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격포에서 2마리 잡고 집에와서 퍼져 버리고 ..... 멀리 가서 잡지도 못하구 서글픈 마음이 있는데
월요일 가이드호 사장님 이 전화를 해서 받으니 몇칠전에 가이드호 탔다가. 그냥 낱마리로 돌아 온날이있었슴
그것이 가이드 사장이 마음에 걸렸든지.. 오라 한다.. 월요일 조황 화요일 조황 두루 살피니.. 계속 해서 조황정보가 3편까지 올라간다.그래서 수요일에 가겠다고 연락을 하고 인원을 물색을 해서 가다고 애기하고
붕어 한테 전화를 하니 간다고 하구.. 할량 한데 붕어가 전화를 하고 나도 하고 해서 할량 친구4명이서 가기로 약속을 하고붕어 한테 전화가 온다...할량 친구가 못간다고 하구... 한량도 술을 만ㄹ이 먹어서 천안을 갔다온는데 최대한 빨리 간다구..한다..그래서 이리저리로 전화를 하니 갈만한 사람은 없고 그래서 3명으로 하고 유선사에 전화를 통보 하고.. 1시에 붕어 고문님 께서 오셔서 같이 출발.. 할량은 술이 취해 있구.....아...
나는 차뒤에서 잠을 자다 보니 도착을 하구 .....새벽에 자주가는 식당에서 이슬이와. 전복소라나 뭐라..
안주 밥을 먹고 승선후.. 한참을 자다.일어나보니...배엔진소리가 작아지면서 포인트에 도착.....
아...첫입수.. 꽝..배전체가 꽝이여... 그렇게 몇몇 포인트에 배를댓지만 몰황.... 선장왈.. 40분 더갑니다..
낚시꾼들 수근수근. 진작에 그래야지...그러면서 나는 약간에 불안 하였슴.. 할량이. 붕어.
모두 내가 가자고 그래서 못잡으면 어케하나... 근심반 걱정반.. 하고 담배를 물고 긴 한숨을 쉬고
이슬이 한잔이 생각 이나도 안주거리가 없어서 못먹는 신세 붕어와 나는 웃으면서 바라만 보고
있던차에.......배가 엔진 소리가 적어진다.. 우리 낚시꾼들은 다아는 사실 엔진소리가 작아지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그건 상상에 맡기기로 하구....
배가 포인트에 접근을 하면서 엔진 소리가 더커진다. 드디어 . 포인트 진입...
낚시를 넣고 있는데 뒤에서 시작....사무장 바뿌다 바뻐...여기저기서 막 아우성 전쟁이 난것 같은 상황
첫 입질 붕어 4짜자리 한마리. 옆네 나두 한마리 할량 낚시줄 엉키고 뻘리하라고 할량 한테 소리지르고
옆에 있던 붕어 한테 도와주라고.. 하면서 또 입질이온다.. 그때부터 정신없이 3명이서 올리고
있을 무렵.. 선장왈...전부 먹을거리 잡아줄 테니..걱정 하질말구 천천히 하라고 하구
드디어 붕어 4짜5짜 쌍걸이..할량 쌍걸이 나는 넣으면 막나오고 배는 연실 포인트에 진입
배안에 풍경을 상상에 맡기겠슴.. 4짜가 걸려 나오면서 얼굴만 보이고 2마리없어짐
못잡는날 같으면 약이 무척이나 오름직 한데.. 그래도 쿨러를 보니 위안이되고..여기저기 우두둑
정신없이 잡다가 보니 이슬이도 한잔못하구 있는데 벌써 붕어는 회를 쳐서 기다리고있슴
내쿨러에 이슬이 큰펫트병하나 나누어 먹으니금방 없어짐.... 2편을 할까요... 붕어가 2편 해라...잉...
첫댓글 와~~~ 부럽당....... 나도 언제 저렇게 소나기 입질 받아 보남요...????????
손에 들고만 있지 말고 좀 줘바요...........대박 축하 합니다...........
대박 축하드립니다.
아~~가고프다.
ㅆ ㅍ 우래기님 미리전화 해야지 밤에전화 하면 어찌가요 ㅋㅋㅋ 축~~~카
와~따메 대물입니다, 축하...
추~~카~~요~~앙!!! 부러버!!!
부럽네요.....어머니생신만 아니어도 저기에 내가 있을텐데....쩝
축하합니다~ 우래기님 실력이 나오시네요,지난번 격포에서 ..... 다음 기회에 우래기님 기술 전수 받을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