느꼈봤으면 합니다.ㅋㄷ

  • 06.10.19 17:53

    퍼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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