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패럿 미니 드론 3세대
제품 중 가장 마음에 쏙 드는 패럿 맘보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미니 드론류 중에서는
'패럿'의 제품들을 가장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제품 내구성, 퀄리티도 상당하여
정말 잘만든 드론이기 때문인데요.
제품 패키지 입니다. 심플하면서도 간결한
박스입니다.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프라모델 장난감 같은 사이즈 입니다.
패럿의 정품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4세 이상이라고 되어 있네요.
맘보가 가장 좋은 이유는
바로 이 2가지 모드 때문입니다.
1. BB탄을 날릴 수 있는 '캐논 모드'
2. 어떤 물건을 집을 수 있는 '그래버 모드' 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밑에서 계속)
제품 구성품입니다.
본체, 배터리, 캐논/집게,
BB탄, 충전잭, 스티커, 메뉴얼
제품의 크기는 성인 남성이
손에 올려봤을 때 위와 같은 사이즈가 나옵니다.
작은 편에 속합니다.
제품 전면부를 보면 꼭 매미나 나방 같이 생겼습니다.
헬멧을 쓴 얼굴 같은 모양이라 귀엽게도 보이네요.
제품 마감도는 정말 좋습니다.
별 의미 없는 스티커...
(이런거 잘 안붙임)
메뉴얼입니다.
친절하게 한국어로도 설명이
되어 있어 처음 드론에 입문하시는
초보자 분들도 쉽게
내용을 습득 하실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기존의 패럿 미니드론류
들과도 호환이 되게끔 나왔습니다.
부착은 이렇게 홈에 맞춰서
끼워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이제 플레이 모드를 이용하기 위해
부착을 해보겠습니다.
저렇게 레고(?) 모양으로
홈이 있는 부분에 원하시는 플레이 모드
킷을 홈에 맞게 부착한 후
이렇게 초록색 불이 들어오면서
부착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이건 그래버 모드로
사슴벌래같은 모습이네요.
비비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BB탄 다쓰시면 일반 BB탄 구하셔서
넣어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캐논 모드입니다.
비교적 나가는게 강도가 있게나가니
주변의 사람이 있거나 하면
꼭 주의해주세요.
나는 모양새도 제법 귀엽게 날아다닙니다.
조작법도 아주 쉽고 전용앱만 설치하시면
페어링도 쉽게 연결이 됩니다.
일상에 지친 직장인이나 학생 여러분들
취미생활로 게임만 하시지마시고 실내에 공간만 조금 있어도
날릴 수 있는 미니 드론 추천합니다.