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ㅇ21.3.23(화) 11:00~18:00 전국적으로 목회를 하시는 예수님을 안은 목회자들 정기적 모임을 이 부족한 종의 대전참빛교회에서 주님의 은혜로 가득하였습니다. 교회에 들어오면서 온도 첵크와 기록을 남기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늘 경기도 군포에서 시무하시는 김성철 목사께서는 원두 커피기구로 직접내려 주는데 그 향기와 맛은 설교나눔의 항해를 출발하는 뱃고동 이었습니다. 커피랑 함께 대화를 나누고 1부 예배로 이 종의 인도와 사도행전 4장의 베드로의 설교로 은혜가충만 법정설교후 변화와 이 세상 모든것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 중심에 대하여 말씀드리고 오찬으로 대전 대청댐 아래 금호 송어집에 도착하였는데 주차장이 가득하고 식당에도 가득하였습니다. 방역수칙을 지키며 송어회와 매운탕으로 식사를 하고 대청댐 아래에서 금강 줄기로 힐링의 시간을 잠시 가졌답니다. 이제 2부 순서로 왕하 4:1~7절로 과부의 빈그릇에대한 각자 준비한 제목으로 각기 다른 내용으로 준비한 설교를 발표 후 열띤 토론과 나눔과 동두천에서 섬기시는 차장호 목사의 우상숭배에 대하여 토론식 말씀을 나누니 언제 시간이 지나갔나 금방 석식 시간이 되었답니다. 신탄진 산골짜기란 곳에서 토종 생고사리 전골로 식사를 나누고 4월엔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각자 섬기시는 교회로 출발하였습니다.
바로 전날 3월 22일은 두란노 아버지학교 강사 워크숍으로 김성묵 장로님 포함 30여명이 ZOOM의 세부과정을 9시부터 16:40분까지 배우고 다음주 교육을 계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