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자회사인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컴퓨터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는 지난해 10월,
유럽 바둑 챔피언인 중국 프로 바둑기사 판 후이(2단)와 5번의 대국의 기보입니다.
딥마인드는 '알파고'를 개발하면서 프로 바둑기사가 실제로 둔 3000만건의 대국 기보를 알고리즘에 입력시켰다.
그런 다음 4주 연속 단 1초도 쉬지 않고 알파고를 실행시켰다.
알파고를 개발한 데이비드 실드는 "알파고가 바둑을 학습한 시간을 인간의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1000년의 세월"이라고 설명했다.
첫댓글 통계와 순열조합으로 이루어진 컴을 이기기에는 벅차겠군요^^기계라 감정도 없으니 실수도 없을 것이고....
그러나 인간만이 가지는 감이 있으니 모르겠어요^^
그래도 이세돌 기사는 이길수 있다고 매스컴에서 나오네요~~
이세돌기사의 승리를 기원해 봅니다.
천년수련의 알파고와 오천년 역사의 인간바둑의 대결이 흥미롭습니다 ~ 기대가 됩니다 ~!
흥미진진합니다.
이세돌기사의 승리를 기원해 봅니다~~
아주 귀한 자료를 올려주셨군요
그런데 너무 복잡해서 나중에 시간 많은때 다시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사해서 크게해서 보시면 좀 더 편하시게 보실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