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부용산/하계산>산행에 참여하신 <5670,아름다운동행>의 산행방 산다람쥐들.ㅡ잘,났어, 정말.ㅡ
ㅡ서울,수도권의 왕미녀들만 골라골라서 몽땅 출동시킨 잘난 여인들의 멋진 폼생폼샷.ㅡ그래, 정말, 홀랑 반하고 싶어용.ㅡ
ㅡ산길를 걷다가 문득.ㅡ참, 무던히도 참고 살아 온 인생길이여.ㅡ
ㅡ내가 걸어온 인생길을 회상(回想)하며.ㅡ<용아>님의 침묵.ㅡ
ㅡ아직도 청춘(靑春),ㅡ<헬리우먼>님의 변신.ㅡ
ㅡ한강의 철녀(鐵女)ㅡ누가 그녀를 70대라고 할까용.ㅡ
ㅡ맛 좋기로 팔도에 소문난<두물머리 한우해장국집>에서 뒷풀이 파티를.ㅡ
ㅡ산행팀장인<애플잭>님의 선창으로 무사고, 우정화합을 위하여 다함께 <5670,아동>산행방/화이팅.ㅡ
ㅡ해장국집안의 앙증맡은 <예쁜화분>과 현대 시선을 읽으며.ㅡ
ㅡ60년대부터 70년대,초,공군을 주름잡은 공군선후배인 <용아>선배님과
<오동동>의 화끈한 뒷풀이 사건.ㅡ 하.ㅡ하.ㅡ하.ㅡ
ㅡ양수역,광장 초입의 <두물머리한우해장국집>ㅡ 역시 값싸고 맛이 최고당.ㅡ
ㅡ<풍란>님과<헬리우먼>님? 백주 대낮에 난장에서 부르스 한곡 땡기시나요?ㅡ하.ㅡ하.ㅡ하.ㅡ
ㅡ팔방 미인이신<풍란>님과 사진 찍을 영광이 찿아오다니.ㅡ 이게 왠 떡이야.ㅡ 경사났네. 경사났어.ㅡ
ㅡ워따,<애플잭>형님.? 나하고 야그 좀 합시다. <형님>한테 할 이야그가 있땅깨요.ㅡ 하.ㅡ하.ㅡ하.ㅡ
ㅡ<용아>님의 일장연설로 두 손이 바쁘다, 바뻐.ㅡ 일류신사<애플잭>님의 메너가 과히 일품이로당.ㅡ두분, 멋져부러요.ㅡ
ㅡ일요일을 즐기는 여행족으로 <중앙선/양수역>전철이 초 만원을 이루다.ㅡ
ㅡ에구야,! 나, 못탑니당, 안으로 빨랄빨랑 밀고 들어가유.ㅡ 날 버리고 가면 십리도 못가서 빵구나유.ㅡ
ㅡ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 합니다. ㅡ 감사합니다.<오동동>.ㅡ
신원역에 집결한 순간부터 산행이 끝나는 시간까지 하루 왠종일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웃고 즐기면서 가르마같은 황토산행길을 오르고 내리면서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하신 우리 산행방님들에게
우정과 사랑의 로또복권을, 거저,공짜로,우리가 함께 동행한
순간순간을 여지없이 포착하여 한치의 실수도없이 정조준하여
앵글을 맟추고 발사하여 얻은 수확물을 골고루 나누어 드립니다.
행여 전시물이 적다고 피잉, 토라지지 마시고 동료들의 행복한
표정들이라도 내것인냥 눈요기하시면서 오늘의 산행을 회상하고 추억하며
행복과 낭만으로 달려가는 <은하철도999>에 탐승하기 바랍니다.
아마 며칠 동안은 기쁨과 환희와 환상에 푹 빠져서 정신이 몽롱하여,
동화속의 파란 스머프요정들과 함께 꿈속을 날아 다닐껄요.
내가 뻥이 너무 심했나요? 요래뵈도 이놈은 숨소리 빼놓고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산정품, 완전 <뻥쟁이>라니깐요.ㅡ 하.ㅡ하.ㅡ하.ㅡ
그리고 나는 댓글동냥에 목마르고 배고픈 가난뱅이 떠돌이거들랑요.
바람따라 구름따라 떠돌아 다니는 산똘뱅이라고나 할까.....
꽤꼴락 할때도 <북망산>에 가기로 예약까지 해놓고 다니는 꼬불통이예요.에궁.
인정많은 여러분의 댓글일랑 돈드는것도 아니니 푸짐하게 적선해 주세용.
<오동동>이 처음 나간 산행방이였지만 정말 즐겁고 행복했었답니다.
다음 산행때까지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ㅡ 감사합니당.ㅡ
ㅡ2014년.5월11일.일요일.ㅡ경기도,양평<부용산~하계산>산행을 마치고.ㅡ
ㅡ오동동(팔도강산).ㅡ촬영영/편집/포샵.ㅡ
첫댓글 오동동님~ 오늘 참석을 하셔서 감사했는데~~
많은 사진까지 담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도 덜도말고 언제나 오늘만 같아라.ㅡ 하.ㅡ하.ㅡ하.ㅡ
형님? 형님의 날렵한 몸매로 날다람쥐처럼 요리조리로 잘도 리드하며 몰아부친 산행길이 황홀,그 자체였습니다.
월매나 재미있고 즐거운지 한 사,나흘은 밥않먹어도 배고프지 않을것 같습니다요.
