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9-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연속강해10)/ 임용주 목사님

▶ 설 교 일 자 : 2023년 11월 19일▶ 말씀 선포자 : 임 용 주 목사님▶ 설 교 제 목 :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연속강해10) ▶ 성 경 구 절 : 요한일서 3 : 1▶ 성 경 본 문 : 😊😊😊😊😊😊😊😊😊😊😊😊😊😊😊😊😊😊😊😊😊😊😊😊😊😊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 할렐루야!! 어제 다니엘 기도회 간증은 유기성 목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중에 믿는 자에게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내재해 계신데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것은 내가 주님안에 거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이처럼 느끼지 못하는 것을 요한 복음 15장에 비유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주님안에 거한다는 것은 주님을 의지하고 항상 바라보며 나는 죽고 내안에 주님이 살아계심을 믿고 우리는 지속적으로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여기서 “보라”는 것은 “확신하라.” “체험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도요한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보기를 원하시고 확신하고 체험하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어떠한 사랑”은 놀라운 사랑을 의미합니다. 놀라운 사랑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사랑하는 자비의 사랑을 확증한 사랑으로 아직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 자신의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신 사랑을 말합니다.  로마서 5장 10절을 보면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은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시고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 주님과 함께 살게 하려고 자신을 아들을 죽이신 사랑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귀한 존재임을 여러분은 아셔야 합니다.  이는 이 세상의 돈으로,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특별히 한가지 더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본문 1절을 보면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놀라운 사랑을 어떻게 베푸셨는지를 보라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에 우리에게 주신 이 놀라운 사랑을 받은 것을 보라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5절을 보면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간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라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은 자로 이는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자로 거듭난 자를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안에 있는 분이 하시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전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