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봉사후기] 신사동 봉사후기4

[청하(박정빈)]

문의 낡은 창호지를 뜯어내고 깨진 창문을 떼어내고 있는 제로님...

오늘은 주로 뜯는 작업을 하시네요 ㅎㅎㅎ

작업하는 자세는 여러가지 자세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자세 몇가지 보여드리죠 ^^

우선 하늘 보고 하는 작업... 천정 형광등 작업중인 장난감병정님...

무릅꿇고 업드려 하는 자세...

바닥에 단열작업 중이신 맥가이버님...

자주 볼 수 없는 귀한 자세...

도신님의 요염한 자세입니다. ㅋㅋㅋ

창호지 다 뜯어내고

새 창호지를 바르고...

아래쪽엔 시트지를 붙이고~~~

새 문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ㅎr스┛김수진™]

도신님 자세가 요염한 자세 맞네여^^ 시트지 맘데로 써서 미안해여 병정님^^ 이 페이지에서 제일 많이 나온사람은?? 맥언니(청개구리님)인거 같네여..4번^^

[하우스맨(이정호)]

창호지는 신사동소재 지물포에서 후원받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하늘가리기(jacky)]

처음하는 용접작업을 훌륭히 마치셨는데 눈 은 괜찮은지 고생많이 안했는지 궁굼하네요.수고하셨어요.

[하우스맨(이정호)]

용접은 어려워요~~ 납땜은 자신있는데 ㅎㅎ 눈은 멀쩡히 아주 잘 잤습니다. 용접할때 또 시켜주세요~ 체질인가봐요 ㅋㅋㅋ

[양덕근[러브하우스]]

맥가이버님 편치못한 몸으로 오셔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주머니께소 감독차 오셨다가 수고 많이 하시고 ... 항상 감사 드립니다.

[이 채연(이슬비)]

다 아시는 모습들인데 저 긴머리 청년?은 누구신지...앞 모습도 좀 보여주세요...^ㅇ^

[제로(김은숙)]

엄마...그때 부평공사때던가요....부드럽고 섬세하게 일하시던 공돌이님 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