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무지개는 1차 무지개와 2차 무지개가 함께 뜨는 현상으로, 2차 무지개는 빛이 물방울에서 두 번 반사되어 색 순서가 반대로 나타나고 더 흐릿합니다>
넵! 지금 제주입니다. 겨울 나들이 하는 중입니다. 이번엔 모처럼 조천 함덕부근으로 숙소를 잡았습니다. 혼자 그냥 마냥 저냥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한라산에는 눈이 내렸지만 체력상 포기하고 비내리는 바다만 하염없이 보고 있습니다.
12월 제주의 이런 쓸쓸한 풍경도 좋아합니다. 비 아니 어제는 우박이 내려서 더욱 좋았습니다.
비가 잠시 멈춘 그 사이 이리 쌍무지개가 떴습니다. 얼른 테라스로 달려가 찍은겁니다.
쌍무지개는 희망 행운등 좋은 의미를 다 가졌군요. 로또살까? 하고 잠시 고민도 ㅎ.
무지개는 빛의 직진과 굴절이 만드는거죠. 빛은 다른 매질을 지나면 굴절을 합니다. 빛이 공기에서 물방울속으로 들어갔다 다시 공기중으로 나올때 즉 두번 굴절되며 무지개를 만듭니다. (예전에 학원서 수학쌤이지만 시험때는 과학도 가르쳤거든요. 과학은 참 재밌습니다.) 어쨋든 굴절률의 다름으로 무지개 일곱개의 색이 만들어지는거죠.
첫댓글 초우님 멋집니다
겨울 제주를...
쌍무지개 정말 오랜만에 보여 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멋진여행 하세요 ^^*
전 겨울이 여전히 참 좋아요.
아름다운 제주 풍경과 함께 올려주신 쌍무지개 정말 감사합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비 개인 후,
무지개만 바라보는 일도 흔치 않아
쌍무지개는
책의 제목으로만 알아왔지요.
오랜 옛날,
어린 시절에 한 번
그 후,
10여 년 전쯤 일까요?
독일을 여행하다가
달리는 차창 밖으로
쌍무지개를 바라보았던 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초우님의 사진으로
지금 세 번째 '쌍무지개'를 봅니다.
이문재님의 '농담'이란 詩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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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지금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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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무지개를 보시며
떠오르는 얼굴이 있으셨을까요?
(계절그리기님의 사진도 감상했으니
초우님이 네 번째이시네요.)
https://m.cafe.daum.net/moosimjae/4cPJ/19997?svc=cafeapi
초우님~~~멋져요
난 용기 없어서
이제는 제집에서 집콕하며
티비와 데이트하고 있답니다
쌍무지개~~평상시에 덕을 많이 쌓은 초우님이라 쌍무지개까지 촬영하신겁니다
대박~~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