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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충북불교를 사랑하는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이암 전철호
힐링이 대세인 현시대에 불교계에서는 대표적인 힐링멘토스님은 법륜스님, 혜민스님, 정목스님, 마가스님을 꼽을수 있는데 지금까지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책을 130회에 걸쳐서 연재를 하였습니다.
그냥 눈으로 읽기는 아쉬워서 한자한자 타이핑하면서 깊은 뜻을 음미하고, 사진을 삽입하는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느끼고 배운 점이 많습니다.
오늘부터는 카페의 변화를 주기 위하여 법륜스님의 희망편지를 연재하고자 하오니 회원님들께서는 한귀절씩 마음으로 읽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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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과 잡념이 떠오를 때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할때 떠오르는 망상이나 잡념때문에 집중이 안될 때가 있죠 그럴때 망상과 잡념이 떠오르지 않게 하려 하면 오히려 집념이 많아집니다.
문제는 저절로 떠오르는 망상과 잡념이 아닌 그것에 빠져 망상을 지속하는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꾸 망상이 일어날 때는 차라리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세수를 하던 달리기를 하던 해서 다시 새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근원적인 방법은 명상을 통해 자신을 알아차리고 마음을 집중시켜 보는 것입니다.
정좌하고 눈을 감은 후 마음을 코끝에 집중시켜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하루 한 번 5분씩이라도 시작해보세요 점차 나아지는 자신을 볼수 있게 됩니다.
법륜(法輪, 1953년 4월 11일 ~ , 울산광역시 출생)은 대한민국의 승려이자 사회 운동가, 구호 운동가, 환경 운동가이다. 현재 구호단체 한국JTS의 이사장이다. 법호는 지광(智光)이며, 속세명은 최석호이다.
1953년 경상남도 울산군 두서면 (현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태어나 1969년 12월 분황사에서 불가에 입문했다. 그 후, 1988년 수행공동체인 정토회를 설립해 수행지도와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2000년에는 만해상 포교상을, 2002년에는 구호단체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막사이사이상 '국제평화와 이해' 부문을, 2007년에는 민족화해상을 수상했다. 2010년 불교계의 4대강 사업 반대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2] 정토회에서 수행을 지도하고 있다. 2011년 2월 포스코 청암상 청암봉사상을 동티모르의 알로라 재단과 공동수상 하였다.
저서로는 《실천적 불교 사상》,《금강경 이야기》,《반야심경 이야기》,《붓다, 나를 흔들다》, 즉문즉설 시리즈 《답답하면 물어라》,《스님,마음이 불편해요》,《행복하기 행복전하기》,《행복한 출근길》,《날마다 웃는집》,《기도》,《스님의 주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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