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2.23.
장소 : 경북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
내용 : 호랑이 촬영
백두대간 수목원은 2015년에 완공 2016년에 임시 개장하였으며 2018년 상반기에 정식 개관한 국립수목원이다.
호랑이숲은 38,248㎡(약 11,500평)의 규모로 조성된 대규모 숲이다. 본디 백두대간에 살았던 시베리아호랑이를 보존 및 전시하는 시설이다. 2017년 1월 28일, 시베리아호랑이인 두만이와 금강이[4]가 호랑이숲으로 옮겨져 방사됐지만 안타깝게도 금강은 폐사했다.
관람객들은 5.5 m의 울타리 밖에서 호랑이를 관찰할 수 있다.
아울러, 2020년 2월 에버랜드/주토피아'타이거밸리'에서 태호와 건곤 사이에서 태어난 태범(수컷),무궁(암컷)이 남매가 2021년 10월에 이곳으로 유학(2년간 임대 형식)을 왔으며, 2022년 4월 15일 처음으로 일반인 관람객에게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2013년 10월 29일서울동물원에서 태어난 한, 반, 도 삼 남매 중 막내이자 펜자의 6번째 자식이자 차녀인 암컷 시베리아호랑이이다. 국제 호랑이 혈통서(International tiger studbook)에 등록된 개체로 혈통번호는 6079이다.
2019년 4월 24일 한과 함께 백두대간으로 이주해서 함께 지내고 있다.
10시에 봉화에 도착하여 기차를 타고 호랑이 숲에 도착하여 2마리가 노는 모습을 담았다.
방탄유리에서 촬영하였으나, 깨끗지 못하고 웅장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촬영 ; 선 진 규
첫댓글 왕복 600km를 완주하여 꿈에 그리던 호랑이를 보았다.
토실 토실 할 줄 알았는데, 뱃 가죽이 붙었다. 하나의 생물체를 본다는것에 만족하였다.
눈(眼)에 생기가 있었으면 하는 내 개인의 소망이다.
눈(雪)이 많이 왔다기에 호랑이 발자욱을 찍어면 좋았을 것을 근접하기기 힘 들다. 호랑이 울음 소리도 들었고요~~
먼거리를 완주한만큼 이번 호랑이 작품은 움직이는 모습이 촬영되어 마치 사진속의 호랑이가 걸어 다니는것 같습니다 사진의 또 다른 멋이 느껴지는 작가의 작품입니다 최고입니다
백두대간 호랑이 자연 울타리 눈 속에서 활동 보니 신기함을 느껴다.
장거리 운전에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 덕분에 즐감 하였습니다.
먼 거리를 오셨군요. 이번 촬영한 호랑이 넘 잘봣서요.
늘 건강한 모습 멋저요.
저도 24일 갔는데
못 만났네요. 호랑이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선진규 기자님, 특이한 체험을 하셨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