뻥이 약간 도를 넘었남,!.ㅡ
각설하고 형님 덕분에 내생애에 최고의 날이였다면 누가 비웃을까요?
참가해보지도 않은놈들은 말을 허들 말어요. 그놈이 바로 웃기는 짬뽕이라니까요.ㅡ 하.ㅡ하.ㅡ하.ㅡ
역시 엄청난 사진 대단하세요 제사진도 고맙습니다!
점잖고 묵직한 성품에 지성미가 철철 흘러넘치는 <지산>님.,ㅡ
가끔씩은 허심탄회하게 빼꼽이 빠질정도로 가슴을 열고 웃어도 봅시다.
나이가 밥먹여주는것도 아닌데 동심의 유치찬란한 순수속으로 한번쯤은 푹 빠져보자구요.
왠지 말걸기가 어쌕할듯한 과묵함이 에구야.ㅡ 기죽어요.ㅡ 하.ㅡ하.ㅡ하.ㅡ
함께한 산행길이 우리네 남은 인생처럼 탄탄대로 였으면 좋겠습니다.ㅡ 감사합니다.ㅡ
산행참여 고맙고 많은사진찍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그걸 아는걸 보니 이제 하산해도 되느니라.ㅡ
더는 가르켜줄 밑천이 없으니 어찌하면 좋누,?
나도 이제는 때가 지난 고물이로구나.ㅡ
조용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싶당.ㅡ 감사합니당.ㅡ하,.ㅡ하.ㅡ하.ㅡ
처음으로 인사드린 *오동동 선배님 ~
참 좋은 날씨에 바람까지 살랑이던 산행에서 추억사진도 담아주시고 감사했읍니다 ~
밑음직한 <풍체>에 <풍만>한 미소와 밝은 웃음이
아주 그냥 분위기를 압도하는 찬란한 행복감으로 업그레이드되여 조건반사됩니다.
어디를 봐도 딱 그냥, 네 체질이야.ㅡ 하.ㅡ하.ㅡ하.ㅡ
이건 오로지 진솔한 내 감정표현입니다.ㅡ잠깐, 귀 좀 살짝 빌릴까요?
자.ㅡ 나깁니다.ㅡ 뻥이야.ㅡ 하.ㅡ하.ㅡ하.ㅡ
다음에 만나면 구면이니까 좀더 신나게 홀라당 흉금을 털어놓고 웃어봅시다.
닉네임이 너무 좋와서 뿅 반하고 싶어랑.ㅡ 감사해용.ㅡ따따봉.ㅡ
많은사진 담아주심에 감사함을 .... 고맙습니다.
오래돌록 건강하세요.
팔방미인이신 꿀꿀총무님,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카페를 위해 봉사하는 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편하게 카페를 이용하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요. 항상 건강하고 밝은 마음으로 열심히 생활합시다
.보고싶으면 틈나는대로 짬을 내어 산행방이나 역사방에 참석할께요.ㅡ 감사.ㅡ
처음 참석하셔 많은 양의 사진 작업 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신지는 닉을 잘 모르지만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땀흘린 <부용산/하계산>산행이 정말 즐겁고 상쾌했습니다.
보람을 찿아 헤메는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되여 계속 전진합시당.ㅡ
건강과 재능 등 많은 것을 겸비하신 오동동선배님~~!!!
이쁜 사진 감사드립니다^^*
거짓말도 듣기는 달콤하고 참 좋네요.
크나 작으나 칞챤은 기분이 왕창 쩨지게 좋다니까요.ㅡ 하.ㅡ하.ㅡ하.ㅡ
허지만 별볼일없는 무지랭이예요. 좋게 평가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즐거운 산행과 건강이 오늘의 특식입니다.꼽배기로 받으세요.
만능 스포츠맨 오동동님~~ 시원 시원한 성격과 항상 웃음이 샘솟는 낙천적 성격이 너무 좋아보였읍니다. 마음에 쏙들었어요...
사진도 시원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어요. 수소하셨읍니다.
선배님, 같은 부류의 코드에서 숨쉴수있는 사나이중에 사나이십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자주 뵙고 웃고 즐기며 선후배우정을 돈독히 쌓아가자구요.
많은 지도 편달로 .이끌어주세요. 그리고 이뻐해 주세용.ㅡ 감사합니다.
선배님 함께한 산행 너무 즐거워서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선배님의
닉네임이 옛날노래 오동동타령은 부르고싶게 하는데 어떻게 하죠.
다음에 산행방에서 뵙게되면 하모니카로 꼭불러드리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고향이 여수<오동도>이기에 닉을 <오동동>으로 했는데
마침 노래도 <오동동타령>이 있어서 꽁짜로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고 삽니다.
석달열흘 장고소리가 오동동이야.ㅡ 항상 낙천적으로 살다보니 간도 쓸개도 다 빼놓고 안면몰수하고 다닙니다.
거저 웃고 살다보니 때로는 건방지다고 욕도 많이 먹어서 배도 잘 않고파요.ㅡ
그런데 댓글에는 항상 굶주리고 목말라서 껄덕거립니다. 댓글 푸짐하게 적선해주셔서 감사 따따블입니다.ㅡ하.ㅡ하.ㅡ하.ㅡ
오동동님 추억사진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셔읍니다
피차 일반이지요.ㅡ뭐.ㅡ
재미있게 산행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시계가 도장났으면 했다니까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춰 섰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ㅡ 그랴.ㅡ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