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감리교회앞을 출발한지 약4시간만에 들머리인
유일사주차장도착하여 아이젠을 장착하는등 산행준비끝
↓산행시작
↓癌같은 중병이 들었어도 인간들은 괴목이라고 좋아하죠?
↓쉼터 거의 올라간 지점에 코란도가 체인등 중무장을
하고 낭떨러지에 메달려 있었는데 아마도 큰눈 오기전
무리한 운전을 하다가 구르기 즉전 스톱한것 같은데
해동이 되어야 산아래로 내려 갈수 있을뜻~~~
괜히 걱정되네요~~~
↓유일사쉼터에 설치되여 생활필수품등을 유일사로 운반하는 곤도라
↓쉼터에서 천제단까지는 1.7km,계속 오르막길
↓쉼터를 조금 지나고 부터는 보호수로 지정된
"살라 1.000년,죽어서도 1.000년"이란
수백년수령의 주목군락지가 펼쳐지고 있다.
↓왠 스님? 한분이 그높은 곳에서 시주를 요구하는듯~
↓저 멀리 함백산이 조망되는군요.
↓망경사 갈림길 이제 천제단은 700m 남았습니다.
↓정상이 가차우니 함백산이 뚜렷하게 보이는군요.
↓드디어 천제단 4번째 도착
↓스키장과 많은 산줄기가 조망되고 있으나 그 이름등을 몰라 아쉬웠다.
↓조금있으면 도착하게 될 문수봉도 바라 보입니다.
↓태백산 표지석을 배경으로~
↓이 주목은 태백산의 대표적인 주목으로 인터넷등에 사진이
자주 나오죠,그런데 몇년전에 보았을때 보다도
더 늙은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당골과 문수봉 갈림길로 문수봉까지 이제 400m 남았다.
↓드디어 마지막 봉우리인 문수봉도착
↓하산할 에너지 충전시간
↓구름 사탕도 한알씩~~~
↓하산길에도 주목등 괴목들이 산재
↓아이구! 눈에 파 묻혀 축제장도 못 갈번 했네~~~
↓당골광장에 마련된 눈꽃축제장에 도착하니 각종모형의
눈 조각작품이 진열되여 있고 이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인파가 인산인해였고 관광버스만도
수백대였다.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국민 과연 바람직한
것인지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됩니다.
↓왠 인파가 이렇게 모였을까요.다음 사진을 보시면 압니다.
↓시장끼를 채워준 식당내외 모습
첫댓글 당골식당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나는 택시타고 시내로 나와 큰 대접을 받았지롱....
언제나 즐거운 산행으로 행복이어가시기를..........................
사진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