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아름다운 이야기
팔인치 ♬ 음악편지 cafe.daum.net/tmdtnq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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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a Virgin
Madonna
이 노래는 너무도 유명한 알젠틴의 전설적인 여인 에비타를 위한 노래이다 아르헨티나는 라틴어로
은(銀)이란 뜻이다. 우리에게는 "아르헨티나여,나를 위해 울지 말아다오" 라는 노래로 잘 알려져 있다.
사생아로 태어나 멸시를 받으며 자란 에바 마이라 두아르떼. 그녀는 나이트 클럽 댄서와 라디오
성우를 거치며 신분상승의 야망을 키워간다. 어느날, 노동부 장관 후안 페론을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에바의 운명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1945년 민중 혁명 후 후안은 대통령으로 추대되고
에바는 퍼스트레이디로 등극한다. 에바는 소외당하고 멸시받았던 지난 날을 생각하며
가난한 자들의 편에 서서 기금을 모으고 노동자들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에바는 이러한 국민을 생각하는 노력으로 구민들의 존경을 받으며 아르헨티나를 발전시키기
위해 헌신하지만 33세의 젊은 나이에 암으로 요절하고 만다.나이트 클럽의 댄서에서
아르헨티나 퍼스트 레이디 자리에까지 오른 에비타의 생애를 그린 영화. 성녀 에비타
역을 창녀적이미지의 마돈나가 주연을 맡았다하여 말이 많았던 작품이지만 에비타를
열연한 마돈나의 연기가 돋보인다 - 웹 출처 -
Like a Virgin
  
I made it through the wilderness
Somehow I made it through
Didn't know how lost I was Until I found you
I was beat incomplete
I'd been had, I was sad and blue
But you made me feel
Yeah, you made me feel Shiny and new
거친 황야를 거쳐 해냈어요
난 어떻게든 해낸 거예요
당신을 찾아낼 때까지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겠죠
난 완전하지 못했어요
지난 동안, 난 우울하고 슬펐죠
하지만 당신이 나를
당신이 나를 새롭고 반짝이게 만들어 준거예요
Like a virgin
Touched for the very first time
Like a virgin
When your heart beats Next to mine
Gonna give you all my love, boy
My fear is fading fast
Been saving it all for you
Cause only love can last
You're so fine and you're mine
Make me strong, yeah you make me bold
Oh your love thawed out
Yeah, your love thawed out
What was scared and cold
마치 처녀처럼
처음 누군가의 손길에 닿은 듯 한
내 옆에서 당신의 심장이 두근거릴 때
마치 처녀가 된 듯한 기분이었어요
내 사랑을 전부 줄거예요, 자기
두려움은 빠르게 사라져 가고
당신만이 내 옆에 있을 사람이기에
난 이 모든 것을 당신을 위해 아껴왔어요
당신은 정말 멋져요, 당신은 내 거예요
날 강하게 해줘요, 당신은 날 대담하게 만들죠
당신의 사랑이 식어버릴까봐
당신의 사랑이 식어버릴까, 난 두렵고 떨려요
Like a virgin
Touched for the very first time
Like a virgin
When your heart beats Next to mine
Oooh, oooh, oooh
You're so fine and you're mine
I'll be yours 'till the end of time
Cause you made me feel
Yeah, you made me feel
I've nothing to hide
마치 처음 손길에 닿은 처녀처럼
처녀처럼
당신이 내 옆에서 나를 안아주고,
당신의 가슴이 뛰는 소리를 들을 때
당신은 정말 멋지고 당신은 내 거예요
마지막 순간까지 난 당신의 소유예요
왜냐면 당신은 내가 숨길 게 하나도
없는 것처럼 느끼게 해 주니까요
Like a virgin
Touched for the very first time
Like a virgin
When your heart beats Next to mine
Like a virgin, ooh, ooh
Like a virgin
Feels so good inside
When you hold me, and your heart beats,
and you love me
Oh, oh, oh, oh, oh, oh, oh Ooh, baby
Can't you hear my heart beat
For the very first time?
마치 처녀처럼
처음 누군가의 손길에 닿은 것처럼
내 곁에 당신과 처음 함께한 그날 밤
당신의 뛰는 가슴 속에서 난 꼭 처녀 같아요
마치 처녀처럼
마치 처녀처럼
저 안쪽으로부터 기분이 정말 좋네요
당신이 나를 만져줄 때, 당신 심장이 뛸 때,
그리고 당신이 날 사랑해 줄 때
오~~~ 오~ 자기
처음으로 두근대는
내 뛰는 마음을 모르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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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自走砲
♡* 중년이라고 이러면 안됩니까 / 이채 *♡
중년이라고 흔들리면 안됩니까
마음조차 세월은 아닐진대
벌거벗은 바람에
흔들리는 마음을 어찌합니까
그리움 반 아쉬움 반
미련 반 희망 반
안아줄 사랑도 반은 남았습니다
중년이라고 꽃이 피면 안됩니까
세월조차 마음은 아닐진대
뜨거운 가슴에 때깔 고운
꽃바람이 일렁입니다
그대 꽃에 머물다 가장 예쁜
빛깔을 보고 가장 고운 향기를 맡고
스스로 황홀하여 돌아서지 못합니다
바람도 부는 걸 잊은 채 단잠 든
그대 숲에 노닐다 가는데
뭉클한 가슴 볼을 부비며
오늘 밤 그대와 나
별로 뜨는 꿈을 꾸면 안됩니까
중년이라고 이러면 안됩니까
♡* 살아온 삶, 그 어느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모든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거예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걸 원망하게 될거예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모든일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날 중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 되고 있음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감사한 일과 감사한 날들만
우리생의 달력에 빼곡히 남게 됩니다
【 좋은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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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Gallery
William Whit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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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이렇게도 되었다가 저렇게도 되고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오늘의 착한 사람이 내일이면 악당이 될 수 있다. [고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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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나는 음악입니다. 마음이 확 바끨정도로 좋은 노래군요
정말 신나는 노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