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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손(보험 가액보다 수리비가 더 많이 나옴) 처리된 침수차는 의무적으로 폐차하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어
침수차 상당수는 중고차 시장으로
나오기 힘들다.
하지만 문제는 자기 차량 손해담보
(자차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차량의 경우다.이 경우에는 폐차 의무가 없어
정부 감시를 피해 중고차로 팔 수 있다는 것이다.
자차 보험이 없는 침수 차량은 보험사로부터 보상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상당수 차주가 손해를 줄이기 위해 헐값에 중고차 거래 업체, 딜러에게 차를 넘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침수차의 경우 내부를 세척하고,
고장 난 부품을 교체해 시장에 내놓는다 그렇다면 달리는 데는 문제가 없을까? 전문가들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위”라고 지적한다.
외관상 멀쩡해 보여도 한번 침수된 차는 정상적 주행이 어렵기 때문이다.
10년 먼지 쌓인 차는 사도, 10초라도 침수된 차는 사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침수차는 심각한 안전 결함을 안고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저걸 파는놈은 정말 나쁜놈이다
누군가에게는 목숨이 걸린 문제다.
4.
안산 상록경찰서가 관내 지구대·파출소 5곳을 ‘안심거래구역’으로 지정했다
안심거래구역은 대면 거래를 요구하는 보이스피싱이나 중고물품을 직거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공간이다. 안심거래구역은 사동지구대와 본오1파출소, 부곡파출소, 팔곡파출소, 이동파출소 앞에 설치됐다.
전국 확대가 시급하다
5.
아래사진 왼쪽은 창문이 없는 영국의 건물이고 오른쪽은 전면이 좁고 세로로 긴 베트남의 건물이다.
왜 이렇게 지은걸까?
세금 때문이다.
영국은 17세기 말부터 약 150년간
집 창문의 개수대로 세금을 부과하는 ‘창문세’를 걷었다.
창문이 많을수록 부유할 확률이 높으니, 가난한 사람 대신 부자들의 세금 부담을 높인다는 취지였다.
결국 '창문세’를 피해 창문을 없애버린 건물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창문이 없는 집은 통풍이 어려워져 사람들은 질병에 취약해졌고,
빛을 볼 수 없게 되자 아이들의 성장에도 문제가 생겼다.
베트남에서는 한때 주택과 상점의 전면이 거리에 접하는 폭을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했다. 그러자 사람들은 세금을 낮추기 위해 폭이 좁고 세로로 긴 형태의 집을 지었고, 그 결과 ‘로켓’ 모양의 집들이 거리에 늘어서기 시작했다.
마른 수건을 짤수있는곳은
오직 국세청 뿐이다.
6.
■대파 계란 볶음라면 만들기
대파 계란 볶음면
<재료>
대파 50g, 계란 2알, 스팸 30g,
오일 20mL, 라면 1개 , 참기름 조금,
스프용 물 50mL
<만들기>
① 계란은 풀어준 후 어슷 썬 대파와 섞어준다.
② 팬에 오일을 두르고 작게 썬 스팸을 볶아 준다. 2번에 1번을 넣고 저어주며 강불에 익혀 준비한다.
③ 라면은 면만 넣고 삶아 준 후 건져 준다.
④ 스프와 건스프 물을 섞어준 후 라면에 버무려 준다.
⑤ 버무려 놓은 라면 위에 대파와 계란을 얹어 주고 참기름를 뿌려준다.
우리나라 라면의 시작은 1960년 출시된 ‘삼양라면’으로 일본에서 라면 만드는 기계를 가져와 시작됐다.
힘들고 열악했던 시절 대중적인 먹거리를 만들고자 도입된 인스턴트 음식이다.
그 후 분식장려 정책에 힘입어 대중화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그러나 라면은 원래 대중적인 음식이라기보단 중산층이 즐겨 먹던 음식이었다.그러다 1960년 후반 들어 다른 기업들도 인스턴트 라면 사업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화 됐다.
이 라면을 기억하신다면?
전 처음 봅니다만 ;;;;;;;;;;;;ㅎ
저 라면에 국수를 섞어 먹었었는데...
7.
[그림이 있는 오늘]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1864~1901).
'여자 곡예사 샤-위-카오'
8.
[詩가 있는 오늘]
인생1
나태주
아버지가 가지 말라는 길로
걸어온 나
내가 가지 말라는 길로
가고만 있는 아들
끝내는 하나의 길이
되기도 한다.
9.
오늘의 날씨입니다
10.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그저 멍한 오늘 되십시오
오늘 신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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